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님 얘기를 한 번 해볼까요???

사실 그분을 잘모릅니다..

그럼에도 할 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해서 한말씀 드려 봅니다...

일반적인 내용이 될테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이런 일반적인 상식을 간과하는 상황이 많은 것 같아서요..

자동차를 주제로 모인 곳이다 보니.. 관련되는 분들은.. 이곳에서 영업을 하고 싶어 하실 겁니다..

또 그것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구요...

다만 홍보에 관련해서는 이곳의 규정이 있으니... 따르는 것이 맞을 듯 하구요...

그런 기본을 대놓고 무시하는 분들은.. 사실.. 거부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분들이 좋은 서비스를 할 것 같지도 않구요

그럼에도.. 세상은.. 단순하지 않아서.. 노골적인 홍보와 영업이라기 보다는

어떤 식으로건.. 사람들과 인연이 되고 그 인연이 이어져서..

거래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테구요...

소똥 님 같은 경우는.....

같은 입장의 다른 딜러분들과 달리....어쨌든.. 꽤 성과를 내시고 계신것 같은데요....

당연히 그만한 이유도 있겠지요...

그만큼 좋은 거래를 하신분들도 계실 것이구요....

근데 여기서 꼭 인식해야 할 내용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능성의 문제고 확률의 문제지만... 소똥님이라고.. 언제나 좋은 거래만 한다고 단정할 수 없으니..

친분과 패거리즘을 앞세워 무조건 옹호도 좋지 않고...

이곳의 규정을 피했다고.. 당당한 것도 아닐 것이지만..

한두건.. 만족스럽지 않은.. 거래 또는 거래 시도가 있었다고 해서...

그 분이.. 절대로 나쁜 사람인 듯이 하는 주장도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패거리즘으로 보일 수 있는 친목이나

지나친 신뢰에 대한 거부감으로.. 그러실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현실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나마 비교적 괜찮은 딜러일수도 있고...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생각보다 그런 불만 사례가 많다면..

좋은 거래를 하셨던 분들의 생각만큼은 아닌...

그저 흔한 딜러에 가까운 분일 수도 있겠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옹호하거나 비난하려는 것이 안타까워서 말입니다...

문제가 되는 사례가 있다면.. 그 사례를 따지고 살펴야 하고...

그것에 한해야 하는데...

사례를 무시하고 그저 좋은 사람이다 옹호하는 것도 그렇고..

그 사례로 비약해서.. 확대해석하는 것도 좀 그렇구요...

근데 그 사례는.. 뭐 결론이 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