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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최악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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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니지옥 2018/12/12 11:36

    아!! 휴게소...이제 안가도 돼요

  • 의사양반과환자들 2018/12/12 11:44

    "소.... 손님?"
    운전자는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왜 그런걸까? 자신도 모르는 본능으로 들이닥칠 일이라도 예견한것 일까?
    "....."
    손님은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하지만 백미러를 통해서 본 얼굴은 분명한 대답을 내주고 있었다.
    한결 편해진 얼굴과는 다르게 표정이 굳어있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있었다.
    그리고... 그의 눈동자는... 떨리고 있었다...

  • 루리웹-5588509557 2018/12/12 11:41

    킁 킁

  • 마봉 2018/12/12 11:36

    손님, 성수는 성당에서 만드세요

  • Qupa 2018/12/12 11:41

    금붕어 실금 동인지 생각난다

  • 엘사♥잭프로스트 2018/12/12 11:36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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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봉 2018/12/12 11:36

    손님, 성수는 성당에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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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지옥 2018/12/12 11:36

    아!! 휴게소...이제 안가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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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pa 2018/12/12 11:41

    금붕어 실금 동인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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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88509557 2018/12/12 11:41

    킁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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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ter_Moon 2018/12/12 12:04

    아니지 가긴 가야지 자기 몸 싯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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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1123 2018/12/12 11:40

    차냄새에 절망의 냄새가 섞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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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rika 2018/12/12 11:40

    ㅅ..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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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ꇥ데드풀 2018/12/12 11:41

    뭐지 마법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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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ile 2018/12/12 11:44

    제 똥은 당신 위로 워프시켜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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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NUP 2018/12/12 11:42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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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양반과환자들 2018/12/12 11:44

    "소.... 손님?"
    운전자는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왜 그런걸까? 자신도 모르는 본능으로 들이닥칠 일이라도 예견한것 일까?
    "....."
    손님은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하지만 백미러를 통해서 본 얼굴은 분명한 대답을 내주고 있었다.
    한결 편해진 얼굴과는 다르게 표정이 굳어있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있었다.
    그리고... 그의 눈동자는... 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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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홀릭 2018/12/12 11:45

    "의사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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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alina． 2018/12/12 11:51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 힘겨워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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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ゆいこんぬ 2018/12/12 12:01

    그리고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방긋이 살짝 미소를 지어본다
    "그땐 참 행복했었지" 라고 되세기며
    방금 벌어진 참사를 잊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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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butH 2018/12/12 11:46

    카풀 원나잇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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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lezombie 2018/12/12 11:47

    이제 서두르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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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빌런 2018/12/12 11:48

    근디 카풀 가격측정은 어떻게 쇼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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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yuRang 2018/12/12 11:54

    거리로 측정 어플에서 알아서 가격책정해준다고 함
    그 가격에 20% 수수료로 낼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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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ter_Q 2018/12/12 11:50

    세친구 이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안문숙 초보운전이라
    직진 밖에 몰라서 부산 까지 내려가 버리고...
    직진 밖에 몰라서 휴게소도 못들어가고...
    운전 연수 따위는 둘째 치고 화장실도 못가서 급하다고 난리치던 정웅인이 현자 타임 오고 조용해진 장면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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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양반과환자들 2018/12/12 1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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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맨 2018/12/12 11:52

    아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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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코알라 2018/12/12 11:52

    세친구 개 꿀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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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_crash 2018/12/12 12:05

    저런 캐릭터가 지금의 캐릭터로 될줄은 몰랐지
    마치 쥬얼리정과 조필연을 보는 듯한 괴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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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에이브이en4 2018/12/12 12:07

    나도 이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보고 미친듯이 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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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yuRang 2018/12/12 11:52

    친구 서울에서 충남쪽으로 퇴근할때 안산가는 사람 있어서
    카풀 등록하고 첨으로 태워 봤다는데 2만원 기름값 벌었다고 하지만
    난 겁나 불편할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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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공의소리 2018/12/12 11:54

    손님이 내리고 보리차를 두고 내렸다. 마침 목이 말랐기에 한번에 들이켰다. 히터를 틀어서인지 보리차가 뜨뜻미지근해 마치 오줌을 먹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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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파산교주 2018/12/12 12:14

    고속버스 맨 뒷자리에서 똥싼놈도 봤는데 ㅡㅡ;; 진짜 대단한 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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