우와앙...
앞에 하드락 하는 애한테 물어보니까
이래서 메탈 안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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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문) 홍대 락밴드 문화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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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프레디 성님은 남녀 가리지않고 매일같이 파티 벌이며 건드리셨다가 에이즈로 돌아가셨다
졷같은글을 보셨으니 프레디 성님 얼굴보고가셔
...내가 모르는 세계지만 보통 동아리나 모임 가도 비슷한 꼬라지가 되는경우가 많음.
정보) 그러니까 보고가란거다
동물의 왕국인 데스
...내가 모르는 세계지만 보통 동아리나 모임 가도 비슷한 꼬라지가 되는경우가 많음.
그랬었어...?
나 있던 동아리는 저런꼬라지는 아니었는데..
졷같은글을 보셨으니 프레디 성님 얼굴보고가셔
정보) 프레디 성님은 남녀 가리지않고 매일같이 파티 벌이며 건드리셨다가 에이즈로 돌아가셨다
정보) 그러니까 보고가란거다
프레디, 한번 더 당신의 퍽유가 듣고 싶어요
f■ck u
크윽.. 졷같은 프레디 성님...
근데 진짜 사진으로만 봐도 개간지다.
이러니 남녀 가리지 않고 꼬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력 돌았네 ㅋㅋㅋㅋㅋㅋㅋ
동물의 왕국인 데스
왠지 그런거 같긴하더라.
유튜브 영상보면............
무슨 영상?
뭔영상을 본거야ㄷㄷ
뭐야 군대여?
저 글 글쓴이 닉이 익숙한데
나두;;
띠용
ㅗㅜㅑ 썎1쓰 월드라니
근데 인디밴드 공연가보면 여자들 진짜 오지게 많음..
여자들 그런건 있나보더라.
아버지가 책 총판 하셔서,90년대 중 후반 만화잡지는 그냥 공짜로 실컷 봤는데.
그중에 댕기,윙크,마인,등등 소위 순정만화 잡지도 죄다 갖다 봤거든.
그래서 그당시 여자 만화가들 마인드가 만화 내용속에 죄다 녹아있는데.
그때도 선민의식은 존내 쩔었고 BL 게이물 존나 빨고,외국의 듣보잡 밴드 빠는걸
무슨 훈장처럼 여겨서 만화속에 아주 자랑스럽게 그려 넣더라.
음지 성향이 강한 인싸들은 저런 경우가 의외로 흔하다더라
이건 뭐 발정난 짐승이잖아...
홍대판에 죶간수 못하는 새끼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글을 이렇게 길게 쓰는 것도 재능인듯
물론 실제로 저쪽에 다니는 여자들한텐 '홍대 음악하는 새끼들은 근처에도 가지마라. 개같은 섹♡와 연애를 한 후 너 차버리고 죽을만큼 사랑했었다고 곡씀' 이라는 격언이 있다
내가 겪었던 가장 골때리는 경우는 공연 구경 온 내 친구한테 나름 그 판에서 유명한 밴드 포함 셋이 졸라 유게서도 안쓸 섹드립 하며 깐족대다가 다 까이고 나중에 그날 있었던 일을 '우리가 유명해지긴 했나봐. 여왕벌 하나가 졸라 물흐림' 식으로 이야기해서 멱살 잡기 직전까지 간 적도 있었음. 그런 점에서 유게가 낫다. 유게이는 솔직히 못하는 거긴 한데 어쨋던 저런 짓은 안하잖냐
저 집단의 가장 큰 문제는 글에도 보이듯 '홍대에서 밴드하는 ■■들아 한번 하고 싶어서 지랄하지 말고 죶간수 잘해라' 라고 하는 놈이 거진 한 놈도 없고 다들 '이 판은 여자가 문제다. 여자 데려오지마라' 하면서 책임전가를 한다는 점임. 뭔 이 시벌탱 떡에 미친 짐승놈들도 아니고
유게이들은 애초에 여자한테 말 걸일이 없어서 논외
것도 솔까 드립이지 여기서 진짜 여자랑 눈도 못 마주치고 말도 못 거는 히키코모리가 어디냐
말은 할 수 있지만 기회가 존재하지 않는다
없진 않을듯ㅋㅋ
야 이거 완전 언니네이발관 뭐 곡이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음지화 된 탓에 공중파에 안나오는 건지
공중파에 못 나와서 음지화된건지 전후관계가 궁금해지네
게임판에서 길드깨지는 패턴이랑 판박이네. 여자란거 알면 껄떡대면서 추하게 달라붙는거나, 그러다가 다 까이던 지들끼리 싸움나던 암튼 문제생기면 무조건 여왕벌 드립부터 치고보는거나, 근본원인이 뭔지 다 뻔히 알면서도 여자가 문제라고 책임전가하는거나. 그나마 게임판은 시간지나면서 껄떡대는 놈들도 많이 까이는 분위기가 됐는데, 그 바닥은 아직도 90년대말~00년대초 수준인거고.
