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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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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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여기 아는데
입구로 들어가다보면 자연스레 눈이 가는 포인트죠
8월초에 갔다가 지하철역에서 지상으로 나오는순간 욕했던 기억이 있네요
찜통더위..ㄷㄷ
덥기도 덥고 멀기도 하고.. ㅡ.ㅡ
8월엔 저도 한 번 가보고 다시는 못할 짓이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여기가보니 생각보다 별로 볼게없어서 실망했었내요 ㄷㄷ
천수각 입장 안하고 주변 산책하는게 더 좋죠 ㅎㅎ 벚꽃철엔 참 예쁩니다
임진왜란 왜국의 전두지휘부네요..
그래서 돈안내고 주변만 보고 왔습니다~
제목을 일본의 성 .jpg 로 하셔야죠 ㅋㅋㅋㅋ
지금이라도 얼른 바꾸세요
엥 왜 그렇죠? 낚시성 제목으로 하라는 건가요 ㅋㅋ
일본의 성문화
저도 가봤는데.. ㅎㅎ 그냥 그랬어요
오사카 간 기념으로 가는곳이죠 ㅎㅎ.
미세먼지는 적어보이네요;;
공기는 더할 나위 없이 쾌청했습니다. 숨을 있는대로 깊이 들이쉬어도 시원하더라고요 ㅎㅎ.
제가 2016년 3월28일에 갔었죠. 벚꽃이 만개 직전이라 이뻤던 기억이 나네요. 오사카 가자마자 갔던..
굉장히 커서 놀랬었는
저기는 벚꽃필 때 가는게 제일인듯 합니다ㅎㅎ
별로 볼게 없었다는..
들어가면 손해ㅋㅋㅋㅋ 돈 안쓰고 들어갈 수 있는데까지만 산책해도 좋지요
맞습니다 ㅎㅎ. 첨 가보는 친구가 천수각 가보고 싶다고는 했는데, 거기 들어가는 줄이 길어서 포기시켰습니다 ㅋㅋㅋ 들어갔으면 끔찍할뻔 했네요
수고와 정성으로 담으신 방사능 사진 잘보았습니다.
푸른 냉각수의 반영이 참 아름답네요.
장난이고요. ㅋㅋ 저도 필름 사진 참 좋아합니다.
색감이 참 곱습니다.
그나마 히메지성이 낫죠. 오사카성은 안가도될만한곳..
일본여행중 가장 후회한곳 볼건없는데 사람많고 덥고
히메지성이 훨씬 규모도있는데 시원하기까지해서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오사카 성 막상 볼거 없던데... 리버 라이너인가 배타는건 좋았음.
맑은 하늘 부럽네요.
성은 없고 해자만 올리신 이유는...
성치곤 좀 작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