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잉태한 이야기를 의사들도 믿는 것인가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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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심히네
애쓴다......
그래서??????
믿음과 자신의 분야를 연결해야 한다 이건가???
그럼 과학자는 왜 믿어? 중간에 해도 멈추게 했는데 ㅋㅋㅋㅋㅋ
흙으로 사람도 만들었는데 성령으로 잉태쯤이야...
믿는것과 직업이 무슨상관인가요
자꾸 이런거 올리지마요
쇄절기에 걸린다 말이에요
쇄절기
http://m.slrclub.com/v/free/36235642
진짜 이 댓글만 피해가는구나 ㅉㅈㅋㅋㅋ
종교를 믿는다면 반드시 경전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는 X빡이가 되어야 한다는 X빡이 같은 사고 잘 봤습니다.
성경은 사실만을 기록했다고 말하는 자들의 말대로라면 ㄷㄷ 스러운거죠
성경을 믿는 분들의 논리대로라면
단군신화대로라면 우리는 신의 자손입니다..
좀 그만해요 끈질긴데가 있네요 님
사진은 Rock`nRoll이 올려서 그런겁니다. 여기에서도 그 이야기 할 생각은 없었어요..
인정을 못하니 이야기할 생각이 없는거죠
그래요 그렇게 생각할테니 그만해요
인정할 지능이 안되는...
박근혜 뽑았죠??
현직 의사로서 여쭤볼께여
의사랑 기독교랑 뭔상관인가요?
학문적 지식과 종교적 가르침이 맞지가 않을때 어느쪽을 믿냐는 이야기입니다.
님이 의사라면 학문적 지식이 필요한 일앞에서 종교적 가르침을 적용하겠어요?
저라면 학문적 지식을 믿겠습니다.
결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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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첫장 첫줄...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첫 구절이 믿어지면
모든기 믿어지죠
그거 못믿으면 다 못믿져...
근데 그거 믿고 안믿고가 자기 맘대로 안될건디..
하지만 맘대로 안되지만 그냥 눈딱감고 시인하면
구원을 받을텐데...
어쩌실레요??
믿어야만 구원해 준다는 조건부 구원을 보면 이게 정말 사랑인가 싶습니다.
부모의 사랑은 자식이 말을 잘 들어야만 자식을 돌보는 조건부 사랑이 아니잖아요..자식이 말썽 부리고 속을 썩여도 여전히 사랑하잖아요?
자신이 스스로 지뢰밭으로 아빠보다 더빨리 졸라뚸어가는데
가지말라고 소리쳐주면서 말리는 부모가 있는데
지뢰를 알고 말을 듣고 안가거나...
모르지만 부모말을 듣고 안가거나..
미친소리하며 쫄아 지뢰로 뛰어가거나...
그런데 그 부모가 그 아이를 안사랑함??
부모보고 모든 지뢰를 안터지게 공중 부양해서
없애달라는 심뽀네....
여기 지옥행 1명추가요 .ㅋㅋ
믿기만 하면 구원은 아니고, 천국에 오려면 이런 것은 지켜줘야됨.. 정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내용을 들어보고 선택은 자유인 것이죠.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는 것 처럼. 믿는 분이나 안믿는분이나 극단적인 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믿는 분도 자기가 들어보고 맞다 생각해서 믿고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해 주는 것인데 권유할 수는 있어도 강제해서는 안될 것이고, 물론 상대가 지옥갈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간절히 전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허무맹랑하고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는데 협박이나 겁주는 말로 마음에도 없는 종교에 강제로 속박하려고 한다면 그게 지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수화물이에요 수하물이에요?
도데체 알수가 없읍니다.학실한 답을 알켜주셧음 함니다
학문적 지식이 모자람에 있어 종교가 위안을 주기 때문이죠.
그냥 기독교가 싫다구.. 하심이 ㅎㅎ 불교의 윤회나 샤머니즘은 뭘로 증명되나유?
믿음의 영역이죠..
아메바를 조상으로 섬기는 것보다는 아무도 모르는 성령을 아버지로 인정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의사라도.
뭐 우리 선조는 쑥과마늘 100일먹고 사람이된 곰인데 처녀가 애낳는 것 정도야 뭐 이상할것 있나요?
학교에서 배운대로 세상이 다 돌아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는걸 우리는 얼마나 많이 봐왔나요
그 학문과 논리라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을 기적이라하고 그 기적을 믿는 의사도 많다고 믿습니다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암 환자가 기적적으로 살아나는걸 어떻게 학문적으로 설명하고 그걸 다른 사람에게 학문적으로 동일하게 적용한들 100% 될수 있겟씁니까
저도 의학을 배우는데 하느님을 진짜로 믿어서 종교가 있기보다는 기댈곳 정도로 생각하고 다니는 편이라 창조 같은건 뭐 그렇나보다 하고 넘겨요 ㅎ
지식인들이 믿는 신과 무지랭이들이 믿는 신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