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위대한 락커 7 명을 말한다면?

저는
비틀즈, 제니스 조플린, 마이클 젝슨, 엘비스 프레슬리, 아바, 퀸, 롤링 스톤즈
여기 7 명의 락커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신 분?

제니스 조플린
1960년대 혜성처럼 나타난 최초의 여성 헤비메탈 락커.
텍사스의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명문 사립고를 나온 그녀는 부모님의 바램으로
명문 텍사스 오스틴 대학 합격후 입학을 포기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락을 하기 위해서
텍사스에서 센프란시스코에 입성하지만 당시 여성이 락커를 한다는 것이 생소하고 무시하는 시대라서 알아주는 사람 없어서 비참한 무명시절을 보내다가
힘들어서 다시 고향 텍사스로 돌아옴.
락커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부모님 몰래 센프란시스코로 돌아온 그녀는
65년 센프란시스코의 "Monterey Pop Festival"에서 폭발적이고 금속성의 탁한 독특한
창법으로 일약 유명세를 타기 시작함.
그러나 그녀는 1970년 갑작스럽게 코케인 과다 복용으로 27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해버린다.
그녀는 죽기 전에 그 해 8월 '세스 모건'이라는 뉴욕 출신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버클리 대학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가정을 갖고자 하는 그녀의 열망은 대단한 것이어서 이제까지 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제니스 조플린은 지미 핸드릭스가 세상을 떠난 지 며칠 후인 70년 10월 4일 할리우드의 한 호텔에서 사망했다. 급하게 결혼식을 서두르고 있던 중에 생긴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