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음식값 500원씩 인상함.
다시 여름 즘 500원 추가 인상..
이번 달 폐업.
거기서 일하는 아주머니랑 (작년 말에) 얘기한 적 있는데, 오래 일한 사람은 최저임금 올라서 그만큼 더 올려줘야한다고 하더군요.
최저임금 받고 하는 사람은 초짜만 그렇고, 자신은 240 이상 받는다더군요.
그렇게 4명이서 2명씩 12시간 2교대 함.
내년엔 더 오를꺼라고 했는데 결국 폐업..
사장 포함 5명 일자리 없어짐.
https://cohabe.com/sisa/84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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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가즈아~
결국 종업원 피빨아서 임대료 내고 자기 챙겼다는 반증..........잘 망했음..
본문 어디에 피를 빨았다는 얘기가 있어요? 없는 말 꾸며내지 마세요. 최저임금 이상 임금을 줬는데..
오래 일한 사람은 최저임금 올라서 그만큼 더 올려줘야한다고 하더군요
이말의 의미가 뭔지 아세요 ? 자 오래 일한 사람의 하던 업무가 뭔가요 ? 주방입니까 ? 알바 입니까 ?
주방이냐고 알바냐고 ??? 어디 현실도 모르면서..아는척은..참..
식당 아줌마 2명이 조리 서빙 다 해요.
주방이 최저임금 받아요 ? 그것도 오래한 베테랑이 ????????????
초보자 : 최저임금
오래한 사람 : 그 보다 더 준다.
라고 본분에 썼는데 안보이세요?
저 사람 싸우구 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아요 댓글마다 ㄷ ㄷ ㄷ
어떻게든 최저임금 실드쳐줄라고ㅋㅋ
여기서 임대료가 왜나오죠?
김밥사장이 모기입니까?
무슨 피를 빨아요.인건비 오르면 물가며 다오르는거고,제품에 가격이 오르면 구매력이 떨어지니 영업이 않되니 가게문을 닫게되는거지, 뭔 사장이 종업원 피를 빠네,마네인지 거참 초딩스럽네
노예로 부린 것도 아니고 뭔 피를 빰? 북한사람들 피빠는 김정은은 왜 빰?
대신 실업급여 받으니 개이득
직장 잃은게 장난이냐 개이득 찾고 자빠졌네
한숨이 절로 나온다
안 자빠지고 일어나있는뎅? ㅋㅋ
응 안뒤짐
많이 쉬어라
나간 그자리 다시 장사 못하게 하면 남은 자영업이 잘됨.. 허나 빈자리는 채워지고 다시 경쟁..
그 옆에도 비슷한 분식점 2-3개가 있는데 장사 안되긴 마찬가지..
그렇니까 문제에요 지나가는 사람이 사먹길 바라기보다 그만 창업하길 바라는게 현명한 선택이죠 ..스스로 못하면 정부가 나서야 함
나간 그자리 다시 장사 못하게? 도대체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이해가 잘...
최선의 선택은 자영업 수를 줄이는 겁니다
먹는 장사 원래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거지요
거기 10년 넘게 영업했어요. 저가 10년 됐는데 저 개업 전 부터 영업 하던 곳.
이제 편의점에서도 도시락을 파는 시대라.
시대의 흐름입니다
앞으로 일자리 더 없어질 겁니다
알바나 사업가지고 일자리라고 하면안되죠
그럼 로또 사는사람이랑 증권투자자도 일자리라고 해주고 실업수당 줘야지
시간당 2만원 인건비 벌려면. 근무자 근무시간 내내 최소 6만원 이상의 매출이 나와야.
라면 20그릇, 밥류 10그릇 이상
피크시간 말고 그정도 판매가 될수 있을까요?
골목식당 백반집 하루 매출 2~30만원 이라는 가게보면 답 나오죠.
인건비 감당 안되요.
최저인금 오르면 사람이 직접적으로 해야하는 서비스요금 오르는건 불보듯 뻔한거.
그런데 그 오른 서비스 가격을 지불할 사람들은 아직 준비도 완되어 있는게 현실
시급 만원 넘고 더 이상 안오른다고 해도 5년은 지나야 준비가 되지 않을까요?
취업 약자들은 취업률이 떨어지고 소득도 감소한다죠.. 서민들이 찾는 그런 가게들은 그렇게 매출 감소...
취업 약자들이 내수를 이끌려면 5년이 아니고 10년은 있어야 하지 않을지..
오토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습니다
저희집 앞에 25년 넘은 김밥집, 그냥 대로변 김밥천국만 가도 3,500원씩 받는 참치,치즈,불고기 김밥 등등
3,000원 받고 있네요.
어제 간만에 두줄 사먹었습니다.
어머님 두분이 운영하시는데, 김밥 뿐만 아니라 몇가지 더 시켜봤었는데 다 맛있더군요..
저곳은 참치김밥, 소고기김밥 2500원이에요..
얼마전 저희 동네 김천도 폐업하고 똑같은 사장이 업종만 변경해서 영업함
김천만큼 장사안되는듯
전반적으로 자영업이 약간 불경기인것 같아요.
