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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 사복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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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빠졌네..
잘생김.
실전에서는 활동성이 강한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잘생기고 이쁘고 봐야 하는
코레일인듯
왠지 코레일같네요
보수적인지 알았는데 면접관분들이 옷차림 신경안쓰시고 제대로 하신거 같아요
꿀팁에 다른사람들 정장입을때 혼자 캐쥬얼하게 입고 "잘생기면" 합격이다 ^^7
이렇게 고쳐야할듯
망할 신이라는 작자.. 벨런스 왜 이따구야... ㅠㅠ
다 정장입고오니 혼자 사복입고가서 '난 ㅈ됬다 포기하자' 그래서 여유롭게 해서 합격된거 아닐까...
아니면 역시나 저x끼 합격시켜 옆에두고 직접 조지겠다 라던가...
역시 될놈될.ㅋㅋㅋ
야 ㅋㅋㅋ 공사에서 ㅋㅋ 대단하네
하긴 편한복장 하라는대로 한게 죄는 아니죠, 외려 규정을 따랐다고 좋아할지돞ㅋ
모든 면접에서 편한 복장이라고 하죠
그러나 불문율처럼 다들 정장을 입고 오니....
불필요한 불문율따위 무시해버리는 패기에 감탄하고 갑니다.
내가 면접관이라도 한번 더 관심 있게 볼듯.. 거기다 혼자 다른 옷이라고 주눅들거나 쭈뼛거리지 않고 당당하고 여유있어 보이면 호감이 갈거 같네요.
핵심 : 잘생기면 뭘 해도 된다
??? : 쉿, 사장 조카가 눈에 확 띠는 색으로 옷 입고 온대.
ㅋㅋ ...
화이트칼라쪽은 정장이 당연하겠지만,
블루칼라는...( 그 중에서 제 업종)
옷차림은 그냥 깔끔하기만 하면 되는데,
악세사리 비추, 손톱 긴거 비추, 머리카락 긴거 비추..( 머리가 길거나 대머리인 경우는 가점이나 감점 없음 )
남들보다 튀는 복장 때문에 아니라 잘생김에서 오는 여유로운 미소가 면접관들을 녹인듯...
참 신기하네요.
나같아도 편한복장이라고 하면 잠옷이라고 입고갔겠네.
잘생겼다잖아요.
*끝~*
진짜 면접을 잘 봐서 복장으로 마이너스 된게 만회된 걸수도..
필기시험도 잇었고....
둘 중 하나죠.
하나는 진짜 별 관심이 없어서 될대로 되라 식으로 면접에 간 사람
나머지 하나는 뭐 그냥 잘 보면 되지.. 식으로 무심한 듯 보이지만 필기도 잘 봤고 면접도 자신있는 사람...
무슨 말이냐면
저렇게 입고 가서 눈에 띄는 건 둘 다 똑같지만 그렇다고
면접을 잘 보는 건 또 다른 문제...
특히나 필기시험 점수가 높지 않다면
면접관들이 어떤 인간인지 더 많이 캐려고 했을 듯...
그러니 본인이 현명하지 못하면 폭망할 가능성도 더 높음...
따라서 글쓴 분인지는 모르지만 면접에 자신이 잇었던 것이고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 따라하면 안됨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평범한 사람은 튀어봤자
나 평범하오
라는 말밖에 안되기 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일 가능성 상당히 높음..
그러니 저런 면접장에서 다른 사람들의 복장이 스탠다드임
면접 그래도 꽤 가봤는데, 자율복장이라고 써있어도 왠만하면 '튀지말자'라고 생각해서 정장을 입고 옵니다. 면접관들이 대체 왜 자유복장이라는데 정장을 입고 오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틀에 박힌 사람들, 시키는거밖에 못할 사람들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면접가서 긴장 풀려서 의자 살짝실 빙빙 돌리면서 웃으면서 답하면 저 참신하게 긴장 풀고온 저양반은 뭔가.... 이런생각인지 질문을 많이 하시고, 제가 말한거에 많이 재질문 하시고...
물어볼 껀덕지가 많으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