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천만원만 꽂아둬도 매년 250씩 따박따박 꽂히던 시절
https://cohabe.com/sisa/836097 나때는말이야!! 빈손으로 시작해서 집사고 차사고 다했어!! 메이즈 폭렬시공 | 2018/12/04 08:57 10 2741 은행에 천만원만 꽂아둬도 매년 250씩 따박따박 꽂히던 시절 10 댓글 얗얗 2018/12/04 08:59 물질은 지금만치 없지만 희망은 있던시절이네 소피의 아틀리에 2018/12/04 08:58 천만원은 당시에 지금 억원 수준일걸 콩나물국밥집 2018/12/04 09:03 저때 천만원이 있는 사람이였다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거부였지. 76년도때 현대 포니 한대 사는데 얼추 300만원 가까이 들었다고 하니 현금으로 천만원 있는 집이였음 부자. Delta-SIX 2018/12/04 08:59 그래도 연 25퍼는 조탄다 에휴 2018/12/04 09:12 물질은 지금의 희망만큼, 희망은 지금의 물질만큼 소피의 아틀리에 2018/12/04 08:58 천만원은 당시에 지금 억원 수준일걸 (3Ii65w) 작성하기 대한민국촌놈. 2018/12/04 09:14 1억넣으면 매년 2500씩들어오는거? (3Ii65w) 작성하기 Delta-SIX 2018/12/04 08:59 그래도 연 25퍼는 (3Ii65w) 작성하기 얗얗 2018/12/04 08:59 물질은 지금만치 없지만 희망은 있던시절이네 (3Ii65w) 작성하기 조탄다 에휴 2018/12/04 09:12 물질은 지금의 희망만큼, 희망은 지금의 물질만큼 (3Ii65w) 작성하기 828 2018/12/04 08:59 71년이면 저성장시기일텐데. 화폐개혁때인가. (3Ii65w) 작성하기 SaintFury 2018/12/04 09:01 월복리도 있었어 저시대는 (3Ii65w) 작성하기 사방이적 2018/12/04 09:02 와 씌벌 저시절이면 나도 사채업자 수준으로 돈벌수 있는건가?? (3Ii65w) 작성하기 SViny 2018/12/04 09:02 저때 대출 받으면 이자가 얼마였던거야? (3Ii65w) 작성하기 샤아Waaagh팝콘팔이 2018/12/04 09:16 저때이자율도존나낮았을걸 은행한창돈 졸라벌때라 (3Ii65w) 작성하기 콩나물국밥집 2018/12/04 09:03 저때 천만원이 있는 사람이였다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거부였지. 76년도때 현대 포니 한대 사는데 얼추 300만원 가까이 들었다고 하니 현금으로 천만원 있는 집이였음 부자. (3Ii65w) 작성하기 반인반머신 2018/12/04 09:04 신탁...추억돋네... (3Ii65w) 작성하기 백수라서미안 2018/12/04 09:07 옛날처럼 지금 빈손이라 시작하면요, 잘되면 사기먹고요 못되면 굴어뒤져요 (3Ii65w) 작성하기 백수라서미안 2018/12/04 09:08 빈손이어도 아는게 있으면 어떻게든 된다고 빈대가리로 창업하지말라던 교수님 말씀 기억나네 (3Ii65w) 작성하기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8/12/04 09:11 빈손이면 그냥 빈손으로의 악순환이나 안되면 다행이지ㅋㅋㅋㅋㅋㅋ (3Ii65w) 작성하기 aaa용사 2018/12/04 09:12 저때 천만원이 있으리가 있냐 집한체에 300만원 가랸 하던 시절인데 (3Ii65w) 작성하기 걸어다니는음란물 2018/12/04 09:13 계들면 오히려 이율 더 높다고 은행에 안넣고 계모임 하고 그랬음 (3Ii65w) 작성하기 빽곰선생 2018/12/04 09:15 요새도 계가 더 나을걸 (3Ii65w) 작성하기 콩은까야제맛 2018/12/04 09:13 심지어 저때도 1달월급 100만원 남짓 지금도 1달월급 100만원 ... 이러는데도 혼자 일어섰다고 꼰대질 부리는거보면 맞아야함 (3Ii65w) 작성하기 aaa용사 2018/12/04 09:13 80년도 초반 월급장이.