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힘든 이유는 최저임금때문만은 아니죠

임계점이 있겠죠. 근데 그게 언제인지 알 수 있나요?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부인하는 글 아닙니다. 최저임금에만 올인해서 때리는 행동이 더 많은 다른 이유를 은폐하게 하는걸 지적하는거죠.

가장 큰 이유는 사회에 좋은 직장이 부족한데 사암들이 힘든일을 거부하고 있죠

개인의 권리와 인권신장이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노예생활 해야하는 일을 거부하는건 당연하죠.

사회에 노예 없습니다. 좋은 직장 구할 능력 없으면 공장에서 기계돌리고, 공사판에서 일할 자세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걸 거부하니 사회에 자영업자는 우글대고 공장에는 외노가 넘쳐나고 백수가 넘쳐나죠. 좋은 직장은 어느사회에서나 일부만 얻을수 있어요

좋은 직장은 어느사회에서나 일부만 얻을수 있어요가 전제되어야 할 수 있는 말이네요. 확실한 전제인가요?

직장의 질이 정규분포곡선을 따른다고 했을때 모든 사회가 비슷한 평균값 가지고 있다면 맞는 말이겠죠. 근데 그런가요?

훌륭한 사회는 대부분의 직장도 훌륭합니다. 훌륭하지 않은 사회는 대부분의 직장도 훌륭하지 않습니다. 당장 우리와 사회체제가 극단적으로 다른 북한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우리가 헬이라고 하지만 북한은 진짜 헬이죠.

좋은 직장을 구할 능력이 되면 구해서 원하는 삶을 살고 그롤 능력이 없으면 구할 수 있는 직장을 구해서 살아야죠. 능력은 없으면서 자신의 현실을 거주하는 사람이 많으니 사회가 성하겠습니까? 장사는 아무나 하나요? 장사도 할사람이 따로 있어요.

댁이 생각하는 사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회에서는 소수에게만 좋은 직장이 주어짖니다.

계속 개인적 차원에서 파이팅하고 노력하라는 말만 하시는데 훌륭한 사회에서는 일자리도 훌륭하다니까요. 사회적 차원에서 얼마든지 훌륭한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건데 그런 가능성은 닫아버리고 자꾸 개인적 차원으로만 환원하시네요.

모든 사회에서 소수에게만 좋은 직장이 주어진다는건 정규분포곡선 생각하면 맞는 이야기이지만 각 사회의 평균값이 다르다니까요. 사회가 훌륭할수록 일자리 질의 평균은 높고 아닐수록 낮다는건데 이해못하시나요?

그리고 기분나쁘게 댁댁하지 마시죠?

능력이 있으면 자국 뿐 아니라 댁이 말하는 훌륭한 사회로 나가서 더 좋은 직장 구하고 한국보다 더 성공할수도 있어요 아무도 막지 않아요... 그런데 그럴 능력 없는 사람들이 잖아요? 한국에서도 좋은 직장 못구하고 자영업해서 성공할 능력도 없으면 공장과 공사판이라도 갈 줄 알아야죠.

훌륭한 사회의 일자리가 훌륭하면 훌륭한 사회에 가면 됩니다. 그런데 자영업도 교우하는 사람이 그 훌륭한 사회에 끼어들 능력이 되는 사람입니까?

네 댁이 말하는 한국사회는 현재상태로 평생 고정되어있나 봅니다.

훌륭한 사회로 갈 수 있는 자유와 환경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말 참 쉽게 하시네요.

자기 능력이 꿈에 미치지 못하면 주제를 알고 현실을 벋아들여야죠. 맨날 남에세 폼이나 재고 기죽지 않으려다 사회가 이모양 되는 겁니다. 청년백수가 외노보다 많으면 국민정신에 문제 있는 겁니다

결국 말할 수 있는건 ‘눈높이를 낮춰라. 노오력해라.’뿐인거네요? 사회 발전가능성에 대해 말할수가 없는건가요?

네 자기 능력으로 사회현상을 보지 못한다면 주제를 알고 조용히 하셔야죠.

훌륭한 사회에 못가는 것도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 잘나가는 한국 사람도 많아요

많은 것을 올바르게 판단하는 현자인양 행세하지 마세요. 댁의 능력을 엄정하게 판단하세요. 함부로 손가락 놀리지 말고요. 이게 바로 댁의 주장이에요.

극히 일부분만 보고 모든걸 안다고 착각하는 능력으로 손가락 놀리지 마시라고요. 능력도 없는 분이 손가락은 잘놀리시네요.

훌륭한 사회에서 받아주지도 않고 한국에서도 좋은 직장 못구하고 자영업도 잘 못한다... 그러면 능력없는 사람인데 왜 분수를 모를 까요?

