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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여성들이 연봉 3천 우습게 보는 이유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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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착한생각^-^ 2018/12/02 19:46

    술집여자아 단기간 돈많이 버는거 흔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저렇게 자랑질 다 믿지마라. 그냥 허세 자랑질이나 젊은여자들 낚으려는 수법이다.
    저 바닥 손님이던 포주건 관계업자들 다들 깡패에 질안좋은놈들 수두룩해서 니가 손쉽게 돈벌게 안냅둔다.
    남자들도 마찬가지야 조폭이랑 엮어서 돈 손쉽게 벌수있다는거 일해봐라 과연 되나 ㅎ 저런 업계애들 니들 쉽게 돈벌어가는거 그냥 안놔둔다.
    물론 간혹 깊이 빠지기전에 잠깐만 살짝하고 빠진뒤 그뒤로는 절대로 안가면 성공하긴 하겠지만
    마치 도박장 하우스 같아서 딱 몇번만 벌고 손 끊는 애들 별루 없고 그냥 저쪽업계 늪처럼 빠지는게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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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곰 2018/12/02 19:50

    쉽게벌면 쉽게 씁니다
    명품사고 돈 막쓰고 돈없어도
    다음달에 벌면 되지
    오빠들한테 돈 빌리고
    뭐 다음달에 벌어서 갚으면 되지
    그렇게 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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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psnpssdvxz 2018/12/03 11:47

    음.. 영혼을 판 대가치고는 그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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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꿍해 2018/12/03 11:49

    저렇게 벌수있을정도로 구매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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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ynCmF7baI4K 2018/12/03 11:51

    크으 비싼 고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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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이 2018/12/03 11:52

    나이먹는건 생각 못하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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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부럴만진놈 2018/12/03 11:58

    직업에 귀천은 없음.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는 옛말도 있음. 맞는말임.
    떳떳하게 돈을 버는것과 부끄럽게 버는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음.
    저 2주에 얼마벌었다고 인증한 사람이 인증만 했다면 굳이 큰 문제될건 없음.
    근데 그걸갖고 그보다 못버는 사람들을 아무 비난받아야 할 이유없는 사는사람들을 비하했음ㅋ
    중고딩때 도덕과 윤리를 왜 배우는거 같아?ㅋ 인간이니까 배우는거임..
    인간이 아니면 그냥 개돼지랑 다를게 뭐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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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수협 2018/12/03 11:59

    쉽게 벌면 쉽게 나갑니다.
    투자한답시거 얼굴고치고 몸매고치고
    험한일 하는 보상이랍시고 옷사고 명품악세서리 사고
    마음은 피폐해지고
    세상에 공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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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님 2018/12/03 12:02

    주작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유튜브에서 회류계에 호기심 가지는 사람들 보고 정신차리라는 영상 꽤 있던데요. 친구 따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갔다가 거기 부장인가 실장인가 하는 사람이 명품이나 돈, 입발린 말로 살살 꼬시다가 직접 뛰게 만든다는 얘기도 있었고 저렇게 많이 버는 것 처럼 보여도 저쪽 사람들은 많이 버는만큼 씀씀이도 크다고 회식이 엄청 잦은데도 통크게 해서 지출이 많다고...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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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한선비 2018/12/03 12:06

    본인들 인생 바닥인거 아니까 돈으로 허세라도 부리고 싶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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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력진 2018/12/03 12:22

    젊은 여성이 몸팔면 돈 많이 버는 것은 팩트입니다.
    많은 수입이 재산이 되느냐는 순전히 몸파는 여성 본인의 재산 관리 능력인 것 이고요.
    재산 관리가 안되서 돈이 안모이는 것과 성매매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은 각각의 사항으로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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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님사랑 2018/12/03 12:26

    합법해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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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과장 2018/12/03 12:39

    예전에는 마이킹이라고 선불금 주고 그걸 빚으로 만들어서 붙잡아두는 짓을 많이 했는데...요즘은 그것도 많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여대생들이 단기간에 유흥비 뽑으려고 알바처럼 일을 하는 경우가 많고 성매매 장사하는 방식이 많이 바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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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기억 2018/12/03 12:40

    부럽네.. 여자로 한번 살아보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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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력진 2018/12/03 12:46

    성매매 합법화 필요합니다.
    세금 징수하고 성병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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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빵쟁이 2018/12/03 12:56

