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0원에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입소문으로 인기를 끌었던 여대 앞 사진관에서 고객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했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많은 네티즌은 “여대 앞 사진관이 어디냐”며 공분했다.
경향신문은 서울 서대문경찰과 피해자 등의 말을 인용해 서울의 한 여자대학 근처의 사진관에서 여대생을 비롯한 고객 수백명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사진사 A씨를 적발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증명사진의 원본을 이메일로 보내주겠다며 피해 여성들에게 사진관 컴퓨터를 사용하게 했다. 자판으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컴퓨터 책상 아래쪽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로 치마 속을 촬영했다.

군입대 전 인터뷰인줄
아무리봐도 남잔데
이녀석!
?!
하여튼 사진 하는 인간들 중 일부 쓰레기 같은 놈들이 꼭 있단...
잠시만.. 여대 아닌가요 ㅎㄷㄷ
바지입고 오면 요금 더받았나..미친늠..
잠깐만...
저분이 피해준것도 아닌데 까는댓글이 줄줄...
어디에 까는 덧글이 있나요?...
지금까지 달린댓글들이 저분 외모를 폄하하고 놀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눈이 있으면 위에 댓글 보세요. 여혐 사이트 아니랄까봐
내부자 신고겠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병 훈련소가는날.jpg
그게가능한가??
꼭 그렇게 까지 해서 속이 보고 싶은걸까... 거 참..
첨엔 왜 남자가 안터뷰하나 싶다가 자막보니 ㄷㄷㄷ
순간 내가 제목을 잘못 봤나 .. 생각하게 만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