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바뀌는 건 봐도 내용이 바뀌는 건 첨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외국어 중에서 예사-거센-된 소리를 3중으로 구분하는 언어는 웬만한 언어 중에서 한국어가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다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모든 외국인들이 한국어 발음 중에서 가장 난감해 하는 부분이라네요..
오징어젓갈2017/01/23 19:04
좌지칼까?
Sizro2017/01/23 19:15
카라마조프가의 형제
스테인플러2017/01/23 19:24
땡은 되시네요 ㄷㄷㄷ
늙은개2017/01/23 19:25
전 저렇게 발음배울때 손에 입대고 말하는거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입모양을 느끼긴 커녕 기분만 좋던데말이죠
Arbitrator2017/01/23 19:26
사실 모든 한국 사람이 말하는 한국말도 발음이 조금씩 다름,
가령 '지하철' 을 발음할때 들어보면 어떤 사람들은 jihachoel, chihachoel, j지하철 등등 조금씩 다르게 발음함.단지 '한국어'라는 범위내에서 말하기때문에 알아 듣는 거고...
그 다른 발음 중에서 보편적이고 자신에게 맞는 발음을 찾고, 그 자신의 발음이 다른사람이 한번에 알아들을 수 있게 교정해나가는 것이 완변한 발음을 만드는 방법.
여러 사람들을 만나가면서 자신의 발음을 교정하는 것이 BEST !!
잘마른오징어2017/01/23 19:26
러시아분이 못한다보다는 교육방법이 부족한거 같은데요.
예로 일본 같은 경우보면 그 언어에 우리나라 발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나라들도 있는데,
그쪽 사람들에게 어떤식으로 발음해야하는지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한 거 같아요.
물론 연습도 많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는 교육방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요르실드2017/01/23 19:41
예사소리 - 거센소리 - 된소리를 구분하는 언어가 사실상 한국어뿐이라 어려울 수밖에 없죠.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들을 거의 미치게 한다던가?
오히려 우린 유성음 - 무성음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외국어 배울 때 좀 피곤하죠.
예전에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어 가르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목에 얼마나 힘주는지로 구분을 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예사소리 < 거센소리 < 된소리 순으로 힘이 들어가죠.
제목은 무슨 의미입니까?
아랫글과 같은 내용 올라왔네요. 첨부 잘못하셨어요~
그러니까 은지원이 러시아생이었군요!
내용이 제대로 바뀌고 내 위로 댓글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끄욧
제목만 보고 음란마귀가 끼었던 나를 반성해본다.
제목이 바뀌는 건 봐도 내용이 바뀌는 건 첨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외국어 중에서 예사-거센-된 소리를 3중으로 구분하는 언어는 웬만한 언어 중에서 한국어가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다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모든 외국인들이 한국어 발음 중에서 가장 난감해 하는 부분이라네요..
좌지칼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
땡은 되시네요 ㄷㄷㄷ
전 저렇게 발음배울때 손에 입대고 말하는거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입모양을 느끼긴 커녕 기분만 좋던데말이죠
사실 모든 한국 사람이 말하는 한국말도 발음이 조금씩 다름,
가령 '지하철' 을 발음할때 들어보면 어떤 사람들은 jihachoel, chihachoel, j지하철 등등 조금씩 다르게 발음함.단지 '한국어'라는 범위내에서 말하기때문에 알아 듣는 거고...
그 다른 발음 중에서 보편적이고 자신에게 맞는 발음을 찾고, 그 자신의 발음이 다른사람이 한번에 알아들을 수 있게 교정해나가는 것이 완변한 발음을 만드는 방법.
여러 사람들을 만나가면서 자신의 발음을 교정하는 것이 BEST !!
러시아분이 못한다보다는 교육방법이 부족한거 같은데요.
예로 일본 같은 경우보면 그 언어에 우리나라 발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나라들도 있는데,
그쪽 사람들에게 어떤식으로 발음해야하는지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한 거 같아요.
물론 연습도 많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는 교육방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사소리 - 거센소리 - 된소리를 구분하는 언어가 사실상 한국어뿐이라 어려울 수밖에 없죠.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들을 거의 미치게 한다던가?
오히려 우린 유성음 - 무성음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외국어 배울 때 좀 피곤하죠.
예전에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어 가르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목에 얼마나 힘주는지로 구분을 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예사소리 < 거센소리 < 된소리 순으로 힘이 들어가죠.
남편 분이 머리는 더 큰데, 아내 분이 어깨는 더 넓네요.
셈셈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