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인지 금요일에 몰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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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생리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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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놀러가다닛
뭐 하루하고 끝나는게 아니니까 자기 원하는 날에 잡긴하겠지만
그게 왜 꼭 자기들 편한 금요일이냐고 참 신기하지....
ㅋㅋ꼬시다 저래놓고 항공사에 보상 요구하려나 천재지변인데
근데 주말에 놀러갔다 갇혔다하면 되지 않아?
지가 찔리니까 저게 분리되서 생각을 못하는거지 ㅉㅉ
그래도 저 사례는 회사에서 잘 처리했겠지
아픈데 놀러가다닛
죽을 정도는 아니니까 놀러가는 듯
쉴려고
ㅋㅋ꼬시다 저래놓고 항공사에 보상 요구하려나 천재지변인데
그래도 저 사례는 회사에서 잘 처리했겠지
뭐 하루하고 끝나는게 아니니까 자기 원하는 날에 잡긴하겠지만
그게 왜 꼭 자기들 편한 금요일이냐고 참 신기하지....
근데 주말에 놀러갔다 갇혔다하면 되지 않아?
지가 찔리니까 저게 분리되서 생각을 못하는거지 ㅉㅉ
생리가 하루만에 끝나는게 아니라서 그런 거 아닐까. 적어도 휴가 쓴 날이 제일 힘든날일건데 하루 지나고 여행갔다고 하면 좀 좋게 보지는 않겠지
그리고 보통 비행기나 숙박 장소는 미리 예약하는게 보통이니까
수요일이 개꿀인데
월화~ 와! 주말!
목금~ 와! 주말!!
ㄹㅇ수요일에 쉬면 개꿀임 돈 이렇게 쉽게 벌수있나? 란 생각이 듬.
단점은 일의 리듬이 초기에 깨지니깐 적응이 힘듬
장기적으로 일한다면 좋음
ㅇㅇ월 -수가 가장 쉬기엔 개꿀
ㄹㅇ루 왠지 월요일은 더더군다나 일량도 많음 ㅡㅡ 화~수요일까지 개빡치게
저게 태어난 시기는 달라도 그거 맞지?
일주일동안 심한애들은 진짜 울정도로 아픈거라 생리휴가는 있긴 해야겠구나 싶다가도
저런 인간들 보면참..
진단서 가지고 오라면 성차별 이라고 징징거림
이미 생리휴가 자체가 남자들 입장에서 성차별
아프다는데 어쩔겨.
그거 해주는건 성차별이 아니라
남녀의 특징을 고려한 실질적 평등의 건인게 아닐까?
또 이 애기하면 군대애기 나올거같은데
그건 이미 헌재서 결정내린거고
차별이 아니라 원래 못 가는거다라고 판결하는거라서
뭐. 실질적 평등의 기준자체가 서로 밥그릇 싸움이라서 합의 이끌어내기가 힘들긴하지
그니까 아프면 병원가서 진단서 가져오라고. 누가 아파서 쉬지 말래냐. 회사에서 아 저아프네요 오늘 병가씀^^ 이러면 넹 이러냐. 당연히 진단서 가져오라하지. 근데 진단서를 내라하면 성차별이라고 빼액하자나.
예비군도 예비군 훈련가면 동원 훈련 참가 증빙자료내는데 그거 안내는게 문제아니냐
그럼 여자만 줄게 아니라 남녀 모두 한달 1회 사용가능한 무급 병가를 주면 해결되는 문제지.
그건 문제있네
근데 서류를 내야하는데 안 내는 겁대가리 없는 놈들이 있어?
그건 정상적이지 얂은거같은데
우리 외가여자들만 해도 생리휴가는 눈치보여서 못 쓰거나 써도 눈치보고 긴장타..
규정에 없는곳도 있고 그럼
무급 병가는 그냥 다 복지로 주는거고
절대적평등에 가깝고
생리 휴가는 대상자의 신체적특징을 배려해주는 상대적 평등이라서
상대적 평등이 마음에 안든다고 무작정 절대적 평등해달라고 하면 그건 상대적평등을 무시하는거라서 문제가 있어
피임약 먹으면 생리주기 조절 된다던데
그거 호르몬 강제주입이라 내분비계랑 체내 호르몬 밸런스 쉽창남... 피임은 가급적 콘돔으로 하자
좋은 회사는 금요일에 쓰라고 장려하더라.. 바쁜일 있는거 아니면 어차피 쉴꺼 금요일에 쉬고 오라고.. 사무실 분위기 좋은 회사 한정...
미국계 회사에서도 생리휴가 쓸려면 진단서 떼오고 무급으로 처리하는데 (여긴 아예 병가라고 하면 일년에 2주는 유급으로 휴가 쳐주는 복지 괜찮은 회사지만)
한국에서 생리휴가를 유급으로 달라고 하면... 어휴..
그거야 한국에선 그런 유급휴가 주는 곳이 거의 없으니까
솔직히 직장에서 생리휴가쓰는건 부럽지만 뭐 복지니 어쩔수 없지만
문제는 진짜 생리 왔을때 지 아프다고 일을 하나도 안함
자매품 월요일도 있다 이상하게 금욜아니면 월욜이더라 무급되고나서는 갑자기 안아픈건지 안쓰더라고
생리휴가 우리나라만잇음?
딸딸이 휴가좀
도원생리
근데 뭐 어차피 준 거 지 젛게 쓴다는데...문제는 그게 남한테 일 떠넘긴다던가 생리 아닌데 놀러가고 정작 생리일때 회사서 짜증 ㅈㄴ 낸다던가 하면 문제지
생리가 아니라 칼라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