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다 싶으면 어느 순간 다시 생각나고
잊고 싶은데 맘대로 잊어버려지지도 않고
잊어버려야 할 건 안 잊히고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건 자꾸 잊어버리고
나쁜 기억은 오래 간다지만 이젠 좀 벗어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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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살다보면 좋은날도 흐린날도 있는거죠.
저도 그렇게 기억을 싹둑 잘라버리고 싶을때가 있지만 그렇지가 못하니...
오늘 안좋은 날이셨나봐요. 자고나면 좀 나아지실꺼예요. 푹 쉬셔요.
경험에 의하면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나긴 하더군요
괴로움들 다 잊고 그래도 스스로 위안을 삼으셔야 해요
저도 마음의 상처는 커서 인생 100세인생인데 스스로 자신을 격려해주고 위로해줍니다
세월이 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