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엔 주로 단점위주의 이야기가 많지만 제가 느낀 장점 하나는 바로
생각보다 센서로 유입되는 먼지가 적어 아직까지 먼지제거를 위해 센터를 가지 않았다.라는 점입니다.
10월중순에 EOS R을 받고 지금까지 이런저런 렌즈들 써보느라 꽤 많이 마운트를 분리했다가 결합했었는데
비슷하게 사용했던 D810과 더불어 아직까지 F13에서 센서먼지가 눈에 띄어서 청소하러 갈일이 안생깁니다.
역시나 비슷하게 사용했던 A9는 2번 갔다왔구요 - _-)...
보통 퐁경을 찍기때문에 F8~ F13이 기본조리개값이라 먼지가 있음 상당히 거슬리는데 셔터막이 내려와있어서
센서에 먼지유입이 잘 안되는건지 센서청소하러 자주 안가도 되는건 상당히 편합니다.
이제 올림푸스처럼 초음파 먼지털이 기능만 넣어줌 완벽할텐데 말이죠.
샷다 내려오는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참 좋더라구요 ㅋ
그나저나 스트랩 이쁘네요 모델명이? 굽신^^;
aa110일껄요
오 그러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장점 ㅎㅎ
아 잠깐.. 센서 먼지털이 기능이 없나요 R은?!;;
근데 나온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먼지유입으로 센터를.... 아직 그럴 시기는 아닌거 같아요
소니 카메라는 먼지 좀 심각한것 같아요 ㄷㄷ
스르륵 리뷰만 봐도 하늘사진 대부분 먼지 찍혀 나옴;;
발매도 전부터 받아서 리뷰하는 제품들이 벌써먼지 ㄷㄷ
제 소니는 항상 뽁뽁이 지참이 필수입니다. ㅎ
센서 앞에있는 로우패스 필터는 튼튼하기라도 하지 셔터막이 훨씬 내구성 엉망이에요.. 곧 셔터막 손상건으로 포럼 핫해지는거 예상해봅니다
셔터막내구성은 옆집 소니 이야긴데요?
스트랩 이쁘네요
렌즈교체를 거의 안해서 센터갈일이 없어서 모르고 있던 사실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