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9세기까지도 유럽의 야전병원에서는 위생과 청결에 대한 표준지침이 없을 정도로 개판이었다.
감염에 의한 사망이 불결한 환경과 관련되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았는데 1853년 '크림전쟁'에서
영국의 '스쿠타리' 군병원의 부상병의 사망률은 44%를 찍었을 정도였다.
이때 '나이팅게일'과 그녀의 간호사들이 대활약을 하게 되는데..
무려 군병원의 위생과 청결에 대한 표준지침을 마련하고 병원을 박박 닦고 수술도구를 소독하기 시작한것이다.
이 전설적인 간호사의 노력 덕에 44% 사망률이라는 이 군병원의 사망률은 2%로 떨어진다.
괜히 나이팅게일이 백의의 천사라고 병사들에게 칭송받은게 아니었던 거다.
병실 꼴이 이게 뭐니 ! 좀 치워라 !
단순히 명의니 이런 차원이 아니라 진짜 일대 변혁이잖아 이건
저걸위해서 여기저기서 오만 깽판을 다 부려서
현지 장교들이 아주 치를 떨었다는 얘기도 있었음 ㅋㅋㅋ
그 전까지 병사를 치료하던 도구에는
그 전에 상처났던 병사의 피가 그득하게 묻어서
검게 변색됐을 정도
백의의 천사는 개뿔 악바리 투사였다고 함.
44퍼대 2퍼면 진짜 위대한거 맞네요
병실 꼴이 이게 뭐니 ! 좀 치워라 !
콩콩
단순히 명의니 이런 차원이 아니라 진짜 일대 변혁이잖아 이건
저걸위해서 여기저기서 오만 깽판을 다 부려서
현지 장교들이 아주 치를 떨었다는 얘기도 있었음 ㅋㅋㅋ
백의의 천사는 개뿔 악바리 투사였다고 함.
덕분에 보건학에서도 긁직하게 나오시지
그 전까지 병사를 치료하던 도구에는
그 전에 상처났던 병사의 피가 그득하게 묻어서
검게 변색됐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