사람들이 자기 분수를 알고 살면 사회가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을 겁나다.

사회마다 훌륭함의 정도가 다르고 그에 따라 상대적인 분포는 변하지 않더라도 일자리의 전체 평균 질도 달라지니 우리 사회도 훌륭해져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런 사회는 자꾸 없다고 근거도 없이 주장하면서 꼬우면 훌륭한 사회로 개인적 이동하라고 이야기하니 엄청 답답하네요. 제발 글 좀 제대로 읽어봐요.

사람들이 자기 분수를 알고 글을 쓰면 자게가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을텐데...

해외의 훌륭한 직장 구할수 있으면 가세요. 오늘도 어떤 분은 해외에서 부른다고 갈까말까 고민하더군요. 국내에서 좋은 직장 구할수 있으면 가세요. 자영업해서 성공할수 있으면 하세요 . 그러나 위의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으면 자신의 능력이 부족함을 자각하고 구할수 있는 직장 구해서 일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회가 돌아가려면 누군가는 똥푸고 화장실 청소해야해요. 능력이 되면 다은일 하고 그럴 능력 없으면 화장실 청소할줄 알아야죠. 훌륭한 사회갈 능옥죄면 가세요 누가 못가게 합니까?

제발 본인의 능력부족부터 직시하세요

정규분포곡선 이야기 이해하고 오세요 제발

무슨 내가 능력이 부족해요? 나참

좋은 직장은 어느사회에서나 일부만 얻을수 있어요라는 말을 사회 발전에 따라 사람들이 만족해하는 좋은 일자리가 늘어난다라고 정규분포곡선을 예를 들어 반박했는데 계속 상대적으로 일부만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밖에 없으니 개인적 노력을 해야한다는 말만 반복하잖아요. 독해력 자체가 부족하다는거죠.

사회의 훌륭함 차이 이야기했는데 그런 훌륭한 사회로 이민가라는 말만 하고 ㅋㅋㅋ

상대방이 무얼 주장하고 자신의 논리를 어떻게 반박하는지 눈에 안들어오세요? 그러면 능력부족이죠.

아무데나 정규분포 운운하고 훌륭한 사회 어쩌고 하는거보니 회사도 못다녀 본듯.. 댁이 잘났으면 댁이 말하는 훌륭한 사회에서 항공권 , 이주비용 다 제공하면서도 부릅니다. 댁에게 그런 사회에서 부르지않으면 댁의 능력이 닿지 않는 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무데나 정규분포 운운하지 마세요 능력없는 사람들이 주제를 몰라서 사회가 이모양

주장 운운하지말고 댁이 왜 백수인지 따져보세요. 능력이 부족함을 인정해야 답이 나옵니다.

음? 저 백수아닌데 무슨 망상하시나요? ㅋㅋㅋㅋ

정규분포는 어디에 적용해야하나요? 누구 허락받아야하나요? ㅋㅋ

특정 수 이상의 집단의 통계를 낼 수 있는 상황이면 정규분포 적용 가능한데요? ㅋㅋ

아 웃겼다 ㅋㅋ 정규분포를 집단에 적용하려고 했는데 아무데나 적용하지 말라니 ㅋㅋㅋ

한국에서 이 시간에 직장 문제 타령하는 사람이 뭐겠습니다? 내일 당장 반성하고 중소기업 알아보새요

통계, 확률은 배워보신거죠? ㅋㅋㅋㅋㅋㅋ

오 그럼 댁도 백수네요?

내가 그랬죠 ? 능력되면 외국에서 부른다고!!! 내일 부터 주제파악하고 정규분포 좋아하지 말고 불량률 제로 달성하세요

통계 이해하려면 정규분포 좋아해야해요 ㅋㅋ

할말없으니 아무말 대잔치하시네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님의 마인드가 자본주의의 폐해를 그대로 드러내는 듯 합니다.
님께서 그리 주장 안하셔도 우리사회는 자본주의에 대책없이 노출되어서
이미 님이 원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능력껏 살아야 좋은 사회일까요?
조금 능력이 부족해도 다같이 나누는 사회가 좋은 사회일까요?
그런 사회가 없다고 그런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견까지 가르치듯
그런건 이세상에 없어라고 하는게 제 눈에는 진정한 꼰대같습니다만.
우리 사회가 님같은 꼰대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정답 입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근데 그 스마트폰도 잘모르고 트랜드도 잘 못따라가시는 우리 부모님들이 한번도 안해보신 자영업을 갑자기 하신다고 성공할까요..폐업률이 70~80%라면 차라리 자영업을 시작안하시는게 맞지않나요 자본도 까먹는일일텐데..

