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이벤트때 135.8 질러놓고 물릴 바디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싼맛에 이벤트 막차타고 육두막 질렀네요 ㅎㅎ;
2년전 무거워서 오막삼 팔아버린 후 M5와 마포바디 주력으로 쓰고 있는데,
제 주변엔 이것도 사진 잘나온고 좋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ㅎㅎ;
EOS R 고민도 안 한건 아닌데,무게가 별 차이 없더라구요 ;ㅁ;
바디도 살짝 버벅인다는 소문도 있고, 아직 초기라 불안하기도 하고...
혹여 대세가 되어 넘어 가더라도, 캐논 특유의 급나누기가 좀 안정화 된 후에 넘어가는게...
뭐... 그래도 오막삼보단 낫겠죠? +_+
지금까지 질러본 바디중에 센서점수 젤 높은게 오막삼이라 ㅎㅎ;
크으 시그마 디지게비싼 라인 때매 막차 타셧군여 축하드립니당
싼맛에 쓰기 좋겠더라구요 ㅎㅎ;
무게도 가벼운것 같고...
이제 다시는 5D 이상급 바디는 못 갈꺼 같아요 ;ㅁ;
135.8은 다시 들이고싶네요...크롭에선 거진 216mm라 ㄷㄷㄷ
마포바디에 메타본즈 X0.64 물리면 대충 170mm 정도라 쓸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육두막 사이즈에도 적응 실패하면 어쩔 수 없이 그거라도 써야...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