솔직히 최저임금 때문이라기 보다는 편의점에 많이 뺏긴것 같아요
저 역시도 김밥천국대신 도시락이나 간단하게 많이 때우게 되더라구요
좀더 밥다운 음식을 먹으려면 식당을 가고요..
저는 가급적이면 식당에서 밥 사먹어요. 편의점은 1주일에 한번 정도..
김밥천국 자체가 요즘 인기가 없어서 여기 저게 폐업하고 새로운 형태의 김밥집이 생김
장사가 안되니까 폐업한거지 최저임금이랑은 상관 거의 없을거
같네요...지겹네요 최저임금 이야기
인건비 부담 무시 못하죠.
야간은 시급 두배 주어야 합니다
다 끝난거죠
불황과 호황은 반복 됩니다
이번 불황 회복은 오래갈것으로 예상 됩니다
1인당국민소득 3만달러 넘을꺼라던데 체감 경기는 중장기 불황인 듯.
소득성장=무한동력 ㅋㅋㅋㅋㅋ
결국 인건비가 발목을.. 미국의 팁문화가 수입되어야 해결될 문제구먼.
미국의 팁문화는 잘 모르지만, 한국은 인건비도 이젠 선진국 수준이라 저가로 장사하는건 힘들것 같아요.
그렇죠. 다른방법은 가족끼리 장사를 하는것도 인건비 아끼는 한 방법이기도하죠
말이 안되는데요..
오래 일하신 분은 최저 임금이 아닌데 올리 셨다는데..
자시닝 문을 닫을 정도 인데 법적의무도 없는 분 월급올리는 것도 말이 안되고..
무슨 고급 레스토랑 주방장도 아니고.. 대체 인력도 많아 새로 뽑르면 되는데...
인건비 때문에 아예 문을 닫는 다고요..?
차라리 전부 최저 임금 받는 사람이라면 이해라도 하는데..
한명만 최저 임금 대상자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걍 어거지 끼워맞추기죠 뭐
그럼 경력자들이 일을 안합니다. 막 들어온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 알바랑 급여차이가 안나면 불만이 생기거든요. 경력자 필요한 매장은 더 주고 써야돼요.
네.. 물론 그분들이 일 안하겠죠..그건 이해가 가는데..
그분들이 엄청 고급 인력도 아니고...즉 저분들 만의 특별한 기술이 있어 저분들 아니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저분들도 같이 임금 올리는게 법적의무도 아닌데..
저분들 월급 올리느라..
내 장사를 포기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최저임금 오르면 다른 사람들은 더 올려줘야 한다고 본문에 써있지 않나요?
저가로 장사하는 곳에서 인건비 부담이 없을까요?
최저임금은 다음해부터인데 가격은 왜 올해만 두번 인상하면서인건비 핑계인가요
이미 올해 올랐는데 모르시나..?
시골동네인데
고봉민이 센세이션하게 등장한뒤로 창렬집 두곳망하고 신포만드 하나 남음요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말해줘도 이해못하는 넘들 천지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겠지 조금있으면 니넘들 코 앞에도 닥쳐올일이다 장사않되니깐 폐업한다? 기도않참
ㅋㅋㅋ 그냥 오르지도 않은 임금때문에 망하는거면 뭐야 이게 ㅋㅋㅋ 그냥 빨리 장사 접으세요
저가로 장사하는데 인건비 부담 무시하는 사람들은 장사하면 무조건 망할 사람들이죠.
제가 가게하는 동네 김밥천국은 24시간에서 5~24시까지로 바꾸더니
몇달전부턴 7~22시로 다시 단축시켰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영업에서 오픈시간 단축은 결국 망하는 수순을 밟는거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영업 다 망하러 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밥천국 자체가 없어지는 중이고 김밥이나 분식 자체가 좀더 고급스럽게 가는 추산인데(고봉민 김선생 등등)그냥 망할때 되서 망한거죠 무슨 임금때문에 망함
알바 임금 챙겨주고 남아야 자영업 사장님 할수 있는 세상이 맞는거겠죠...
지금은 뭔가 알바보다 더 못가져 가서 폐업한다면 세상이 좀 더 변해야 하는 과도기죠...
변할수 있음 빨리 변할수 있도록 좀더 노력해야하고...
그 과도기를 기존의 사장님 보호만을 위한다면 과거로 돌아가고...
물론... 과도기의 사장님들도 챙겨야 하는건 맞다고 봅니다만...
재앙의 시대
문빠 탈출은 지능순
병신같은게 시급을 갑자기 많이 올려가지고
자기 브랜드 안닌것 가지고 10년 하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 유행이 빨라서
새로운거 좋아하잖아요 김밥천국 처음 나왔을때 동네 김밥집 많이 폐업했죠 ..ㅜㅜ
시대의 흐름이구요
이미 저나 주변사람들 김밥천국 안간지 오래에요
맛나면 비싸도 가지..
최저임금 인상분 * 4명 올랐다고 폐업힐정도면, 그냥 경쟁력이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