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제 한국 표범이 몇마리 남은 상황인데도, 아무개념 없이 잡던 시절이죠..
밀렵인지 뭔지 개념도 없고..자랑스럽게 기념촬영
1959년
;
1963년
최후의 한국표범...마지막 한마리를 동물원에서 극진히 대우해서 성인병으로 죽음..
https://cohabe.com/sisa/84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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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냥이가.. ㅜㅜ 우리나라에 표범도 있었나여
이제 표범이 있던 사실조차 모르고 표범은 아프리카에나 있는 것으로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죠... 조상님들이 말하던 "범" 이 호랑이뿐 아니라 표범까지 통칭해서 부르던 말이 었습니다.
DMZ에 아직 잇을수도 있지 않을까유 ㄷㄷㄷ
표범은 잔존개체가 일부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만 그말이 사실이라고 한들....그 숫자가 종족을 유지시킬수 없는 수준이고...그 개체들도 현연관계로 연결된 정도니..있으나 없으나 별차이 없죠.
헐...... 표범이 있었어...
명성황후의 카페트 입니다. 한국표범이 가죽으로 만듬..
42마리 정도 들어간 듯...ㅎㄷㄷ
근데 지금껏 살아잇으면 사람 공격하지 않았을까요
호랭이도 있었는데 표범이야 없었겠습니까. 다 없앤걸 다행이라 해야하나..
밀렵은 법으로 금지해야 밀렵이죠.
몰래하는 사냥이죠...이유야 뭐 못하게 하니까 몰래하는 것이고...ㄷ ㄷ
저 당시라고 하면 마을에 표범이 나타났는데 잡지 냅둘 수 있었을까요?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
취재팀은 한반도 토종 표범에 관련한 자료를 수집하던 중 1959년 경남 산청군 생초면 철마산(774m) 기슭 고촌마을에서 표범과 맨손으로 싸워 이긴(1959년 3월 30일 자 국제신보 보도) 윤보안(86) 씨를 만날 수 있었다. 또한 1962년 경남 합천군 오도산(1100m) 아래 가야마을에서 덫에 걸린 표범을 생포한 고 황홍갑 씨의 부인 박순영(92) 씨가 생존해 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http://namu.wiki/w/아무르표범
1959년 3월 24일, 산청군 고촌마을에서 표범에게 공격당한 주민 윤보안(당시 30세)이 표범을 두들겨 잡았다는 내용의 국제신보 1959년 3월 30일 자 기사.
게다가 맨 위에 사진은 밀렵이 아니라 공격당한데서 살아남은것임
야생 고양이도 엄청 사나운데...
저정도 표범이면 그냥 죽음...
ㄷ ㄷ ㄷ실제사진 첨봣네요
표범도 멸종이라고 봐야죠..삵이 아마 최상위 포식자라고 알고 있습니다..뭐 멧돼지는 예외라고 치면..
호랑이 없으면 늑대가 왕이라는 늑대 조차도 멸종해서 왠 들고양이가 최종포식자 행세를 ㄷ ㄷ ㄷ
삵도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는.. 보호하고 있긴 하지만... 지금은 담비도 최상위 포식자....
사실 사람에게 공격할수 있는 동물은 살아갈수 없습니다 따로 섬이나 자연국립공원을 만들지 않는다면
03군번 지리산쪽에 전경으로 있었는데 , 당시에 표범 목격담이 나왔어요 (몇개 마을 몇십명 한테 )
신문기자도 왔었는데 ... 그냥 묻힘.
창경원에서 수컷 마지막 표범 한마리를 데리고 있었을때...한국표범 암컷을 찾아서 대를 이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저국에서 한국표범을 찾았고 ..한국 포범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면 대부분 다른 고양이과 동물이라서 실망을 했다고 합니다. 포범봤다..호랑이 봣다는 증언은 지금도 계속 나옵니다..그러나 대부분 증거가 없음..산에 CCTV 설치하면 사람눈에 띄지 않는 동물들도 다 걸립니다. 그런데 호랑이와 표범이 카메라에 잡히지 않아요...그러니 없는 거죠..
나중에 인공고기가 활성화 되면 자연 동물 사냥 금지 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