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때는 보통 후배한테 존중의 의미로 불렀는데 세상많이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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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군요 ㅎ
외국살다온 친구인가
뒤에 ~발'도 가끔 붙이더란...
외국살다온모양
지네 교수한테도 xx씨라고 부를 기세네요 ㄷㄷ
꼰대님
선배.....
일본에 가니까 "센빠이"라고 하더군요...
이제는 없어져야할 단어라고 봅니다...
선배라는 단어가 없어지면 선배를 뭐라고 부르죠?
선임자??
대체할 말이 생기니 없어지겠죠. 걱정 안하셔도 괜찮음
아빠한테도 뭐뭐씨 해라
교양과목이면 타과생이지 싶은데 뭐 그럼 씨 도 무리는 없지싶네요
같은 학과도 아닌데 왜 선배라고 부르지;; 미친놈일세;;
이건 우리 때(90년대)도 이랬음.
다만 ~씨 라고 부르진 않고.. 그렇다고 선배님 은 아닌 거 같아서
저기요~ 라고 불렀음..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왓?
학교가 어디셨길래 그런 막장이 ㄷㄷ
저는 99인데도 그런 야그는 주변에서도 못들어봤어유ㄷㄷ
같은 학과 아니면 ~씨가 맞죠. 보통 친해지면 형이나 누나라고 부르고요 ㅎ
10년 전에도 다들 저랬는데... 선배라고 부르길 기대하는게 미x놈 ㄷㄷㄷㄷㄷ
같은 과면 선배고
모르면 첨엔 저기요~ 그담엔 형 누나 아닌가 ㅋㅋㅋㅋ
저 대학때는 ~씨는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 신선하네요 ㅎㅎㅎ
응? 다른과면 누구누구씨 당연한거 아닌가???
글쎄.... 02학번인 저 세대에도 그랬는데요..-_-;
인원수가 몇백명 되는 경영학과라 그런지 선후배 개념도 딱히 없었고..
경영학과 수업 특성상 보통 학년구분이 딱히 필요없는 과목이 많기도 했고...
그냥 친하면 학번 초월 언니오빠동생이었고..
교양과목 들어가면 진짜 누구씨 누구씨 했어요..
저게 왜 문제지?...
반말을 없애야 할 때가 온 것
반말, 존대말 때문에 생기는 사회적 문제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존대말로 통일해서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로 바뀌어야 할 듯...
도대체 누가 선배라고 부르냐고,,,,
그냥 오빠 누나라고 부르지
학원에서 일했을때
21살짜리 여자수강생이 28살인 저한테
초면에 성도 안붙이고 xx씨 라고 불러서
적잖게 당황했었음..
타과생이면 ~~씨라고들 많이 부르죠.
나이 차가 많이 나거나 좀 친해져야 오빠 누나 언니 형 이러지.
같은 과에서 저러면 음... 아싸의 지름길 아닐까요 ㅎㅎ
그냥 부르지마라.
원래 타과생이면 그렇게 불렀엉 기래기양 ㅜ
인생에 선배라 불러본 기억이 없는데......
나이가 많으면 행님 적으면 -씨
말걸지 마 이슥희 드리
누구누구씨라고 하시나요? 저는 직장에서는 사원님 대리님 책임님 이런식으로 직급을 쓰고, 학창시절에는 학우님이라고 했는데..타과윗사람과 딱히 얘기할일이없어서 잘쓰진않았지만요. 그리고 같은 과는 선배님. 후배한테도 안친히면 후배님. 서로 존칭쓰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네요.
그냥 아저씨~
글고보니 아저씨도 ~씨로 끝나네
나이어린 사람한테는 씨라고하고 나이많은사람한테니 직함이나 선배라고 하지않나요?? ㄷㄷㄷ
군대에서도 그냥 아저씨 라고 불러야할듯
02학번인데 교수님이 ~씨라고 부르라고 시켜서 말 잘듣는 몇몇애들은 그렇게 불렀었네요 외국물 먹고 와서 그런갑다 했음
요새 회사에서는 다 OO님이라고 불러요.
(전 IT 계열)
긍정적이라고 봐요
교양과목이면 같은 과도 아닌데 무슨 선배타령;;
교양에서 만났으면 00학우님이라고 그랬는데 난(08학번)
같은 학과 아니면 씨가 맞는 것 같은데요.
선배는 아니잖아요.
18학번입니다.
교양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면 ~씨
과 선배인 사람이면 ~형/누나
형동생하지 선배라는 건 똥군기 있는 곳 외엔 잘 없죠.
그리고 씨라는게 타과생이면 이해되네요.
~씨가 하대는 아닌데 어느순간부터 하대로 인식 됨
그래서 ~님 표현이 더 많이 쓰임
약간 아줌마 와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