    옛날에는 깡패들이 빚을 만들어서 감금아닌 감금을 하고
    폭행을 한다는데.. 다 옛날 이야기죠.
    그때는 핸드폰이 없는 사람도 많았지만 요즘은 다 스마트폰 한대씩 들고 있어서 그러기도 쉽지가 않을꺼에요.
    그리고 만약 노예처럼 관리하다가 세상에 알려지면 그 주변 일대 또는 나라 전체가 경찰로 초토화될텐데???
    그러면 타 조직에서 그 조직 가만둘까요??
    그냥 여자들 돈 잘 챙겨주면 자리들이 알아서 인터넷이 홍보할꺼고 그리고 그 홍보로 여자들의 공급이 더 늘어나고 할텐데???
    유흥업이라는게 얼굴로 먹고 사는 일인데..
    꾸준히 새로운 여자들 들오고 그리고 그 중에서 확률로 이쁜 애들도 들어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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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멘음악대 2018/12/03 13:13

    2주에 600, 끝나고 과거청산 가능하면 뭐 갓직업이네
    근데 손님들은 한남충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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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부대상사 2018/12/03 13:36

    저 바닥에 있던 사람을 압니다. 아주 잘 알아요.(여자는 아니고 건달쪽을 압니다)
    "에이스"급으로 올라가려면 물주 잘 잡아서 스폰처럼 지원받고 그걸로 몸치장하고 그러지 않으면 절대 이뻐도 에이스급으로 못올라가요
    일반여성들은 룸만 뛰고 2차 안뛰는 전제로 새벽 4시에 끝나고 초창기때는 금방금방 도망가거나 안나올수도 있어서 일급으로 주는데 보통 10~20만원선
    조금 경력이 되면 주급이나 월급으로 선택해서 받고 물론 안에서 팁 받는건 오로지 본인몫입니다. 그래서 평균 버는게 룸만뛰어서 한달 20여일
    (30일 풀로 못뜁니다 몸이 힘들기도 하고 업소에서 관리한다고 5일하면 2일 쉬고 그렇게 합니다)
    하면 보통 300 ~ 500선 사이로 법니다. 근데 여기서 버는것중에 자기집에서 드나들고 하는애들은 없어서 월세내고, 또 홀복은 개인돈으로 구매하기때문에 홀복비 내고  하면 본인한테 떨어지는게 100~200 선 정도.
    2차를 뛰면 2차비용은 본인몫이라서 수입이 2배로 뛰지만 뭔가 2차뛰는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예전처럼 뭐 가게에 빚지고 빚갚느라 몸팔고 하는건 옛날얘기고 지금은 알아서 찾아오고 초기 비용(홀복비, 꾸밈비 등) 만 가게에서 빚지고 그것도
    2~3달정도면 갚긴하는데 본인한테 떨어지는게 없다고 합니다. 진심 스폰잘만나서 본인등급을 확 올리지 않는이상 몸만팔다 20대 끝나고
    룸에서도 안받아주면 사창가로 본인이 찾아들어가게 되는거에요. 평생 배운게 술따르고 몸파는건데 정상남자 결혼해서 잘사는경우도 드물고
    룸에 있을때 한명 낚아서 결혼할 생각들 하고 있다는데 룸에 오는남자들은 유부남이 많거나 혹은 몸파는애들하고 인생엮이기 싫어하는 경우도 많아서
    백명중에 한명정도 낚일까 말까 하는정도. 사진상에 2주 일해서 6백 찍었다고 하면 거의 2차까지 뛴 룸아가씨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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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의노래 2018/12/03 13:37

    업소에서 세금땔라고 저만큼 +@ 저아가씨 주민등록번호를  소득 신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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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카게살놈 2018/12/03 13:44

    100짜리 수표, 아무리 세어봐도 14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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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템플러뽑자 2018/12/03 14:00

    저렇게 돈 벌어도 왜 대부분
    부자로 살지 못할까요
    어렸을때 주변에서 듣고 본걸 풀자면
    룸싸롱 같은경우 예를 들면
    하루에 잘만하면 백만원도 넘게 법니다
    근데 일주일 풀로 일을 안해요
    3일 일해서 4일 동안 다 쓴다던지
    어떻게 쓰냐
    뭐 엄청난덜 하지도 않습니다
    일어나서 사우나 때밀이 마사지
    미용실 붙임머리 드라이
    네일아트 속눈썹 연장
    명품 옷과 백 구입 또는 렌탈
    택시
    모든 식사 사먹기
    저녁에 술 한잔
    pc방
    세탁소 드라이
    평범하게 쓰는 것 같지만
    위 내용은 1년 365일 쓰면서
    업소일은 365일을 안하죠
    그래서 또이또이가 되어버리고
    그 중간 중간에 여름에 웨이크보드
    겨울에 스키
    성형
    빚보증
    원룸에서 오피스텔 옮기기
    친한 친구나 언니가 보증섲 라고 하고 도망가기
    등으로 큰 돈이 들어갑니다
    결국 더 많은 빚을 빌려줄 질 낮은 업소로 내려가고
    금방 갚겠지 하는데
    다시 이 글 맨 위로 돌아가서 반복
    나이는 들어가고
    모은 돈도 없고
    이런식이 많구요
    중간에 나이트 dj 또는 웨이터
    호빠 선수 들과 엮이면 빚이 늘어나는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
    그렇게 그렇게 흘러기더라구요
    부러워 할 것 없습니다
    얼마를 버는것 보다
    어떻게 쓰고
    꾸준히 버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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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8/12/03 14:17

