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리스크가 나타났다
울트라리스크는 줜나 컸다
그냥 줜나 크다. 해병 네명을 쌓아놓은 높이다. 해병의 크기를 2.5미터로 가정하면 약 10미터 크기다.
10미터가 대충 어느 정도냐면
이정도 된다
어쨌든 연구소에서 울트라를 겨우겨우 따돌렸다
소대의 3할은 이미 울트라 밥이 됐다
어째선지 인도하러 갈 연구원들은 울트라를 신봉하는 사이비가 됐다
통신장교라는 새끼는 울트라리스크가 수송선을 습격할 수 있다면서 구조요청도 거부한다
결국 울트라리스크를 조질 작전을 짜야 한다.
울트라리스크를 협곡으로 유인한 다음, 저장고에 있는 압축 베스핀 가스를 폭발시켜, 부서진 바위들로 울트라를 무력화시키는 것이 작전 내용이다.
줜나 뛰어서 울트라를 유인했다.
작전대로 협곡은 폭파돼, 협곡의 3분의 1이 울트라를 깔아뭉갰다.
이 짬에 뛰어댕기니 숨이 벅차다
뒤지는 줄 알았네
울트라: 그르게 시발아
해병:이게 안뒤지냐 시발
바위에 깔린 울트라리스크는 기어코 다시 튀어나왔다.
울트라리스크의 생사를 확인하던 병사도 죽고, 순식간에 해병들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울트라 빠돌이가 된 연구원들이 알아서 어그로를 끌어줬고, 그 사이에 해병들이 울트라리스크에게 화력을 퍼부어 겨우 죽였다.
이 시점에서 38명이었던 해병 소대는 8명만 남게 되었다.
30명이면 인 게임에서도 잡긴 하겠네
실제 스타 설정이랑 게임상 스펙은 많이 다르더군.
실제 설정에서는 아칸은 평타 한방한방이 전부 사이오닉스톰이라던가.
저기 마린은 레이너특공대급일게 분명함.
마린 40으로 울트라 한기 상대 가능하면
저그 때려쳤다.
저런게 수백마리 쳐들어온 군단의 심장 아우스트라그는 호러무비 그 자체
스타2면 공성전차가 약해져서 힘들고 해방선이 상대 잘함
현실은 시즈모드로 다진고기 되던데
스타2면 공성전차가 약해져서 힘들고 해방선이 상대 잘함
30명이면 인 게임에서도 잡긴 하겠네
전멸 안한게 다행이네
연구원들 무엇
겜상에선 38명씩이나 필요하진 않으니 그나마 다행인가
ㅋㅋㅋㅋㅋ
불곰 셋이면 떡을쳣을걸..
실제 스타 설정이랑 게임상 스펙은 많이 다르더군.
실제 설정에서는 아칸은 평타 한방한방이 전부 사이오닉스톰이라던가.
잡았네
개꿀
저기 마린은 레이너특공대급일게 분명함.
마린 40으로 울트라 한기 상대 가능하면
저그 때려쳤다.
저런게 수백마리 쳐들어온 군단의 심장 아우스트라그는 호러무비 그 자체
위대한 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