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상상된다 저 은근 ㅈ같은 상황
저기요 기사님 제자리 좌석이 망가져있는데요
아 거 걍 아무데나 앉으세요
근데 오늘따라 타는사람은 많아 만차가 되고있고 내가 앉은자리 원래주인 올까말까 불안하고
눈 눈2018/12/11 03:08
그래서 어떻게댐 ???
불여시2018/12/11 03:10
승객여러분 전좌석 안전밸트를 매어주십시오.
뷁투더퓨챠2018/12/11 03:08
도둑맞은 좌석
Powder Snow2018/12/11 03:37
그냥 서서가면 기사가 벌금 내는 거 아녀?
뷁투더퓨챠2018/12/11 03:08
도둑맞은 좌석
눈 눈2018/12/11 03:08
그래서 어떻게댐 ???
불여시2018/12/11 03:10
승객여러분 전좌석 안전밸트를 매어주십시오.
정신차려 보노보노2018/12/11 03:15
미친건가
검방2018/12/11 03:28
아 상상된다 저 은근 ㅈ같은 상황
저기요 기사님 제자리 좌석이 망가져있는데요
아 거 걍 아무데나 앉으세요
근데 오늘따라 타는사람은 많아 만차가 되고있고 내가 앉은자리 원래주인 올까말까 불안하고
사라바다.2018/12/11 05:05
난 걍 당당히 앉아 있을거임 그 사단이 난게 내 탓도 아닌데 내가 왜 전전긍긍해야 됨?
근데 난 자가용이 있잖아.. 저런 일은 당할 일이 없을거야 ㅠㅠ
마누팩쳐러2018/12/11 03:36
옆 사람 무릎에 앉아가세요
일침2018/12/11 03:36
기사부터가
S2G2018/12/11 03:37
만석아니믄 상관없는데 만석이믄 우짤라구...
Powder Snow2018/12/11 03:37
그냥 서서가면 기사가 벌금 내는 거 아녀?
게임몽상가2018/12/11 03:39
참나. 자기 자리도 아니면서 당당히 않아 있는 여자를 못보셨군.
대놓고, 내 자리 않아 놓고, 내가 창측인데, 여자가 창측에 않아 놓고.
몸도 커서 내가 다리를 오무려야 할 정도에 " 당당히 그쪽 자리 제 번호 인데요." 하니까. "아. 그래요." 하고 안비킴
애플 팬보이2018/12/11 04:15
앉아! 앉으라고!!
6522018/12/11 03:39
당황할만하네
트루먼쇼2018/12/11 03:41
우리동네 근처가거나 우리동네서 서울가는 버스는 그냥 선착순이라
겪어본적이 없는 경험이군
주님2018/12/11 03:41
어캐됐는지 썰좀 풀어봐
ㄱㄱㄱ
JuiceRed2018/12/11 03:46
분명 난 창문자리로 예매했는데 실제 버스타니까 그 번호자리가 통로쪽 좌석이었던적이있음
수정완료⠀2018/12/11 04:52
난 시외버스 앱으로 표 결제했다가, 버스 아저씨가 이거 단말기가 인식
안된다고 얼른 다시 실제 표 끊어오라 했을때가 가장 황당핬었음. 하필이면 그 사실을
출발시간에 알려줘서 일행은 았었지만 나를 버리고 갈까봐
헐레벌떡 표 판매원한테 갔던게 기억남.
그래서 매표소로 가서 말하니 잉? 안되신다구요? 하면서 판매원 분이 버스로 직접
가시더니 아저씨가 이거 요 버스에서 안돼 라고 하는걸 듣고 실제 표를 끊어줌.
그리고 앱으로 구매한 표는 환불처리 해드릴거라 내게 알려줌. 그렇게 버스를
탈 수 있었음.
그리고 7일쯤 지나 환불됬는지 확인을 해보니 안되어 있더라. ㅋㅋㅋ
(체크카드라 전표매입 과정에 시간 걸리니까 기다려봤음.)
으아아ㅏ아아ㅏㅏ앙 내돈 돌려줘영 하면서
일단 카드사에 전화하니 환불처리 안되어 있다고 함.
그래서 일단 티머니에 전화하니 해당 터미널에서 환불 승인 내려줘야 한다고 하여
결국 해당 터미널로 전화하게 되었음.
전화로 아직 해결되지 않은 환불건이 있다고 말씀드리니 직원분이 잠깐 당황하시다
알아보고 다시 연락주겠다는 말을 남긴 뒤 약 10분 후 나에게 전화해줌. 직원 왈.