    저렇게 편하게 벌다가 귀찮으면 성매매피해자로 세금지원 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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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정글 2018/12/03 14:37

    대학때 겪은 일인데, 친구랑 웨딩업체 알바를 같이 했어요. 양가어른 안내하고 축포 쏴주고 하는거 그거 알바했는데 전 걍 꾸미면 봐줄만하고 친구는 좀 많이 예쁜 얼굴. 그쪽 외주 주는 실장이 저랑 친구한테 또 알바 소개를 해줬는데 명함받았어요. 나레이터 쪽이었는데 시급이 정말 괜찮아서 한달정도? 통신업체 홍보 알바 뛰었어요. 또래 여자애들 여럿 모였는데 치어리더 준비하는 애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키도 크고 예뻤어요. 걔네랑 친하게 됐는데 그 알바소개해준 실장도 같이 볼 일이 있어 모였는데 공짜라고 룸 놀러가게 해줬어요. 손님입장이라고 계속말하기도 하고
    여자애들도 저포함 5명 정도고 해서 따라갔네요;;
    노래방기기 있고 정말 룸 번쩍거리던데 사장이라면서 인사한다고 자연스럽게 같이 놀더군요. 합석한 남자들도 우리랑은 10살 넘게 차이나는데 사회인이라
    그런지 무슨 사업하는 사람들이라고 하고 뭐 막 사주고 노는것도 이상하지 않고 정말 재미있었네요
    뒤에 룸실장이란사람 연락와서 또 한번 더 봤는데 저랑 친구한테 금목걸이를 우정목걸이 하라며 선물로 줬어요. 친구한테는 정말 정성을 다하는것처럼 보이게 잘해줬고요.
    전 부담스럽고 호의엔 무슨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목걸이 돌려주고 피했는데 가끔 연락하는수준으로 착한 오빠처럼 대해주시더군요. 친구도 저랑 같이 피했는데 정말 치근덕대고 이러지 않았어요. 그냥 좋은 사회인오빠처럼 보였어요
    홍보같이했던 친구들도 계속 만났는지 이후에 이야기해주던데 룸 언니들이랑도 같이 봤다고 하고 룸언니들 수입이야기 듣고 용돈도 택시비하라며 챙겨주는데 20만원씩 줬다고 하더군요. 뒤에 가게바쁘다고 시급정말 쎄게 해줄테니 4시간인가 바쁠때 도와달라고 했다고 하고 도와줬는데 손님들도 비싼 곳이라 그런지 정말 매너있고 좋았다면서 룸이 생각보다 다르다는 둥 이런 이야길 하더군요. 몇은 짧게 일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이러고;; 이렇게 물정모르는 반반한 애들 영입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친구랑 앗백 알바 같이 하고 있었는데 시급들으니 좀 쭈굴해지는 기분도 들긴했어요. 그래도 저렇게 시작하면 헤어나오기 참 힘들겠구나 이런 생각 많이 들었어요. 친했던 3명중에 둘은 결국 룸 나갔는데 지금은 연락안하니 모르겠네요. 영입방식이 같은진 모르겠으나 초반에 우리도 영입대상자 였다는 생각들고 그 과정에 덩치크고 문신 막 했는 그런 조폭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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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종이땡벌 2018/12/03 14:58

    할사람은 할거고 안할사람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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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인 2018/12/03 15:26

    단속때문에 공급이 적기도 하고,
    또 그 단속이 리스크 부담인거니까..
    저렇게 많이 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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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룩뿌룩뿌루룩 2018/12/03 15:39

    저런데 여성부에선 자진해서 몸파는 여자들한테 지원금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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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기사 2018/12/03 15:59

    화류계에서 돈벌어
    술집차리거나 옷가계나 미용관련일하는경우도 있는데 이경우는 진짜 잘풀린케이스고
    대부분 못벗어난다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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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없는애 2018/12/03 16:06

