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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회인데 내용은 이미 동시가 아니군요.. 상처 잘 이겨내고 어머니가 하늘나라에서 자랑스러워 할 훌륭한 사람 되시길..
이슬
이름도 마음 만이나 예쁘군요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빌어봅니다
아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면서 보는데
어린 나이에 큰 상실을 겪었군요
아우 눈에 땀이...
어린 아이에게서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어린아이가 썻다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대단한 작품이네요.
아픔은 잊고 잘 자라길 바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전이 있길 바랬는데.. ㅜㅜ
중간부터 벌써 눈물이 나기 시작하네요. 천국이란게 있다면 일년에 한번씩이라도 면회가 가능했으면 좋겠다...
아이고 ㅠㅠ
몇번째 보는건데 볼 때 마다 눈시울이 붉어져...
아 눈물나 ㅠ ㅠ
https://blog.naver.com/chungpha?Redirect=Log&logNo=221097072303
이 동시도 생각나네요.
제목이 '내 자지'입니다.
오줌이 누고 싶어서 변소에 갔더니
해바라기가 내 자지를 볼라고 볼라고 볼라고 한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나는 안 보여줬다
경북 안동대곡분교 3학년 이재흠. ㅋㅋㅋ
아씨 일하고있는데 왜 눈앞이 흐릿하냐 사무실이 습한가 ㅠ
마음이 미어진다...
아이가 썼다길래 재밌는건줄 알고 들어왔다가 눈물 줄줄 흘렸네요ㅠㅠㅠ
다 읽고 났는데 앞이 안보여요... 눈물이 나서 ㅠㅠ
얘 뉴스 나온 그 친구죠?
봐도 봐도 볼때마다 눈물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