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이렇게 발전해도 먼지나 플리커를 탐지해서 알려주는 시스템정도가 그렇게 과연 힘든걸까

시대가 이렇게 발전해도 먼지나 플리커를 탐지해서 알려주는 시스템정도가 그렇게 과연 힘든걸까요?
제가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이게 그렇게 어려울꺼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카메라에 on 설정에
on할때 5초정도가 걸리더라도
이 탐지를 하겠다, 말겠다는 설정이 있으면 좋겠고
저는 무조건 이 기능이 있으면 활성 할꺼고
먼지야 너무 세세한거까진 아니더라도
초반에 카메라가 자체적으로 촬영을 해서
탐지능력이 완벽하진 않더라도
프로그램으로 걸러질만한 확연히 보이는 먼지같은게 있으면
경고로 '먼지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하라'
정도만 해줘도 진짜 좋을꺼같네요
미러리스 쓰니까
진짜 안좋은게
주의를 해도
먼지가 정말 쉽게 앉는것같고
찍는중에도 자주 앉아서
촬영전에 확인하고 들어가도
촬영 끝나고 난감할때가 많네요
플리커는 솔찍히
지금도 생각만 있으면
이런건 가로선이라는 일정한 패턴이라는 점에서
프로그램으로 어느정도 캐치 하기 정말 쉽다고 생각하는데
플리커 뜨면 경고 메시지 주기 정말 쉽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안넣어주는거 정말 정말 정말 아쉽네요
예를들면 무대같은데서 다양한 조명이 있을때
특정 조명이 켜졌을때 플리커 생기면
현장에선 바빠서 막 모르고 찍는경우가 있는데
바로 경고 메시지 떠서 알려주면
정말 정말 좋을꺼같은데
먼지채크야 이래저래 어려울진 모르겠으나
플리터 채크 하는 이정도는 넣어줄 수 있다고 보는데
참 아숩숩니다..
소니 관계자님들 보고있습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