초봉이.15만원 가량 했어 (3Ii65w) 작성하기 루리웹-8120293066 2018/12/04 09:14 일주일 막노가다 뛰면 대학등록금이 나오던 시절 (3Ii65w) 작성하기 스타라이트 2018/12/04 09:14 왜 금리가 저리 높겠는지 생각 좀 해봐, 그만큼 저금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거고 대부분이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살던 시절이야 (3Ii65w) 작성하기 나미꾸우웅❤️ 2018/12/04 09:14 그당시땐 기생충마냥 다까끼에 단물 잘 빨아먹고선 ㅋ (3Ii65w) 작성하기 Rebelliou.S 2018/12/04 09:15 거기에 취직도 쉬웠지. 오죽하면 지금은 들어가고싶어도 못들어가는 공무원이 저때는 진짜 취직하다가 안되서 마지막 최후의 보루로 가는곳이 공무원이었을정도니깐. (3Ii65w) 작성하기 Cafe Mocha 2018/12/04 09:15 연 25% ㄷㄷㄷ (3Ii65w) 작성하기 Korhals 2018/12/04 09:16 1만원이 20년이면 100만원이 되네 떡상가즈아 (3Ii65w) 작성하기 Rebelliou.S 2018/12/04 09:16 IMF : ㅎㅎ...ㅈㅅ...ㅋㅋ! (3Ii65w) 작성하기 코르네이트 2018/12/04 09:16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달라졌단게 작금의 상황을 알려주는 일종의 지표같은거지 (3Ii65w)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3Ii65w)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장터에 장비팔려고 합니다 [5] yearning | 2018/12/04 09:10 | 2909 후분양제가 필요한 이유 [60] 라라라지지지 | 2018/12/04 09:10 | 5663 조커 의문의 표절 [7] 빌런-일렉트로닉맨 | 2018/12/04 09:08 | 3897 북한 걸그룹반응 [21] 유진★아빠 | 2018/12/04 09:06 | 3590 '박용진 3법' 개쌍도당 반대로 처리 무산 [9] 살인마전두환 | 2018/12/04 09:05 | 5535 [블박] 잘못된 선택, 불법U턴.gif [23] 뚝형 | 2018/12/04 09:04 | 4111 문명5 최악의 스타팅 [15] 허벅지페티쉬 | 2018/12/04 09:03 | 4950 [블박] 미숙아!!!.gif [39] 뚝형 | 2018/12/04 09:03 | 6325 정말 추천해주실만한 매입업자는 없으신가요..? [16] 해피멘탈 | 2018/12/04 09:01 | 5782 나때는말이야!! 빈손으로 시작해서 집사고 차사고 다했어!! [33] 메이즈 폭렬시공 | 2018/12/04 08:57 | 2741 딸을 너무나 사랑하는 MCU의 참아버지 [17] 사오아님 | 2018/12/04 08:57 | 5323 정말 핫한 탈모갤 정모사진 유출됨 .jpg [9] 월급맛있쩡 | 2018/12/04 08:55 | 5864 박격포 오발 [11] 블러드본 | 2018/12/04 08:54 | 3887 개선문 인근 근황.jpg [26] 2 | 2018/12/04 08:52 | 2435 오늘도 유쾌한 미국 근황.jpg [15] 호헌철폐 | 2018/12/04 08:51 | 5406 « 39621 (current) 39622 39623 39624 39625 39626 39627 39628 39629 3963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남친이 대물이어봤자 하나도 안좋음.. 전국노래자랑 예쁜 누나에서 공포물 됐던 순간 흔한 통풍환자의 패기ㄷㄷㄷㄷㄷㄷㄷ 정말 돈 주면 쥬지도 빨수 있나요?.jpg 감히 날 해고해?? 회사에 복수하겠어!!! 트럼프 LGBT 세력에 전쟁 선포 게시물의 진실 별점 만점 ㅇ동 후기.jpg 지금 30-40대가 처한 미래 실제 난교 경험자 후기 한국이 망국의 길로 들어섰다는 증거. jpg 미쳐버린 대구근황 동덕여대 칼부림 사건 주작 확정.jpg 전여친이 술마시고 나한테 연락함.jpg 알리 배송 너무 무섭다 알라딘 근황 ㄷㄷㄷ 남편과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사람 400억 건물주가 내는 세금과 수익 할로윈 코스프레 전문녀 우즈벡에서 짜장면처럼 진화한 음식 가수들은 몸매 관리 필수라고 말하는 JYP 리코더 잘 부는 ㅊㅈ sbs 이 새끼들 가짜뉴스 뿌리네 후배 여직원이랑 동거하면 안되는 이유 동덕여대에 배달간 라이더 일본 누나의 몸매 jpg 의도치 않은 수능빌런.jpg 동묘 근황 여성들끼리 간호사 코스프레함.jpg 아내 : 눈을 떠보니 남편대신 49세 어린애가 있었다 공혁준의 벌크업 패턴... 