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너의 이름은'보고 크게 감동같은건 못받았는데
어제 박혀있던 초속 블루레이 꺼내서 봤는데
총3부로 구성되어있더군요(전에 본 기억이 안남;;)
조금 억지스러운 느낌도 있지만 감정만큼은 잘 살아있어서
훈훈해졌네요
엔딩이 생각보다 빨라서 놀라고 바로 러브레터 이어서 보고 감성 120%충전 ㅎㅎ
봄에는 4월 이야기
겨울에는 러브레터
매년 반복 ㄷㄷ
https://cohabe.com/sisa/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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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5분을 위한 1시간영화죠.. 근데 잔득기대하고 본 1인으로.. 엔딩보고 엄청난 실망이.. 그리고 주인공의 그리움에 대한 답답함마져 생기더군요.. 어떻게 사회생활할때까지.. 한번도 안찾아갈까.. 그만큼 별로 좋아하지 않은걸까 라는 생각이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