    저런건 진짜 얼마 없고 대부분 포주들이 골빈여자애들 유인하려고
    인터넷에 올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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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양이질까봐 2018/12/03 16:22

    그럼 혼자 돈 잘벌어서 혼자 잘살지~ 자랑질은~ ㅋㅋ 꼭 애매하게 없는애들이 잘났다고 유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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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아범 2018/12/03 16:25

    밤낮바뀌고 맨날술먹고 기쎄지고 씀씀이커지고 기타등등  안좋은쪽으로 가면서 돈 마니버는것보다 적당히벌며 소소하게 행벅하게사는게 훨 나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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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롭 2018/12/03 16:32

    제 친한 동생도 십년전부터 저 늪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물론 까놓고 업소일하는건 아니고 저한테 한번 걸렸거든요 길에서
    어릴떄부터 집에 잘하고 엄청 착한 애였는데 돈 맛을 보더니 맛이 가더라구요
    가끔 안부 연락정도만 하는데 돈 바짝 벌어서 관둔다는게 한 5년정도 가더라구요
    그래도 명품같은건 잘 안하던 동생이였는데(저는 좀 관심이 있어서 조금 삼)
    어느날부터 뭔 니트를 선물로 사달라 뭔 악세서리를 사달라 농담조로 하더니
    결국은 명품에까지 빠지더라구요
    언니들이 다 명품 둘둘이니까 관심없는 애도 관심이 생겼나보더라구요
    어느날 조그마한 클러치백들고 제가 전에 알바하던 가게에 놀러왔는데
    다른지역에서 택시타고온것도 기가찬데
    백이 삼백짜리라고 자랑을 막하더라는..
    돈을 못 모으는 이유는 제가 옆에서 봐서 아는데
    하루에 몇십 벌어서 그돈의 절반이상이 필요이상의 생활비로 다 나갑니다
    밥은 무조건 시켜먹고 일끝나면 야식먹어야 되고 외식해도 무조건 지가 계산하고
    오분거리도 안걸어요 무조건 택시타야되요 택시 잔돈도 안받습니다 ㅋㅋㅋ
    맨날 인터넷 쇼핑하고 분수에 안맞는 복층 오피스텔이런데서 살면서 월세 70씩 나가고
    언니들이랑 삘받으면 호빠가고 술마시고
    씀씀이가 그냥 물새듯이 새요
    건달이야 꼬이긴하지만 무식하게 협박하고 떄리고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어요
    돈 쉽게벌고 쉽게 쓰고  애가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은데 왜 그러고 사는지...
    많이 회유할려고 시도했는데 포기 했습니다
    지 인생 지가 살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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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Radar 2018/12/03 17:30

    40대는 압니다. 쟤들 20년후가 어떤 모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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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채밥 2018/12/03 18:11

    지들도 업소일로 쌓인 스트레스 푼다고 호빠가서 동 펑펑 쓰면서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얼굴 반반한 호스트 한테 꽂혀서 돈 다 퍼다바치고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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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러스펜T 2018/12/03 18:21

    첫 번째 사진 남자 다리털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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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뚱맞아요 2018/12/03 18:59

    영화 비스티보이즈를 보시면 화류계를 좀 적나라 하게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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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_날개 2018/12/03 19:02

    지금은 액수 단위가 달라졌을라나...
    1억만 채워서 손털고 옷가게라도 하면
    전설로 남는다는 업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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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아줌마 2018/12/03 20:02

    화류계쪽으로 진출했던 몇몇 동창들 예쁜얼굴로 억대연봉 갑부집아들 만나 잘만 살아요. 예쁜 애들은 머리도 똑똑한 경우가 많아서 영화에서 보듯 시궁창인생을 살지는 않더라구요.결혼직전에  얌전한 직업으로 전향하고 과거세탁해서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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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파도 2018/12/03 20:10

    실제로 저렇게 범 근데 이제 보험같은거임
    다 그런건 아니고 50퍼는 했다가 나가리 되는듯
    나머지중 600 이상은 20퍼 정도인듯
    씀씀이는 케바케임 어떤사람은 초딩자식 키우면서
    Bmw몰고 아파트있고 자기몸에 투자 많이 하는 경우도 있고 다 모아서 가게 차리고 빠지는에도있고
    2주에 600버는애가 10년해서 강남에 빌딩 산다는거 보면 사회 생활 1도 모름 ㅎㅎㅎ 보통 모은건 별로 없는 애들이 많음 아파트만 사도 대박임 근데 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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