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남자들을 사나이로 만들어준 영화
헝그리정신으로 초저예산으로 28일만에 찍었던 록키1 이후
인기도가 올라 속편을 찍었지만 오히려 망가졌던 록키 시리즈
그리고 그런 수십년간의 좋았던 과거, 나빴던 과거 모두를 추억하게 만들고
같이 나이를 먹어간 수많은 남성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던 마지막 노년의 록키 발보아의 열정
레전드를 제대로된 부활시킨 좋은 예시
그리고......
레전드를 한낱 개똥으로 만들어버린 전설의 예시
록키 발보아는 원작에 대한 고증과 존경이 가득 담겨있음
후자는 그딴거 1도 없음
록키를 보고 크리드를 봐야 완성이 됨
빠밤빠밤빠바바바바바바바밤 빠바밤 빰빰빰빰 빰 빰 빰
록키를 다시 살렸다 보다는
록키와 함께 살았다 느낌이었어
영화보면서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이 솟구치더라
라제 감독이 스타워즈 정주행은 한걸까?
록키를 봐서 추천을 줄까
스타워즈를 봐서 비추를 줄까?
세컨으로 둘 다 준다.
록키를 보고 크리드를 봐야 완성이 됨
이번에 크리드2 나오는뎅
빠밤빠밤빠바바바바바바바밤 빠바밤 빰빰빰빰 빰 빰 빰
스타워즈가 페이트보다 먼저 망할줄이야
록키 발보아는 원작에 대한 고증과 존경이 가득 담겨있음
후자는 그딴거 1도 없음
후자는 의도적으로 스타워즈의 상징성을 파괴하기위한 노력을 들여 제작했다고 공식 언급...반대에 부딪혀 덜 파괴됐다고...
스타워즈의 상징성을 다 파괴할꺼면 시발 영화 이름부터 파괴하지 개시ㅓ끼들
다된밥에 똥뿌리기
라제 감독이 스타워즈 정주행은 한걸까?
야 뒤에거는 7편으로 하면 그래도 괜찮은 편이야...
크리드2 빨리 보고싶음
크리드1 워낙 재밌어가지고
록키를 다시 살렸다 보다는
록키와 함께 살았다 느낌이었어
영화보면서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이 솟구치더라
으... 공감 너무 가는 평이달
록키발보아 마지막에 가슴속 응어리가 사라졌다고 대사치는데...울컥 하더라 ㅎㅎ
형돈이형 할리우드 데뷔작임.
크리드도 재밌음.
몬스터 주식회사도 비슷한 부류.. 아니 픽사 시리즈물이 다 비슷한가?
몬스터 주식회사 볼 때는 암것도 모르는 어린애라서 거기나오던 인간 꼬마애한테 몰입해서 마냥 재밌게 봤는데,
몬스터 대학교 나왔을때는 딱 내가 대학생 정도의 나이여서(대학은 안갔지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공감같은게 생기더라
진짜 어렸을때 봤을떼는 이게머야 존노잼 이랬는데 전역하고 우연찮게 티비에서 하는걸 보게되었는데 ㅅㅂ 개 명작이였다... 1편해줄길레 1편보고 나머지 디비디로 소장해놓고 힘든일있으면 하루날잡아서 1편부터 5편까지 다봄 거기다 최근 크리드 1 개봉하고 2편도 오늘보고왔는데 진짜 크리드만봤으면 그냥저냥한 영화가 되었을텐데 록키를보고 보니깐 진짜 가슴한구석에 구멍이 난거처럼 세월이란게 슬프더라.... 거기다 아직도 가끔 going the distance 듣는데 진짜 소름쫙돋는다...
내 안의 야수가 사라졌어
혹성탈출은?
우리들의 영웅이 늙어서 헛기침을 하고
우리들의 영웅이 신문볼때마다 돋보기 안경을 꺼내고
우리들의 영웅이 신경질적으로 애한테 소리치고
우리들의 영웅이 늙어서 힘겹게 겨우겨우 싸우는 영화
하지만 그는 언제나처럼 우리들의 영웅이었음...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