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제물로 사람 살리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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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아니면 굳이 할 필요없음.
신장 하나 떼느니 걍 2년 군대 가는게 나을정도임.
효도도 하고 군면제도 받고
일석이조
저것도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게 아니라서
물론 부작용이 없지 않아서 면제해주는거임.
착한면제 ㅇㅈ합니다
효도도 하고 군면제도 받고
일석이조
착한면제 ㅇㅈ합니다
저것도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게 아니라서
효도에 의의를 두자
물론 부작용이 없지 않아서 면제해주는거임.
효도 아니면 굳이 할 필요없음.
신장 하나 떼느니 걍 2년 군대 가는게 나을정도임.
수술 잘마쳤단 전제하에 이후 관리 제대로 하면 보통은 별 차이 없다는데
난 얼마전 예비군 4년차까지 다마치고 떼줬지만
그 관리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라면 납득..ㅋㅋㅋ
신장이 2개인 이유가 있어
너 면제자 돼라
신장 하나만 없어도 엄청 힘들다 들었는데
돈많은 집이라 평생 조심하면서 살면 모르지만
없는 집이면 쟤 인생은 지금 나이가 20대초라고 치면 길게 살아야 40후반에서 50 넘기기도 힘듬
신장 공여한 사람이 평균보다 더 오래 산다. 뇌피셜 ㄴ
오래는 살겠지.. 환자보다야...
쉽게 피로하지
환자보다가 아니라 실제로 더 건강하게 산다고 ㅋㅋ
신장 이식하려고 병원에서 상담까지 받음
당연히 의사선생님은 괜찬다고 하지않을까..
이식한다는 사람보고 이식하면 븅신되요
꼭그거 아셔야해여 하지않을꺼아냐..
친족 이식이면 얘기가 다르지. 그 예후도 안 알려줄까
http://ekjm.org/upload/kjm-86-2-142-3.pdf
생체 신장공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연
구들에서 신장공여자들의 평균 수명이 일반인에 비해 짧지
－ 대한내과학회지: 제 86 권 제 2 호 통권 제 642 호 2014 －
- 144 -
않고, 신장공여 후 말기신부전의 발생위험 또한 일반 대조군
과 비교 시 높지 않았다[6]. 또한 미세알부민뇨의 발생위험
은 나이, 성별, 인종, 체질량지수를 일치시킨 대조군과 비교
시 유의한 차이가 없고, 나이에 따른 사구체여과율의 변화폭
이 더 가속화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7].
그래 더 오래 산다는 내가 틀렸을 수 있는데
오래 살아봐야 4, 50 대는 오바참치지
일단 너네 집 잘사냐? 그리고 만약 최악의 경우가 왔을적이
니가 당장 돈안벌고 몇년 쉬어도 되거나 아프신분이랑 너 대신으로 돈 벌고 둘이 된 환자를 대신해서
돈벌고 수발해줄 사람이 가족중에 있어?
이건 뭐 최악의 가정이니깐 논외로 하고
수술잘되서 너도 살고 환자도 살고 너도 몇주정도 요양하고 털고 일어난다쳤을때
이후의 삶에서 아무리 케어를 잘해도 니가 수술안했음 버텼을 체력이 수십퍼센트 단위로 깍이는 디버프를
평생달고 살텐데. 그 몸으로 남들처럼 8시간 근무에 2시간 잔업특근, 그리고 몇십분에서 몇시간이 될 출퇴근
이걸 버틸수가 있을까?
애초에 신장 이식하면 1 ~ 3 개월동안은 강제 입원임. 그리고 몇 년 쉴 필요 없고 1 년만 주의하면 됨
1 년이면 신장 하나가 두 개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커짐
이건 현실적인 의문점인데, 신장 증여해서 더 건강하게 산다면
병역이 면제될 하등의 이유가 없지 않니?
