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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전국 동시대회 최우수상 작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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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반지하댕댕이 2018/12/10 03:56

    새벽에 이런 글 올리지마 씹...ㅠㅠㅠㅠㅠㅠㅠㅠ

  • Timber Wolf 2018/12/10 03:58

    읽다가 설마 했는데 ㅠㅠ 유게이들 울리지 마라

  • 칼 리코 2018/12/10 04:00

    역시 실화 바탕의 이야기는 힘이 있다...

  • 원딜or탑유저 2018/12/10 05:07

    슬픈것도 슬픈건데 애 글재주가; 초등학교 수준을 초월하지않았냐

  • 반지하댕댕이 2018/12/10 03:56

    새벽에 이런 글 올리지마 씹...ㅠㅠㅠㅠㅠㅠㅠㅠ

    (YKUEA1)

  • Timber Wolf 2018/12/10 03:58

    읽다가 설마 했는데 ㅠㅠ 유게이들 울리지 마라

    (YKUEA1)

  • 칼 리코 2018/12/10 04:00

    역시 실화 바탕의 이야기는 힘이 있다...

    (YKUEA1)

  • 여수가는소라 2018/12/10 04:48

    이거 완전 가불기잖아

    (YKUEA1)

  • 강한드루 2018/12/10 05:01

    잇을때잘해야함

    (YKUEA1)

  • 주주주우 2018/12/10 05:21

    저아이는 초등학생이니깐...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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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딜or탑유저 2018/12/10 05:07

    슬픈것도 슬픈건데 애 글재주가; 초등학교 수준을 초월하지않았냐

    (YKUEA1)

  • 누나거긴앗흥 2018/12/10 06:04

    이별의 아픔을 빨리 겪으면 빨리 철이드는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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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알파베타 2018/12/10 05:52

    막짤에 말투랑 사연 보면
    나이 어느정도 먹고 암투병 하시던
    어머니 결국엔 떠나보내신 분같은데
    이거 문제가 전국 초등학교
    동시 대회니..
    나이 먹은 사람이
    하와와.. 초딩쟝이애오..
    하면서 초딩 코스프레 하고서
    시 썼는데 당선된 거 같음.
    얼굴=상 이라고 표현한 것과
    어머니를 떠나 보냈지만 담담하면서도
    슬픔을 노래하는, 존댓말의
    말투를 보면 절대 초딩에게서나
    나올 법한 반응이 아님.
    그것도 어머니를 잃은 경험이
    있는 초딩이.
    이미 뭐 몇년은 지난 이야기인데
    이런 사연이 있어서 써봤다.
    라는 뉘앙스 같고..
    몇년 전이야기를 저리 담담하게,
    저런 존댓말을 써가며 순수 100%
    공식적인 어체는 초딩이 구사할 수
    없음.
    3~40살 아조씨가
    하와와.. 초딩쟝이애오..
    하면서 초딩코스프레 하고
    시 썼는데 너무 감쪽같아서
    속아넘어갔다.. 기에는
    그냥 사연이 사연인지라 감수하고
    그런 듯 함.
    그래도 진짜 생각해 보면
    울컥하는게 꼭 떠나가고나서야
    떠오른다는게 뭔가 안타까워..ㅠ
    나도 언젠가 저런 생각을
    할 준비를 해야 된다는게..
    절대 비하의도는 아니고 그냥
    분석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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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랑이아몰랑 2018/12/10 05:55

    길어서 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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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알파베타 2018/12/10 05:56

    ㅇ..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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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랑이아몰랑 2018/12/10 05:55

    2회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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