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냅둬 어차피 정신승리든 아님 진짜 타격 없든 결국 지들 이익이 있는 그대로 보여줄거고 지들도 그건 모른척하기 힘들걸
SZBH2018/12/05 01:27
지금보다 출판시장이 좋을때도 노빈손 그리스로마신화가 만화시장 캐리했을정도
노리스팩커드2018/12/05 01:00
그래봤자 애 있는 집 1/5도 안될껄...
그리고 그건 성별 상관이 없으니까.
노리스팩커드2018/12/05 00:55
매출규모를 봐야지.
foranie2018/12/05 00:54
?교과서부터 아래 다 합쳐봐야 700인데?
노리스팩커드2018/12/05 00:55
매출규모를 봐야지.
foranie2018/12/05 00:55
아 모집단이었구나 ㅋㅋㅋ
foranie2018/12/05 00:57
근데 공시부터 영어까지 다 학습 참고서로 들어가면 20~30도 지분이 큰거아닌가
노리스팩커드2018/12/05 01:00
그래봤자 애 있는 집 1/5도 안될껄...
그리고 그건 성별 상관이 없으니까.
레기듀기2018/12/05 00:54
애들문제집이 1등
노리스팩커드2018/12/05 00:58
여기서 2012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보면 만화 매출 규모는 3조.
저기 일반 단행본 중에 3조 차지하는거.
거기에 라노벨까지 합하면 절반 가까이 되겠는데;
MRTOM2018/12/05 00:59
책통법 때문에 가격이나 마케팅 다 하향평준화 중인데 응24는 대채 무슨 깡으로..
그려2018/12/05 01:00
학습지는 우리가 알고있는 구몬이나 눈높이 같은 학습지임 사실 서점이랑은 크게 상관없는 분야긴함
노리스팩커드2018/12/05 01:01
얼마 전에 올라온 그래 24도 실상 저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음.
거기도 학습지 매출 겁나 크더라.
그려2018/12/05 01:03
학습지 빼더라고 교과서나 참고서 부분 매출이 압도적이지 전체 출판사 파이만 봐도 학습쪽이 다 해먹으니깐
미쿠2018/12/05 01:31
아동 동화책도 동화책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유통구조가 따로 있고 비중이 커서
서점은 사실상 문제지가 먹여살림...
SZBH2018/12/05 01:27
지금보다 출판시장이 좋을때도 노빈손 그리스로마신화가 만화시장 캐리했을정도
이겜재밌네2018/12/05 01:29
걍 냅둬 어차피 정신승리든 아님 진짜 타격 없든 결국 지들 이익이 있는 그대로 보여줄거고 지들도 그건 모른척하기 힘들걸
야수냥 아이루2018/12/05 01:32
불매의 결과가 남ㅇ이 될지 미스ㅇㅇ자가 될지 궁금하긴 함
altrise2018/12/05 01:34
매출이 실제로 줄어들면 지들이 알아서 깨갱할것이고, 매출이 안 줄어들면?
그래도 내 돈이 날 쓰레기 취급하는 놈들한테 안 들어갈테니 나쁠 거 없음.
미쿠2018/12/05 01:35
만화책과 라노벨은 따로 구분 안하고 일반단행본에 포함한 상태인가?
Fulltime2018/12/05 01:37
만화책 좋아하는건 사서보잔 주의였는데
그냥 만화책 안보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줌..
엑셀리테🎗2018/12/05 01:39
덕질할거면 총판이 있음
현의음악2018/12/05 01:39
응 교보문고
가가기가기고2018/12/05 01:40
아동분야는 더욱 압도적으로 30~40대 여성분들이 비중이 커. 아무리 요즘 맞벌이니 육아 분담이니해도 애들 교육이나 독서까지 신경 쓰는 아버지는 매우 드뭄. 그래서 새삼스럽게 와이프한테 페미니즘 이야기하면서 지금까지 쌓은 회원등급 같은 거 버리고 서점바꾸라고 하기 힘듬...
XY[!]2018/12/05 01:45
저건 출판계 전체고...
온라인 서점쪽으로 보면 학습지나 참고서는 비중이 높지 않을 걸?
노리스팩커드2018/12/05 01:47
온라인 서점에서 전집 빼고 60%였음.
전집은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발품 팔아서 파는 경우가 많은가?
