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토요일 오전 근무만 하는데
큰언니 안과 진료시간 깜빡 놓칠뻔했네요
어제 약 먹고 일찍 잠들었는데 잠든 틈을 타고 깜짝 게시글을 올렸네요
참 비겁하네
나이 먹고 뭔 짓 이여
하는 짓이 참
게시판 지저분해져 다른 횽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잠시 후 글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온라인이 아닌 평소 친분이 있고 안면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만나서 대화를 하면 되겠지만 온라인이다 보니 방법이 없잖아요
무시하면 된다 그것도 경우에 따라서 같고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도
내가 모든 사람을 좋아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온라인에서 모든 성향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내려면
인성을 수치로 나누었을 때 평균은 돼야 할 것 같네요
온라인 활동하면서 안 보인다고 자신을 숨기고 가식을 떤들
또 두 얼굴을 하고 지내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사회생활 몇 년에 나이가 몇 살인데 대충 인성은 파악 되잖아요
평균 연령이 있기에 그렇게 눈치 없지는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