어딜 가도 마찬가지.. 보드게임 동아리에서 여왕벌 생기는 순간을 목격한 적이 있어서 잘안다.. 여왕벌 생기면 순식간에 그 모임은 죽음
뭐 여왕벌의 탄생은 여왕벌을 만드는 놈들도 문제니
홍대 합정 거지같은 노래로 공연한다는 인디들 태반이 공연보다 뒷풀이 목적이지. 또 그걸 뭔 자랑이랍시고 대놓고 말하는 놈들도 있고.
대학교 밴드 동아리도 비슷한 꼬라지 꽤 많이 나더라.
그래도 거긴 여자 비율이 홍대만큼 극단적이진 않아서 덜 더러워 보일뿐.
그리고 메탈쟁이들은 은근 착한 사람들이 많다는게 내 경험상 나온 뇌피셜.
아. 그리고 그 왜 무슨 스터디 모임 마냥 모여서 서로 가르쳐주고 논다는..
무슨 기타나 우쿨렐레 모임들?
그런데는 뭐.. 더 말 안하련다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대학때 기타동아리였는데 난 그런거 없었음. 물론 내가 아싸라서 잘모른거일수도 있고
그런 일이 없었거나 아님 몰랐으면 좋은거지 뭐ㅋ.
저런 일들 보고 들어봐야 기분만 더러워지더라.
메탈쟁이 완전 착하지 ㅎ
대학때 휴학 포함해서 밴드 5년넘게 했었는데 지켜본 봐로는
여자가 정말 하위10% 추녀다 이런거 아니고서야 동아리에서 무조건 한명 사귐
중간은 된다? 열댓명은 꼬이고 그중에서 서너명 돌아가면서 사귐
물론 나도 젊은 혈기에 두명정도 사귀었었고 개후회함
ㄹㅇ 번식의 왕국이 따로 없음
생각해보면 황신혜밴드고 델리스파이스고 언니네이발관이고 어어부밴드고 다 20년전이구나...
황신혜밴드 멤버중에 김형태인가 ㄹ혜때 한 자리 차지했다 성추행건으로 뿅뿅돼지 않았나?
ㅇㅇ
리더인데다 사실상 그양반 원맨밴드 수준이라 밴드가 그냥 공중분해됨
씹인싸들은 저렇게 돌려먹으면서 노는구나 ㄷㄷ
그냥동정으로살게요 구워에엑
저런곳 말고도 여자 비율 괜찮은 동호회나 그런곳 많던데... 그래도 저런곳에서 논다는 남자들 대부분은 어느정도 인싸고 와꾸도 최소 평균은 되지않음...?
근데 그런 남자들이 저렇게 헐떡대면서 아무 여자한테나 들이대는건가... 아무리 떡이 급해도 그렇지...
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괜히 여자들이 남자는 여자관계 더럽다느니 발정났다느니 그런말이 나오는게 아니구나 물론 당연히 모든 남자가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내가 모르던 세계를 알게된 느낌이다...
저긴 메탈쪽 관련해서 얘기하는거 같은데 그쪽이 여자 팬 자체가 없긴 하지
여자 만나고싶으면 다른 동호회 활동을 하지 왜 굳이 메탈쪽에서 껄떡대는건지...
게임 씹덕들이 게임으로 여자 어떻게 해보려는 심리랑 비슷한건가보다...
욕심만 가득한거지 자기 허고 싶은거 하면서 ㅅㅅ도 하고 싶은거거든
홍대가 그러한 씬의 가장 최극단에 있는건 사실
근데 20대 이상 새끼들이 다섯명 이상 모이는 곳은 거의 전부 저런 상태임
특히 꼴에 예술 한답시고 설치는 놈들은 백발백중임 ㅋㅋ
난 대학때 연극부 놈들 진짜 무슨 돌게이 새끼들인줄 알았다
내가 군대에서 제일 싫어하는 부류의 말투다 으이구
ㅇㅈ 꼭 군대여도 저런말투 넘 속빈 꼰대같음
하여간 예술한답시고 고상 떠는 놈들은 하나같이 저모양이네
한국 인디밴드중에서도 락 관련 밴드들은 실력이나 곡은 형편없는 주제에 개똥철학이랑 허세는 세계 탑급임.. 진짜 곡들 내는거 보면 진짜 주옥같이 그지같고 미술로 비유하자면 현대미술이라고 내놨는데 서로 비평가 코스프레(지들딴엔 진짜 비평)랍시고 한마디씩 해야하니까 칭찬 하나씩 해주는거라고 비유하면 알아먹으려나....... 좋은 밴드도 있음..... 근데 힙찔이들이랑 별반 다를게 없는 인간들이 거의 점령하다시피 하고 분위기를 저렇게 만드니 밴드음악 자체가 뭐 발전할 가능성이 0도 없음.. 근데 애초에 한국사람은 밴드음악 관심 안주니까 아무래도 좋을거같음.
