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미르
본 작품 타이틀 히로인
작가의 애정이 듬뿍 담긴 캐릭터로
말도 잘 타고
사냥도 잘 한다.
유목민 출신이라 당연한 거라고 하기에는
자수를 뜨거나, 요리 등 집안일도 잘하는 팔방미인 사기캐릭
유일한 단점인 나이를 (남편보다 8살 연상)
저 능력으로 다 씹어먹을 정도로.
여담으로 아미르와 같은 부족 출신인
아미르의 시할머니 바르킬슈도 겁나 터프하다.
산양을 타고 절벽을 오르내릴 정도로.
2. 탈라스
형사취수제로 네 형제와 다 결혼했지만 다 사별해버린 미망인.
혼자서 장모를 모시면서 양떼를 키우며 생활하다가
지나가는 영국인에게 플래그를 꽃는 히로인
3권 이후로도 가끔씩 번외로 몇 컷씩 등장하다가...
3. 라일라 / 레일리 자매
아랄해의 해녀 자매
쌍둥이가 쌍으로 말괄량이라
문제가 제곱이 되버리는 골칫덩이들
물론 가까이서 보는 가족들이나 골칫덩이고
우리는 희극으로서 낄낄대면 그만
4. 아니스
펜스룰이 매우 적극적으로 이행되는 아리아 지역이라
토비라마가 튀어나올 정도로 백합백합한데다가
독자는 그림체가 변해서 멘붕하고
작가는 목욕탕 위주라 옷을 못 그린다고 멘붕한
7권의 히로인.
2대 호카게가 난입하는건 싫으니까 설명은 생략한다
5. 파리야
타이틀 히로인인 아미르가 시집와서 처음 사귄 친구.
혼자서 수레를 들어올린다거나, 나무를 꺾는 등 매우 터프하지만
그런 성격 때문에 혼사가 안 잡히는 안습한 히로인
하지만 자기 남자에게는 매우 수줍어하는 차가운 도시 여자
표현이 거칠어서 문제지
6. 마더 러시아
본작 진히로인
마더 러시아야말로 작품의 진히로인이며
이는 역사적으로 증명할수 있다
오오~ 위대한 어머니시여
우리의 아버지 짜르를 항상 지켜주시고
우리를 자비롭게 보살펴주소서
당신의 마더 러시아
프톨레타리아로 대체되었다
난 이거 볼때마다 불안불안 함
역사적으로 보면 그쪽 지역이 좋게 안 지나가는데
약속된 승리의 스탈린 엔딩
배드엔딩 확정 만화
등장하다가 뭐용
주인공들의 손자: 공산화됨
아니스의 여자친구 어디감?
7권은 진짜 존1나 재미없었음.
ㅅ발!
ㅅ발!
개1ㅅ1발!
어허 2대가 와서 이놈한다!
근데 그림체 때문에 까이고 있음?
난 그림체는 별로 안 봐서...
스토리 적으로 참신하다 싶어서 걍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였나보네
그림체보다는 갑자기 뜬금캐가 나와서 1권분량 다 차지하니까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되는거일껄
아 그건 그렇긴 함.
난 이거 볼때마다 불안불안 함
역사적으로 보면 그쪽 지역이 좋게 안 지나가는데
갑분소 무ㅜ임
신부하면 빠질 수 없는 사람.
연재중단 꺼져
표절 꺼져
신부하면 빠질 수 없는 사람.
bride가 아니라 father쟎아
아니스편 대꼴임
이번 십오야에 사야하는디 맨날 다른거 집어 넣음 ㅋㅋ
마더러시아는 결국 중앙아시아로 섻스를 감행했다고 한다
이거 쩡 좋더라
배드엔딩 확정 만화
한 50년뒤 배드엔딩
약속된 승리의 스탈린 엔딩
스탈린이 난입한다는거군. 2대가 싫어하겠는걸.
당신의 마더 러시아
프톨레타리아로 대체되었다
믿고보는 모리여사
아 안돼!
저 아니스편 달라진 그림체 끝날 때까지 적응 안되더라
그리고 살아남는다면 홍범도 장군을 볼 수 있으려나...?
갑자기 분위기 사회주의
근데 엠마도 배드엔딩이라...
마지막 권에 세계대전 떡밥 나옴...
영국 본토는 무사했으니 남주인공이 전사하지만 않으면 배드엔딩은 아님
할머니 볼 때마다 이거 생각남ㅋㅋ
이거 쩡이 NTR 아니던가...
아닌데
뿅뿅 빨고 파워섹1스 하는 것도 있는데 ㅡㅡ
아미르 완전 아서모건이네
ㅡㅡ 저 카스피해를 메마르게 한 것도 소련
아니 잘 설명하다 갑자기 분위기 사회주의?
사회주의는 좀 멀었지 아마?
2. 탈라스 뒤에 뭐 어떻다는 얘기요
그대로 끝난줄 알았는데 컴백함
옷때문에 만화책 만들고 옷걸이로 사람그린다는 그 작가..
은근슬쩍 이슬람계열 유목민 풍습으로 쇼타문화 덮어버림 약간 쩡을 기대하게함
키잡인데 역사물이니 어쩔수없잖아 식임
지금 언제 다커서 잡아먹나 그거기달리는 맛으로 보는만화임
이제 곧 쇼타가 청소년이 됬을때의 성욕의 대격변
서방님 이제그만!! 저좀살려주세요!! 서방님 어휴 지금 10분지낫어요 서방님!!
살 !1
이런거 기다림
이만화에서 그게 주요관점인데 솔직히 아니라고 말하는놈은 정말
평소에 ㅇ동안본다 드립치면서 매일 치는애들임
아! 러시아제국 아시는구나!
유로파 유니버설리스에서 겁.나.강.합.니.다
4번 히로인은 아니스가 아니고 시린임! 큰가슴! 흑발! 대식가!
몇년뒤에 적백내전 터지고, 황제파 백군이랑 트로츠키가 이끄는 볼셰비키군의 치열한 각축장이 되고 마는데...
파리야도 쩡은 흥하던데
워도우메이커 영국남자랑 다시 만남.
할머니가 타는 산양은 뿔로 자기 똥꼬를 긁는답니다.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