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중앙부처 기재부 300차례 이상 방문..
여야 구분없이 발로 뛰는 김경수 지사 응원합니다
경남도, 내년 국비 5조원 시대 열었다
최종 5조410억원…올해보다 4744억원 증가
경제혁신·민생경제위한 주요사업 대폭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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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공약사업이 다수 포함된 ‘산업경제분야’에서는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실 증 및 인증지원 30억원 ▲로봇 비즈니스 벨트 조성사업 440억원 ▲경남여성기업종합 지원센터 확장 14억원 ▲LNG벙커링 핵심기자재 지원기반 구축 31억원 ▲수송시스템 용 세라믹섬유 융복합 기반구축 11억원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57억원 ▲ 위기대응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 운영 16억원 ▲ 마산자유무역지역 혁신지원센터 구축 33억원 등이 반영됐다.
‘SOC 예산’은 2018년 대비 정부예산이 축소된 가운데 ▲양산도시철도 건설 220억원 ▲동읍~봉강(국지도 30호선) 65억원 ▲한림~생림(국지도 60호선) 167억원 ▲석동~소사 구간 도로 개설 219억원 ▲매리~양산(국지도 60호선) 73억원 ▲대동~매리 (국지도 60호선) 50억원 ▲칠북~북면(국지도 60호선) 40억원 ▲생림~상동(국지도 60호선) 62억원 등이 확보되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예산’은 ▲국비 2조원 등 총사업비 3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가야문화권 타 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5억원 ▲가야역사문화환경정비 2단계 사업 276억원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 25억원 ▲금관가야 왕궁 터 복원 70억원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 건립 25억원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10억원 ▲밀양 웰니스 스토리타운 조성 10억원 ▲거제 자연생태테마파크 14억원 등이 반영됐다.
‘농림해양․환경분야’에서는 경남도의 현안사업이 대거 편성됐다.
▲진주 농업기술센터 신 20억원 ▲밀양 농축임산물 종합판매센터 신축 10억원 ▲통영 마리나 비즈센터 건립 3억원 ▲노량항 다기능 어항 개발 38억원 ▲김해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사유지 매입 10억원 ▲비점오염 저감사업 24억원 ▲함안 입곡 마을 하수도 설치 12억원 등이다.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국가시행사업도 1조4691억원이 확보되어 도내 균형발 전 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6556억원(도로공사 4526억원 포함) ▲거제~마산 국도건설 578억원 ▲주상~한기리 국도건설 215억원 ▲광도~진전 국도건설 303억원 ▲웅상~무거 국도건설 383억원 ▲귀곡~행암 국대도 건 설 192억원 ▲제2안민터널 건설 220억원 ▲삼장~산청 국도건설 137억원 등이다.
특히, 김경수 도지사 1호 공약인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사업'은 국토교통부 예산인 철도기본계획 수립 총액사업비가 80억원 증액된 것으로 확인되어, 예비타당성 면제를 통해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될 경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기초연금 8798억원, 아동수당 1467억원, 의료급여 4789억원, 생계급여 2473억원, 주거급여 905억원 등 소외계층 지원 확대을 위한 복지 예산도 대거 확보했다.
그동안 경남도는 연초부터 ‘국고예산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국비 확보 4단계 전략을 마련해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300여 차례 이상 방문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왔다.
특히 김경수 도지사는 지난 7월 2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예산실장,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등 주요 실·국장들에게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어 예산실 내 21개 부서와 재정관리국 내 6개 부서 등 27개 부서를 일일이 찾아 인사하면서 경남도에 대한 지원을 호소해 기획재정부 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국회 예결위 심의과정에서도 여야 교섭단체 3당 간사,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적 공조체계를 구축해 당초 정부예산에 미반영됐던 ▲위기대응 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 운영 16억원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 5억원 ▲수산기술 사업소 사천사무소 신축 10억원 ▲섬진강 문화벨트 조성 5억원 ▲코리아 드라마 페 스티벌 지원 6억원 등은 새롭게 확보했고, ▲함양~울산 국도건설(1630억원→ 2030억원)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21억원→35억원) ▲김해 화포천 습지 보호지역 사유지 매입(5억원→10억원) 등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한 내년에 새롭게 추진되는 신규 사업인 ▲마산자유무역지역 혁신지원센터 구축 33억원 ▲남해군 LPG배관망 설치 60억원 ▲남해안 오션뷰 명소화 사업 5억원 ▲무인항공기 통합시험 훈련기반 구축 40억원 ▲수산물 안전관리센터 건립 12억원 ▲마리나 비즈센터 건립 3억원 등도 반영하는 데 성공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지금 경남은 내년 상반기까지가 우리가 넘어야 할 고비, 보릿고개인데 역대 최대의 국비 확보 성과로 위기의 경남이 다시 새롭게 바뀌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면서 "지역 정치권과 시장, 군수,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내년 초 조기에 예산을 투입해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소리없이 강하게 꾸준히 일하시는 도지사님
대단하네 경남이라 자유당도 반대 안했나
아니 그냥 세금많이 받아온건데 이게 능력인가요? 가치를 창출해야죠
좌담 ㄱㄱㄱ!!!
경수지사 뉴스는 늘 상쾌하네요~
자기 지자체 예산 확보 이런건 내용을 자세히 봐야지 무조건 칭찬할 일은 아님...
추천 가즈아!!!!
잘하고 계십니다
장칭 문재인 노무현 지지자라고 글을 썼었던 장연은 이제 가리지 않고
김경수마저 폄하하려고 노력하는군요
요즘 쓰는 글에서는 아무런 설득력도 없이 무시당하는거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