가가기가기고2018/12/05 01:53
온라인 서점도 아동하고 학습분야는 매우 큼. 그냥 독서는 사치 취미지만, 애들교육은 빚내서라도 하는 게 한국이라 다른 카테고리라고 봐도 될 정도. 그쪽분야는 순수 개인만 사는 게 아니기도하고.
슈퍼-아시아2018/12/05 01:52
사실 출판시장 자체 규모도 별거 아니긴 하지
게임시장 규모의 절반 미만이니까
생각해보면 씨입덕들 돈 존나게 많이 쓰긴 함 ㅇㅇ
책통법 때문에 가격이나 마케팅 다 하향평준화 중인데 응24는 대채 무슨 깡으로..
걍 냅둬 어차피 정신승리든 아님 진짜 타격 없든 결국 지들 이익이 있는 그대로 보여줄거고 지들도 그건 모른척하기 힘들걸
지금보다 출판시장이 좋을때도 노빈손 그리스로마신화가 만화시장 캐리했을정도
그래봤자 애 있는 집 1/5도 안될껄...
그리고 그건 성별 상관이 없으니까.
매출규모를 봐야지.
?교과서부터 아래 다 합쳐봐야 700인데?
매출규모를 봐야지.
아 모집단이었구나 ㅋㅋㅋ
근데 공시부터 영어까지 다 학습 참고서로 들어가면 20~30도 지분이 큰거아닌가
그래봤자 애 있는 집 1/5도 안될껄...
그리고 그건 성별 상관이 없으니까.
애들문제집이 1등
여기서 2012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보면 만화 매출 규모는 3조.
저기 일반 단행본 중에 3조 차지하는거.
거기에 라노벨까지 합하면 절반 가까이 되겠는데;
책통법 때문에 가격이나 마케팅 다 하향평준화 중인데 응24는 대채 무슨 깡으로..
학습지는 우리가 알고있는 구몬이나 눈높이 같은 학습지임 사실 서점이랑은 크게 상관없는 분야긴함
얼마 전에 올라온 그래 24도 실상 저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음.
거기도 학습지 매출 겁나 크더라.
학습지 빼더라고 교과서나 참고서 부분 매출이 압도적이지 전체 출판사 파이만 봐도 학습쪽이 다 해먹으니깐
아동 동화책도 동화책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유통구조가 따로 있고 비중이 커서
서점은 사실상 문제지가 먹여살림...
지금보다 출판시장이 좋을때도 노빈손 그리스로마신화가 만화시장 캐리했을정도
걍 냅둬 어차피 정신승리든 아님 진짜 타격 없든 결국 지들 이익이 있는 그대로 보여줄거고 지들도 그건 모른척하기 힘들걸
불매의 결과가 남ㅇ이 될지 미스ㅇㅇ자가 될지 궁금하긴 함
매출이 실제로 줄어들면 지들이 알아서 깨갱할것이고, 매출이 안 줄어들면?
그래도 내 돈이 날 쓰레기 취급하는 놈들한테 안 들어갈테니 나쁠 거 없음.
만화책과 라노벨은 따로 구분 안하고 일반단행본에 포함한 상태인가?
만화책 좋아하는건 사서보잔 주의였는데
그냥 만화책 안보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줌..
덕질할거면 총판이 있음
응 교보문고
아동분야는 더욱 압도적으로 30~40대 여성분들이 비중이 커. 아무리 요즘 맞벌이니 육아 분담이니해도 애들 교육이나 독서까지 신경 쓰는 아버지는 매우 드뭄. 그래서 새삼스럽게 와이프한테 페미니즘 이야기하면서 지금까지 쌓은 회원등급 같은 거 버리고 서점바꾸라고 하기 힘듬...
저건 출판계 전체고...
온라인 서점쪽으로 보면 학습지나 참고서는 비중이 높지 않을 걸?
온라인 서점에서 전집 빼고 60%였음.
전집은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발품 팔아서 파는 경우가 많은가?
온라인 서점도 아동하고 학습분야는 매우 큼. 그냥 독서는 사치 취미지만, 애들교육은 빚내서라도 하는 게 한국이라 다른 카테고리라고 봐도 될 정도. 그쪽분야는 순수 개인만 사는 게 아니기도하고.
사실 출판시장 자체 규모도 별거 아니긴 하지
게임시장 규모의 절반 미만이니까
생각해보면 씨입덕들 돈 존나게 많이 쓰긴 함 ㅇㅇ
걍 나중에 똥꼬쑈하면 낄낄거리면 되고 안하면 신경안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