‘ 아직 해당 결제가 살아있어요. ‘ 라고. 그러니까 그때 표 판매원 분께서 환불처리
해주신다고 한 뒤 깜빡하신듯. 결국 그렇게 환불승인 받고 돈 돌려받음. 두 개
표값이라서 환불 못받았으면 아찔할뻔. ㅋㅋ
아 상상된다 저 은근 ㅈ같은 상황
저기요 기사님 제자리 좌석이 망가져있는데요
아 거 걍 아무데나 앉으세요
근데 오늘따라 타는사람은 많아 만차가 되고있고 내가 앉은자리 원래주인 올까말까 불안하고
그래서 어떻게댐 ???
승객여러분 전좌석 안전밸트를 매어주십시오.
도둑맞은 좌석
그냥 서서가면 기사가 벌금 내는 거 아녀?
도둑맞은 좌석
그래서 어떻게댐 ???
승객여러분 전좌석 안전밸트를 매어주십시오.
미친건가
아 상상된다 저 은근 ㅈ같은 상황
저기요 기사님 제자리 좌석이 망가져있는데요
아 거 걍 아무데나 앉으세요
근데 오늘따라 타는사람은 많아 만차가 되고있고 내가 앉은자리 원래주인 올까말까 불안하고
난 걍 당당히 앉아 있을거임 그 사단이 난게 내 탓도 아닌데 내가 왜 전전긍긍해야 됨?
근데 난 자가용이 있잖아.. 저런 일은 당할 일이 없을거야 ㅠㅠ
옆 사람 무릎에 앉아가세요
기사부터가
만석아니믄 상관없는데 만석이믄 우짤라구...
그냥 서서가면 기사가 벌금 내는 거 아녀?
참나. 자기 자리도 아니면서 당당히 않아 있는 여자를 못보셨군.
대놓고, 내 자리 않아 놓고, 내가 창측인데, 여자가 창측에 않아 놓고.
몸도 커서 내가 다리를 오무려야 할 정도에 " 당당히 그쪽 자리 제 번호 인데요." 하니까. "아. 그래요." 하고 안비킴
앉아! 앉으라고!!
당황할만하네
우리동네 근처가거나 우리동네서 서울가는 버스는 그냥 선착순이라
겪어본적이 없는 경험이군
어캐됐는지 썰좀 풀어봐
ㄱㄱㄱ
분명 난 창문자리로 예매했는데 실제 버스타니까 그 번호자리가 통로쪽 좌석이었던적이있음
난 시외버스 앱으로 표 결제했다가, 버스 아저씨가 이거 단말기가 인식
안된다고 얼른 다시 실제 표 끊어오라 했을때가 가장 황당핬었음. 하필이면 그 사실을
출발시간에 알려줘서 일행은 았었지만 나를 버리고 갈까봐
헐레벌떡 표 판매원한테 갔던게 기억남.
그래서 매표소로 가서 말하니 잉? 안되신다구요? 하면서 판매원 분이 버스로 직접
가시더니 아저씨가 이거 요 버스에서 안돼 라고 하는걸 듣고 실제 표를 끊어줌.
그리고 앱으로 구매한 표는 환불처리 해드릴거라 내게 알려줌. 그렇게 버스를
탈 수 있었음.
그리고 7일쯤 지나 환불됬는지 확인을 해보니 안되어 있더라. ㅋㅋㅋ
(체크카드라 전표매입 과정에 시간 걸리니까 기다려봤음.)
으아아ㅏ아아ㅏㅏ앙 내돈 돌려줘영 하면서
일단 카드사에 전화하니 환불처리 안되어 있다고 함.
그래서 일단 티머니에 전화하니 해당 터미널에서 환불 승인 내려줘야 한다고 하여
결국 해당 터미널로 전화하게 되었음.
전화로 아직 해결되지 않은 환불건이 있다고 말씀드리니 직원분이 잠깐 당황하시다
알아보고 다시 연락주겠다는 말을 남긴 뒤 약 10분 후 나에게 전화해줌. 직원 왈.
‘ 아직 해당 결제가 살아있어요. ‘ 라고. 그러니까 그때 표 판매원 분께서 환불처리
해주신다고 한 뒤 깜빡하신듯. 결국 그렇게 환불승인 받고 돈 돌려받음. 두 개
표값이라서 환불 못받았으면 아찔할뻔. ㅋㅋ
시외버스는 보통 선착순 아님?
진짜 뿅뿅 뿅뿅뿅뿅뿅뿅뿅뿅뿅뿅뿅뿅 뿅뿅 뿅뿅뿅 이네...........
저기 앉고
깎아달라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