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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알바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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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지 자식 꼭 똑같은 대접 받고 울면서 집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내가 귀하면 남도 귀한 줄 알아야지.
?? 오뎅탕?? 일본가서 쳐 잡숴요..
주점에서 주접 부리네요
오뎅탕과 어묵탕이 무슨 차이에유??
직원이 무슨 하인이냐? 에휴..
오뎅탕 저딴 꼬장질은 최소 주문 받지 말아야 정신차림
손님, 사람 같은 고객은 왕처럼 모십니다.
하지만 내가 사람이랬지 쌍놈이라고 안했다.
저런거 모자이크 안했으면 좋겠다.
저런 인간들이 진짜 있다는게 놀랍네요... 술을 지가 쏟고 다시 달라니..
손놈은 똑같이 대해줘야 찍소리도 못냅니다....어릴때 여럿 알바경험해본 결과 손놈은 손놈마인드로 서비스 돌려주기를 배움....
오뎅탕 어묵빼면 어묵 없이 무랑 국물만 주면 되죠. 그걸로 욕하면 경찰불러야지...
마지막은 어떤상황인가요?
끼리끼리 만나서 그런지 나이 30후반 까지 저런사람 본적이 없음
근데 취미활동 때문에 모임에 몇번 나간적이 있는데
술안마시면 정말 사람 좋은데
술만 먹으면 저렇게 알바들한테 시비를 걸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트집잡으면서..
하려고 해도 그렇게 못하겠더만.
택시타면 택시기사한테 그러고..
결국 이혼도 하던데
와이프가 이혼할때 이말을 했다하더라구요.
넌 술만먹으면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내생각엔
저건 이성에 억눌려져있던 폭력성이 술먹어서 해방 된것 같더라구요.
때리는것만 폭력이 아님.
언어폭력도 폭력임
그냥 폭력성이 있는사람인듯.
저럴땐 조용히 주방가서 식칼하나 들고
어슬렁거리면서
아놔 오늘 재료손질할게 왜이렇게 많어
싹다 쓸어버려야것구만 허허허
요 하나 쓸고
요도 하나 쓸고
아니 그말고 요요 요윗쪽으로 쓸으라고
웃긴게 뭐냐면...
내가 당했다고 나는 하지말아야지하는 정상인이 있는반면에
내가 당했는데 너도 당해봐라~하는 또라이도 엄청나게 많다는거...
오히려 당해봐서 아니까 더 심하게하는 미1친놈도 꽤 있다는거...
이야 마지막 저 ㅆㄴ
우리나라는 잘 사는 사람 갑질에는 지랄 지랄 합심하며 비난 하는데
정작 지 자신이 하는 갑질은 당연한 권리이자 정당한 이익이라 생각한다
어차피 당하는 사람은 똑같은데
그렇습니다 이나라는 개의 나라입니다 개가 너무많아오 사회에 입마개라도좀했으면...
이 와중에 왼쪽 여성분
ㅓㅠㅑ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세요
특징: 비싼가게가선 못함
저런거 동영상따서 광화문대로변에 큰북울리면서 망신줘여함 진짜 해충들 으휴..
ㅅㅂ 만원짜리 하나 시켜먹으면서 개같은 놈들
저런것들 보면 아무리 취해도 추성훈이나 효도르같은 사람은 귀신같이 알아봄
횟집포차에 3살짜리 애기 데리고 온 부부가 굴찜을 시켜서 쏘주를 마시다가
종업원한테 "굴 껍질이 단단하니 와서 까주라"고 요구함.
당연히 종업원은 니가 직접 까드세요. 했는데
얼굴이 벌겋게 오른 남편이 굴껍질이 안까지는데 이런건 직접 해줘야되는거 아니냐며 크게 항의하자
종업원이 '아 씨. 그럼 나가서 한판 뜨자'고 함.
결국 부부는 계산을 하고 나와서 길가에 주차해둔 차로 간뒤 시동켜고 가버림.
저도 장사를 해봤지만
정말 상식적인 손님은 20~30프로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얼마나 또라이냐 차이일뿐입니다.
돈 몇푼 쓰면서 대감마님이 노비 부리듯이 하려는 천박한 인간들 천지입니다.
그래서 가끔 꼬와도 회사 열심히 다녀요. 몇명 비위만 맞춰주면 되거든요.
공감 능력이 없는 것들이죠.
그냥 싸이코 패쓰들...
저런놈들이 술쳐먹고 운전대 잡을놈들임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술만먹으면 정신 나가는놈들
술 맛이 비리시다고요?
손님의 2번 치아와 3번 치아 사이에 끼어 있는 점심 때 쳐먹은 생선찌꺼기나 빼고 말씀하세요. 십알...
마지막 왼쪽 손님은 나만 보이나 보다..
20년전 대학생때 술집에서 알바 정말 많이 했는데 그땐 저런인간 만나기 쉽진 않았는데
예전에 한.. 13~4년전에 호프집에서 알바할때 저런 비슷한 손님이 있었습니다...
꼬장꼬장...아휴.. 아직도 생각만 하면...
근데.. 저는 그 손님이 오는걸 기다렸습니다...
왜냐... 농담으로 짓궂게 굴면 한번에 5,000원.. 정색하고 꼬장부리면 한번에 10,000원 씩 팁 줬습니다.
그 손님이 준 팁만 해도 알바비 만큼 벌었을겁니다.
그렇게라도 하면 받아줄 만 했었어요~
진짜 저런 인간들이 있구나... 학생들 알바 하는 거 보면 동생 같고 조카 같고 그래서 안쓰럽던데.. 에휴.. 못된 인간들..
기본인성이 바로 보이는 장소
주작이겠지;?????
분홍만 보입니다 죄송...;;;;
진짜 저거때문에 무조건 첫 알바는 호프집 추천함.......
저런 인간들 만나고나면 난 절대 저렇게 안해야지 하고 배우니까...........
술만 먹으면 남자화장실 소변기에 토하는 누나가 있었고
결혼할 남친이라 해놓고 술만 처 먹으면 지가 ㄱㄱ당했다고 울면서 현 남친이랑 시비붙게 하는 인간도 밧고
병맥 한병씩 훔처먹고는 지는 꼭 안먹었단놈도있고
금연구역인데 똑 담배사달라고 담배 심부름 시키려는 놈도있고
월드컵때... 이상하게 골이 들어갈 순간마다 부르던놈도있고...(독일월드컵 1골도 그덕에 못봄 ㅠㅠㅠㅠ 3경기 다 술집이였는데.........)
술먹고 혼자 굴러놓고 알바가 밀었다고 경찰 부르는 놈도있고...(CCTV에 찍혀서 넘어갔지만.........)
바다이야기같은 데서 (그술집 1층이 그거였음...ㅠㅠ) 돈잃고 와서 울면서 술병깨는 놈도있고..................
이상하다 난 7개월만 거기서일했는데.....
나한테 오뎅비슷한게 잇는데 물담가올게 빨아볼텨?
깨물면 뒤진다.
역지사지좀 생각했으면
아.. 호프집.. 펍집.. pc방 등등 알바해봣는데.. 저런인간 진짜많습니다. 보확찢이라는말도 그때 첨들어봣구요.. 진짜 할말많지만.. 보시는분들 혈압오를까봐 참습이다..
갑질의 나라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