그럼 자영업을 그런식으로 운영해도 안망하는게 정상인가요? 경쟁해서 이겨야 하는 적자생존의 정글인데..

자영업 아니면 할게 없습니다 55살 60살때 보통 은퇴 하시는데
이분들이 어디서 일해요? 말이 재취업 해라 그럼 되지 않나~ 하시는데
진짜 젊은사람들 취업보다 더 힘든게 노년 재취업 입니다
젊은사람들은 노가다라도 할수 있다 하지만 노년분들이 무슨 노가다를 뛰고 공장에서 일하실수
있겠어요
가뜩이나 건강도 점점 안좋아지시는데...
젊은 사람들이야 1~2억 있음 재테크니 투자니 해서 할게 좀 있지만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은 만만한게 장사 밖에 없죠

님 논리라면 취약계층들은 지 능력이 없어서 가난하니까 나가 뒤져도 정상 아닌가요? 라고 하는거에요.
정상적인 국가라면 아무 능력 없어도 입에 풀칠 정도는 하게 해줘야 하는게 정상 이에요
그게 복지 라는거구요

보호해줘야죠. 근데 우리나라는 거기까지 논의할 내공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누가 안되려고 사업시작합니까? 본인들도 답답하니까 없는돈 구해서 시작하는거지요.
노년에 자식들한테 용돈 따박따박 받아가면서 사실겁니까? 100살까지?

일자리가 없으니 자영업을 한다는건 '배우면서 돈벌자' 와 같은 논리입니다. 말씀대로 스마트폰 사용도 익숙치 않은데 치열한 자영업 시장에서 트렌드를 따라가며 창업을 한다? 이게 더 위험한 행동 아닐까요?
직장 다니다 이제는 할 거 없으니 창업하자는 매우 비약적이고 위험해 보입니다.
창업 전 엄청난 조사와 노력이 수반되지 않고 하는 창업을 문제시 하는 것이지 창업후에 안되면 무능하다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게 현실이죠.

파이를 키우려면 소비와 소득이 늘어야 하는건 경제 상식입니다. 수출만 해서 경제가 사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경제는 체력입니다. 기업의 체력보다 더 중요한건 소비자 즉 국민의 체력입니다. 상위 소득이 아무리 늘어도 하위 소득이 늘지 않으면 우리 기업의 근간을 이루는 국내 기본 산업은 도퇴됩니다.
국내 기업 중 내수 없이 수출로만 먹고 사는 기업이 있나요?
소득주도 성장은 공산당 구호가 아닙니다. 이제는 더 크게 봐야죠. 가계 소득 증대는 출산율부터 국가 성장률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하고 거시적인 정책입니다. 시행착오가 있어도 수정 보완하고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힘든일 하기 싫은 청년들이 늘어 났다고 하는데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만..
힘든일 하는 만큼 보상이 없는데 자꾸만 젊은이들이 모두 힘든일 기피 하는것처럼 말씀하시는듯.
선후 관계를 잘 보셔야 합니다.
님이 말하는 힘든일이 어느 특정한 직종이 아니라면 전반적으로 힘든일에 대한 임금이
물가나 부동산에 비교해 현저히 낮은 상태에서 젊은이들이 힘든일을 기피한다라고 몰아 세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만약에 지금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고 해도 제 젊은시절만큼 힘든일할 가치를 못 느낄것 같습니다.

펙트가 뭔지 아시나요? 자기 노력도 없이 그냥 돈만 많이 받고 싶은 겁니다.

자영업자 힘든 이유는 최저임금때문만은 아니죠라는 제목은 최저임금 영향이 아니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ㅋㅋㅋ

안좋았던 자영업 더 안좋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될 수 있겠죠.라고 글에서도 밝히고 있네요. 데이터 해석보다 본문 해석이 우선해야하지 않을까요?

실질적으로 언론이 떠드는 것처럼 모든 요인이 최저임금이 아니라는것이
글쓴이의 요점인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또 모든게 최저임금 때문이라면...
최저임금 이외의 요인도 잘 살펴서 대책을 세워야 되는데 지금 모든걸 최저임금으로 돌리는건 무슨 아유일까요?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은 대통령 후보들이 방법론이 상이하지만 모두 내세웠던 공약입니다.
그만큼 최저임금 인상은 피할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렇다면 최저임금 인상을 영세한 자영업자들 때문에 계속 미뤄야 하나요?
최저임금이 영세한 자영업자 한테만 해당되나요?
그리고 진짜 영세한 자영업자는 이미 최저임금이 상관없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한마디로 지금 언론이나 모든 기득권들이 만들려는 프레임은 모든게 문재인 때문이다 입니다.
어디서 많이본 프레임이죠.

최저임금 상승률 16.4%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