수술 재활 다 마치신 후에 입대하세요~^^ 할 거 같은데
뭐 그러하면 다행이겠지만
나같은 직접 격어보지 않은 사람으로선 미디어나 여러매체에서의
이야기들을 통해들은 그걸 우선할수밖에 없고 그부분에선 이런 생각이란걸 이해해줘
부랄 한 쪽 없으면 왜 공익일까?
그래그래
먼저 아픈 부모님이 필요함
왜 두개를 가지고 태어나겠냐
하나만 가져도 그럭저럭 산다는거지
하나 때는 순간 인생 쉽지 않다
쉽게 보지 말도록
간이식도 공여자 면제, 신장이식도 공여자 면제
군면제는 공여자로 하고 난담에 딸려오는거지 그거하나 보고 할건 절대로 아니지
잘못하면 본인도 잘못될수있는수술임..
대단한 효자임
여증코인 같은 거보다는 훨씬 좋네
그냥 갔다오는게 나을정도로 부작용이 장난아니지.
저거 글쓴이가 장난 삼아 저렇게 말한 거지.
부모 위하는 마음 없으면 절대 기증 못함.
군대 2년 때문에 장기 하나를 뗀다? 그거 진짜 미.친 생각이지.
나도 알지
몸을 제물로 삼아야 한다고
하나 떼면 평생 약달고 산다매
2개인건 2개인ㅇㅣ유가 있는거고 면제인건 면제인 이유가 있는법
떼고도 멀쩡하면 현역이겠징
약이면 양호하지 ㅋㅋㅋ 일주일에 2~3번식 투석 받으면 진짜 어디 거주도 하기힘듬 여행?꿈도 못꿈 ㅋㅋㅋㅋ
내 아는 형
저케 어머님 이식해주고
결극 자기가 더 아프게됨.
하나 떼줌되지가 아님
떼주면
번래 아픈 사람
떼준사람
환자 둘됨
2개 달려있는건 두개달린 이유가 있기 때문임.
간 조금 떼주는 간이식도 사람 병1신됨
?간은 회복되지 않음? 일부만 남아도 재생하는 부위가 간인데?
100% 회복 아니라고 들었던거 같음
간 이식 수술도 하고나면 되게 힘들데
만화나 영화그만보셈. 무슨 만화처럼 원상복귀가 되는게 아님. 현실ㅇ 사람몸은.
그나마 재생이 된다는거지 그것도 년단위 관리해야함.
선두같은거 먹으면 완전재생 가능하겠네
회복되는거지 원상복귀는 아님
간이식 해준 이식자 신체 기량이 확 줄어들어
진짜 골골대며 사는 사람도 있고
신장이 2개가 있는 이유가 있는건데, 걍 하나만 달고 살면 죽진 않더라도 좇같이 불편해지지. 주기적으로 몇주에 한번씩 병원가야하고(죽을때까지 계속), 무조건적으로 운동해야 하고(안하면 노폐물 배출이 안되서 죽음)....
효자추
신장은 잘되면 정상인급인데 이건 거의 희박하고
보통 약달고살고 좀 안좋아지면 신장질환자 2명으로 늘어남.. 이식해준 사람이 보통 젊은사람인데 안좋아지면 평생 투석하고 살아야함... 여행? ㅋㅋ 꿈도못꿈 당뇨보다도 더 관리잘해야하고
신장떼면 평생 약달고 살아야한다.
무수한 약봉투의 요청이 몰려오면서
YZ에 취직
우리나라 군면제가 돈있는 새끼 빼곤 쉽지 않은 이유가 괜히 그런줄 아냐
진짜 몸븅신됨.
부모입장에서는 어찌보면 불효일수도
불효보다는 엄청나게 큰 짐이되겟지.
마음한켠이 애처롭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런..
국가가 개꿀노예로도 안쓰는데는 이유가 있지
장기이식 웬만하면 하는거 아님
괜히 신장이 2개 달리고 간이 1개 달려있는게 아니야
막말로 이식받는 사람은 죽을 사람에서 뿅뿅되는거고 이식 해주는 사람은 정상인에서 뿅뿅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