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개월 아기와 1년정도 3인가족이 해외여행을 간다면
1. 오막포 + 탐론28-300pzd + 16-35L + 사무엘2
2. 니콘 D500 + 18-200 + 11-16 F2.8 + 50.8
둘중에 어느 구성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1번은 사진퀄리티는 좋아지겠지만,
아기를 데리고 다니며 부피, 무게에대한 부담감 + 고가장비 관리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단점이고
2번은 실내나 야간등 사진은 풀프보다 불만족스러울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적은부피와 가벼움, 고가장비는 아니라 부담감 적음
이렇게 장단점이 갈릴 것 같은데
회원님들 같으면 어떻게 가실 것 같나요?
여행지역은
뉴질랜드, 호주, 유럽, 캐나다, 미국, 남미, 아프리카는 혼자여행
이렇게 많은곳을 가서 치안이 안좋은곳도 있어 더 걱정이 되네요
https://cohabe.com/sisa/8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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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여행때는 작고 편한게 좋더라구요
가족과의 시간을 즐기려면 똑딱이나 폰카가 최고입니다.
풀프냐 크롭이냐는 본인께서 잘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거에요. 내가 사진찍으러 가는지 아니면 여행을 가른건지요.
둘다 너무 큼요. 미러리스도 챙겨서 찍기 힘든게 여행이던데...
장기 여행이라면 미러리스나 폰카로...
rx1...
목적에 따라서 다르겠죠. 멋진사진을 찍으러 갈것인가, 여행을 하며 기록을 위한 사진을 찍을것인가.
치안은 조심하셔야 됩니다. 특히 아시아국가가 아닌데 아시안 혼자라면 어디든지 타겟이 되기 쉽습니다.눈에 확 띄게 외국인이라는게 보여서...(현지사는 아시안들은 관광지돌아다니며 사진을 많이 찍진 않으니까요)
오막포에 광각 그리고 사무엘만 갖고갈듯요...
장기 여행이라면.
전 g1x mark3 하나 들고 갈 듯 합니다.
둘다 비슷한 것 같은데요.. 그나마 덜 무거운 것으로... 그런데 이건 정말 둘 다 후회 하는 것 같아요. 가볍게 갔다오면 돌아와서 사진이 아쉽고.. 무겁게 가면 여행 중 힘들지만 돌아와서 뿌듯하고..요
둘다 만만치 않아보이네요.
폰카+ 풀프 +50mm or rx100
애기 두명에 2주 여행갈때
6디 16-35 85.2 토키나 10-17어안 삼각대 580 2 플래쉬 가지고 갔네요
애기 한명이면 무거워도 당연 사진 퀄리티 선태하네요
1DX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