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내릴때 안전밸트 문콕 자국

일단 택시 운수교통법에 안전벨트 고장을 고치지 않고 운행하는게 괜찮은지 부터 묻고 택시 운행을 못하게 정지신청 부터 한번 넣고 결과를 본 후에 말하겠다고하세요.
택시기사가 손님 받을려면 자기 차가 운행에 적합하도록 유지해야지, 안전벨트 고장난걸 안 고치고 나와서 그걸로 문 닫다가 손님이 다칠 수 있는데ㅡ 처음도 아닌게 뻔히 보이는데(자국 하나 이상) 돈을 내 놔라니요....

왠지 그 돈 받고 안고쳤다가 나중에 또 비슷한 손님 생기면 똑같이 할거 같은데 ㅋㅋ

와이프분 부주의로 차량 손상 입은건데 뭐가 억울하다는건지? 저렴한곳 있음 거기서 수리받겠다고 하면 택시기사분은 최대한 배려까지 한듯 한데요? 택시 수리 기간동안 영업손실은 누가 보상해줄건데요? 와이프가 사고쳤으면 남편분이리도 똑바로된 사고로 대처하시죠? 역지사지로 본인들 차에 누가 저래 놨으면 허허하고 잘도 넘어갔겠네요. 갠적으로 저런 류 사고 나면, 전 고치는거 떠나서 짜증 이빠이입니다. 시간내서 회사에 본인 연차내서 차는 고쳐야하고 현금보상일경우 렌트도 못써서 못써 불편하고, 연차도 개인거고 그것고 다 돈이고, 암튼 전 가해자가 저런식으로 나오면 인실좆 먹일것 같네요. 수리비+렌트비+안전벨트 클립 손상 값도 청구 할듯요. 암튼 본인 억울하실거 전혀없고, 저 사고 부위 사진 토대로 공업사 몇군데 견적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고칠수 있도록 소개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저부위는 도어처럼 얇은 철판 부위도 아닌 강성 쎈부분이라 웬만한 덴트집은 펴기 어렵겠네요. 그리고 추가로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벨트 맸다가 급하게 풀면 줄 저래꼬여서 안올라갑니다. 당연히 사용자 과실 아닌가요? 기사분이 내려서 벨트 줄까지 확인하고 문 닫아줘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