밴드음악이란게
저런 찐따들만 해서 대중에 못나온건지
대중에 못 나와서 저런 찐따들만 남은건지 궁금함
아니 한국인들 자체가 밴드 음악에 관심이 없었음. 락음악에 전세계가 미쳐날뛰던 7,80년대에 한국은 군사독재로 인한 문화 억제로 대중들한테 공급된 음악은 트로트였음. 밴드음악이 아예 없진 않았지만 탄압받고 편집당하고 하면서 제한된것만 할수 있었고 솔직히 90년대 초반에 와서도 걸음마 겨우 뗀 수준이었다고 봐도 됨. 그시절 미국이나 영국, 심지어 일본만 봐도 수준차이가 심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온거임. 애초에 밴드음악에 한국사람들은 관심을 안줌. 연주되는 음악도 곡 이라고 안부르고 노래라고 부르잖아?
그렇긴 하네
일본도 70년대 후반부터 밴드 시작 할때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확실히.....
이게 어떻게 하면 대중적으로 빵 터지려나 잘 몰겠네 ...
애초에 대중에게 선보일 기회가 없었지. 군사독재 시절이야 위에 다른애가 말한대로고, 90년대에 뭐가 좀 될까하던 시절에 아이돌 폭발하면서 대형기획사가 싹 휘어잡으면서 주요매체들이 다 시장논리로 틀어막혔거든. 당장 국카스텐만 해도 나가수 아니었으면 여전히 아는 사람만 아는 인디밴드였을걸.
70년대 일본은 이미 블루스와 재즈가 나라를 집어삼켰었음
그리 빨랐음?
내가 봤던 책에선 60-70 고도성장기 끝나고
안정성장기 때 자기 표현을 위해 악기나 이런게 흥하기 시작했다고 봤어서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70년대 초반에 재즈바를 열었을 정도로 열풍이었음
예전 인디 락밴드중에 노래가 좋아서 눈여겨 본대가 갑자기 해체하는 경우가 있어서 뭐지? 싸웠나? 돈문제있나? 했었는데
소문이 다 여자였던... 참...
진짜로 안타까워 좋은 노래를 만드는 밴드가 치정싸움으로 해체되고 노래가 더이상 안나온다는건...
그 다음부턴 한국 엔터산업이 아무리 별의별 욕을 먹어도, 치정 문제하나만큼은 잘 다룬다는걸 알게 되고 보는 시각이 좀 달라졌음.
홍대는 신선햇던게 클럽가면 여자들이 먼져 대시걸데도 많더라 것도 제법 반반한애덜이
일단 전제조건이 여자가 궁한 메탈 판이라는 거 같은데
아님 엄청 마이너한 인디거나?
NTR취향인 사람은 저기 여친/마누라 데려가면 되는건가..
현역 인디밴드인으로서 한번 말해보면 장르적 특성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음
어느정도 대중적이고 관객한테 어필할 수 있는 모던이나 대중성이 있는 곡을 하는 팀들은
어느정도 스타일도 좋음. 그래서 굳이 껄떡대는 느낌보단 자기들끼리 놀고 살짝 게이처럼
느낄수도 있는? 그래도 그런팀들은 알아서 여자들도 접근하고 뒷풀이때 오히려 여자도
북적북적 거려서 알아서 여자도 잘 만나는 경우가 많음. 오히려 관객보단 그냥 밖에서
여자 잘만나고 여자친구가 감시하러 오는 경우가 많음.
그래도 여자문제는 조심못하면 걸레되고 소문 조져서 끝나는거 한순간이라
진짜 프로팀들은 알아서 조심을 할려고 노력은 함.
근데 대중적이지 않은 메탈팀들은 긴 장발에 가죽바지에 체인에 딱 그런느낌은 어쩔수가 없음.
스타일도 그렇고 그래서 뒷풀이때 대중적으로 친밀하게 논다는 느낌보단 많이 쎔. 욕도 쎄고 손도
쎄고 일상적인? 여자나 대중하고는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이 안되니까 한번 눈에 띄면 눈에
불을 킬 수 밖에 없지. 어느밴드나 공연하고 재미난 사람들하고 맛있는거 먹고 얘기하는게 좋아하지만
여자 싫어하지 않는 사람은 없는데 한 10년 경험해보면 저때 발정나서 실수하면 가오고 뭐고 다 상하면
이미지 조져지는건 정말 공감되서 조심해야되는건 맞는거 같음.
그리고 지역마다 분위기가 있는데 오히려 부산쪽이나 경상도는 좀 행님행님 하면서 싸나이?
이런 느낌을 받아서 술먹고 다들 그냥 뒤지는 분위기고 지방은 솔직히 조용조용한데
서울은 개인주의가 크고 자기 이득 아니면 굳이 몸을 사리는 분위기.
구데기 똥내난당
90년대 후반도 저랬다 (더 이전도 저랬을걸? 다만 더 이전은 내가 안가봐서 모르겠고)
90년대 중반 모뎀으로 실명에 돈 넣어서 하던 통신상에서도 장난 아니었음
그냥 젊은 남여모이는 판이면 저런일은 미래에도 있을것임
모르는 애들은 그런게 있었어?!! 이러고 넘어갈일
남페미가 병x인 이유 그 자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