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원장들이랑 뭐가 달라...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setsearch=subject&no=367...

반박중입니다
기다리세요
양쪽말 들어봅시다

응 기레기글 그만 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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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당 금태섭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선관위에 제출하는 영수증은 정치자금을 어디 어디에 썼다는 증빙용이고, 국회 사무처에 제출한 영수증은 보전 비용을 청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중청구', '세금 빼 쓴' 등의 표현은 심각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왜곡된 표현으로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금 의원은 다만 "뉴스타파 측에서는 국회 사무처에서 받은 돈을 다시 정치자금 계좌로 입금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선관위에 공식적으로 질의를 보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국회 절차상 국회 사무처의 지원 비용은 의원 개인계좌(경비계좌)로 입금이 되는데 이 돈을 바로 후원금(정치자금) 계좌로 옮기지 않아 오해를 샀다는 설명이다.
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메커니즘 상 정치자금에서 비용을 선집행하고 국회 사무처에 영수증을 제시해 받은 돈을 정치자금 계좌에 넣으면 클리어한(투명한) 문제"라며 "내 경우 (정치자금에서 선집행한) 537만원을 국회 사무처에서 받아 다른 비용과 더해 총 1천만원을 정치자금계좌에 도로 넣었으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저게 진짜라도 유치원 원장이 세금을 개인돈 처럼 쓴건 변하지 않는다.
유치원 원장들은 저거랑 별개로 세금을 개인적으로 돈을 썻다면 그냥 잘못한거야.
억지로 물타기 하지말아라.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있어.

ㅂㅅ 한마리 있네

댓글로 돈 받는 사람 있는듯

여러분 궁금한것 (영수증이 왜 2번?, 국회의원 돈 어디다 썼냐!등등)
위 기사에 나온 국회의원실에 전화하면 보좌관들이 다 설명해줄거에요.

오늘은 이거다.

여기서 관건은 “이중청구” 유무입니다.
제출한 두개의 영수증이 둘다 청구되어 지급되었으면 국회의원들의 잘못이 맞고
둘중 한개만 청구, 나머지는 청구 없이 증빙용이었다면 국회의원들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수사결과 중복청구가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 후 비난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국회사무처에서 받은돈을 후원금계좌로 넣은게 아니면 문제 있는게 맞음

결국 정치후원금 잔고는 줄어들고 개인계좌 잔고는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이해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