라면업계 마지막 양심 오늘 수능 근황 151cm라는 누나 jpg 49세 아줌마 jpg ㅅㅅ하다 이별통보 당한 썰.jpg 후방) 모닝글벨파스트 귀신 같은건 하나도 무섭지 않다는 전설의 고향 PD 동덕여대 총장의 엄청난 스팩.jpg 서울대생 : 주변 페미년들 논리 존나 소름 돋는게 ㅋㅋ 현재 난리났다는 쿠팡주식 근황 ㅎㄷㄷㄷ 국립대들 다 동덕 사태로 난리났나 봄 플래시도 멈춰서 직관하는 것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4년동안 17kg가 쪘다는 눈나 남편보관소 월세 20만원 서울 원룸 클라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이돌 출신을 배우로 쓰려면 최대한 비슷한 역할을 찾아줘야 한다' 이집트 새 행정수도 근황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으아악!! 도로 위 ㅁㅊㄴ이다! 한국 마케팅이 욕먹은 이유 다이소에 파는 2000원짜리 라면스프 송재림 학폭했다던 뽀통령™ 글삭튀 했네요 계백순 코스프레한 사람.JPG 개그우먼 김민경 주연인 드라마 제작결정 택베에게 지옥 같은 건물.jpg 호불호 갈리는 몸매 gif 할머니가 생각하는 포메가 4가지없는 이유.jpg 방금 KBS 방송사고 ㅋㅋㅋㅋ 전기차 근황 그녀가 살찐 이유 삼성전자 초고수 전용 스키장 오픈 ㄷㄷㄷㄷ 생활의 달인에서 나왔던 자동차 명장 근황 일본서 동안으로 유명한 여배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해결 뉴스보니 기가막히는구먼...
물질은 지금만치 없지만 희망은 있던시절이네
천만원은 당시에 지금 억원 수준일걸
저때 천만원이 있는 사람이였다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거부였지. 76년도때 현대 포니 한대 사는데 얼추 300만원 가까이 들었다고 하니 현금으로 천만원 있는 집이였음 부자.
그래도 연 25퍼는
물질은 지금의 희망만큼, 희망은 지금의 물질만큼
천만원은 당시에 지금 억원 수준일걸
1억넣으면 매년 2500씩들어오는거?
그래도 연 25퍼는
물질은 지금만치 없지만 희망은 있던시절이네
물질은 지금의 희망만큼, 희망은 지금의 물질만큼
71년이면 저성장시기일텐데. 화폐개혁때인가.
월복리도 있었어 저시대는
와 씌벌 저시절이면 나도 사채업자 수준으로 돈벌수 있는건가??
저때 대출 받으면 이자가 얼마였던거야?
저때이자율도존나낮았을걸 은행한창돈 졸라벌때라
저때 천만원이 있는 사람이였다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거부였지. 76년도때 현대 포니 한대 사는데 얼추 300만원 가까이 들었다고 하니 현금으로 천만원 있는 집이였음 부자.
신탁...추억돋네...
옛날처럼 지금 빈손이라 시작하면요,
잘되면 사기먹고요
못되면 굴어뒤져요
빈손이어도 아는게 있으면 어떻게든 된다고 빈대가리로 창업하지말라던 교수님 말씀 기억나네
빈손이면 그냥 빈손으로의 악순환이나 안되면 다행이지ㅋㅋㅋㅋㅋㅋ
저때 천만원이 있으리가 있냐
집한체에 300만원 가랸 하던 시절인데
계들면 오히려 이율 더 높다고 은행에 안넣고 계모임 하고 그랬음
요새도 계가 더 나을걸
심지어 저때도 1달월급 100만원 남짓
지금도 1달월급 100만원
... 이러는데도 혼자 일어섰다고 꼰대질 부리는거보면 맞아야함
80년도 초반 월급장이.초봉이.15만원 가량 했어
일주일 막노가다 뛰면 대학등록금이 나오던 시절
왜 금리가 저리 높겠는지 생각 좀 해봐, 그만큼 저금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거고 대부분이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살던 시절이야
그당시땐 기생충마냥 다까끼에 단물 잘 빨아먹고선 ㅋ
거기에 취직도 쉬웠지.
오죽하면 지금은 들어가고싶어도 못들어가는 공무원이 저때는 진짜 취직하다가 안되서 마지막 최후의 보루로 가는곳이 공무원이었을정도니깐.
연 25% ㄷㄷㄷ
1만원이 20년이면 100만원이 되네 떡상가즈아
IMF : ㅎㅎ...ㅈㅅ...ㅋㅋ!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달라졌단게 작금의 상황을 알려주는 일종의 지표같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