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아내)가 냥이 집이 작다고 해서 (내가 볼 때는 충분한데도)
큰 걸로 다시 하나 장만 했습니다.
우리가 4년째 돌보는 갈진이와 아깽이입니다.
고양이집은 작아서 멍멍이 집을 샀어요 ㅎ (아깽이와 같이 들어가면 작을 거 같기도)
비닐을 몇겹 감았습니다.
그리고 안에다가 담요를 잘라서 넣어두고요.
이건 작년에 만들어 놓은 집입니다.
작년집 작은 거 하고 나란히 놓았습니다.
이곳에서 낳은 아깽이
계모(아내)가 냥이 집이 작다고 해서 (내가 볼 때는 충분한데도)
큰 걸로 다시 하나 장만 했습니다.
우리가 4년째 돌보는 갈진이와 아깽이입니다.
고양이집은 작아서 멍멍이 집을 샀어요 ㅎ (아깽이와 같이 들어가면 작을 거 같기도)
비닐을 몇겹 감았습니다.
그리고 안에다가 담요를 잘라서 넣어두고요.
이건 작년에 만들어 놓은 집입니다.
작년집 작은 거 하고 나란히 놓았습니다.
이곳에서 낳은 아깽이
저는 대형 아이스 박스로 만들어 줌
보온제에 이불 깔아주니 안이 진짜 따뜻함
꼬맹이들이네요. 만지고 싶다
개집을 냥이집으로 만드시는군요.. 저도 그 생각은 잠시 햇엇는데... 개집이 가격이 좀 비싸서...
전 화장실을좀 큰 거 사고..
겨울에, 빈 택배상자안에.......... 겨울 융털 레깅스 안 입는 거 뒤집어서 씌워놓으면 좋아하더라구요. 레깅스는 촉감이 좋잖아요
ㅋㅋㅋㅋ 근데 멍멍이 집 싫어할지도 ㅠ
복 받으실겁니다!
외풍만 차단 되면 살만한듯..
좋은일 하시네요
기와집에서 아기들 키우게 됐네요 ㅋ
집좋다 ㅎㅎ
아깽하다
비닐 씌우면 외풍 비 차단 되고 좋죠.스티로폼 재질도 괜찮아요
쥐스틴에넹// 탁월한 단열 ㄷㄷ
추천!!! 추운데 따뜻하게 잘 지내길
아이고~~아깽이들이네요..ㅜㅜㅜㅜ
올 겨울 정말 잘 나거라~~~길냥이들아..ㅜㅜ
제가 다 고맙고 감사하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꼬물이들 완전 귀엽네요 ㅎㅎ
복 많이 받으세요
밀고 들어갈 수 있게 비닐이나 뽁뽁이 잘라서 입구 커튼 만들어 주시는게 좋아요. 문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큽니다.담요는 안에 습기가 차서 젖기 때문에 되려 체온을 뺏게 되니 안 좋습니다.볏짚을 깔아주시는게 좋아요.인터넷으로도 쉽게 구매 가능하구요. 아깽이들은 체온유지가 안되서 외부에서 생존이 힘들 가능성이 높아요.신경 좀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겨울지나면 몇마리나 살아남아 있을까. 배고픔과 추위에 지치고 병들어서 큰 눈내리는 어느날, 자주 찾던 화단에 몇몇은 뻣뻣하게 얼어 짧은 생 마감하겠지.
그렇게 시련을 주고 강한 놈이 살아남아 번성하는게 자연의 섭리겠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