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시 의회 보건복지위 예산 심사
이영실 위원, 시 성평등 사업에 막말 쏟아
“여성혐오 유난 떠는 것에 거부감 느껴”
“데이트 폭력은 둘 사이의 문제일 뿐”
22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19년도 여성가족정책실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 영상회의록 갈무리.
한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의 예산을 심사하며 성평등 정책을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내 논란을 일으켰다.
이 의원은 “여성혐오(라는 개념은)는 유난 떠는 부분이 있다” “똑같은 상황에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이들에게) 거부감을 느낀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22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도 여성가족정책실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 영상회의록을 보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은 서울시가 설립을 추진하는 서울 위드유센터에 대해 기존의 다른 기관과 차별성이 부족해 예산을 지원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이 위원은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향해 “성평등 운동을 언론에서 자극하다 보니 주변의 남자들을 잠재적 성폭O 범인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 서울시 성평등 정책을 보면 너무나 과잉으로 여자들을 바보같이 만들고 계몽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은 시가 성희롱, 성폭력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했다.
이 위원은 “성희롱·성폭력에 대해 공권력이 어디까지 침투해야 하냐. 어디까지 개인에게 개입해야 하냐”고 한 뒤 “개인의 성폭력·성희롱에 대해서 방송에서 이렇게 홍보를 해줬으면 됐지 굳이 이런 성평등 교육을 해야 하냐”며 서울시의 성평등 사업을 비판했다.
서울 위드유센터는 민선 7기 ‘성희롱·성폭력 없는 성평등 도시, 서울 위드유’ 공약의 일부로 소규모 사업장이나 프리랜서 등 성희롱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성희롱 예방 교육, 사건 대응 컨설팅 지원, 성평등 조직문화 만들기 매뉴얼 개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실 위원은 서울 위드유센터를 설립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도 폄하했다.
이 위원은 “데이트를 할 때 어디까지가 폭력이고 어디까지 애정행각이고 어디까지 봐줘야 하냐. 그건 둘이 사이가 좋은가 나쁜가에 따라 다른 것 아니냐”며 범죄의 일종인 데이트 폭력을 연인 사이의 문제로 깎아내렸다.
이어 그는 “둘이 사이가 좋을 때는 머리 한방을 때려도 우리 이쁜 자기가 되고 사이가 나쁠 때는 살짝 꼬집어도 신고를 하면 폭력이 된다”며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을 신고자의 문제로 축소하기도 했다.
이날 이 위원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성평등 소셜디자이너 사업에 대해서도 “자꾸 말잔치만 하고 행사만 한다”며 어깃장을 놓았다.
성평등 소셜디자이너 사업은 일상의 성차별에 침묵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시민 1만명을 육성해 홍보 콘텐츠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어 이 위원은 “여성혐오에 대해 너무 유난 떠는 부분들이 있고 같은 여자로서도 그 부분에 대해 거부감을 느낀다. 나도 똑같은 걸 당하는데 똑같은 상황에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다”며 “이 사업(성평등 소셜디자이너)이 이런 것들을 부추긴다고 해야 할까. 남자와 같이 살아가야 하는 사회인데 자꾸 부딪치게 하고 그런 게 있다”고 성평등 운동을 비하했다.
이런 발언들에 대해 이영실 서울시의원은 와 한 통화에서 “시민들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하는 차원에서 한 소신 있는 발언이다. 서울시에서 이름만 바꿔 비슷한 사업에 예산을 계속 편성하는데 국가가 어디까지 예산을 퍼부어야 하는지 문제제기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8&aid=000243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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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대잔치 인데 한겨례기사는
논란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중랑구 응원합니다
한걸레경햐모마이
논란은 무슨
오 중랑 어디지역 이신가 부모님 댁 지역이면 저런 사람 밀어주라 해야..
참의원
막말이라니ㅋㅋㅋ 단어선택봐
와 시의원 잘 뽑았네
대단하시네요
여성위원이라 더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
이영실 위원은 서울 위드유센터를 설립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도 폄하했다.
이 위원은 “데이트를 할 때 어디까지가 폭력이고 어디까지 애정행각이고 어디까지 봐줘야 하냐. 그건 둘이 사이가 좋은가 나쁜가에 따라 다른 것 아니냐”며 범죄의 일종인 데이트 폭력을 연인 사이의 문제로 깎아내렸다.
이어 그는 “둘이 사이가 좋을 때는 머리 한방을 때려도 우리 이쁜 자기가 되고 사이가 나쁠 때는 살짝 꼬집어도 신고를 하면 폭력이 된다”며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을 신고자의 문제로 축소하기도 했다.
기사수준봐라 ㅋㅋㅋ
근데 저걸 '막말'이라고 적은거보니..
기자가 읍읍
중랑구가 참 현명한 곳이군요
더러운 한걸레
폄하라니 ㅋㅋㅋ 미쳤네 한겨례
민주당에도 인재가ㅜ
[리플수정]과잉으로 여자들을 바보같이 만들고 계몽하려 한다 ----공감
팩폭했구만..
그분들이 불편하다고 흉자로 찍어내릴까 걱정되네요.
백만년만에 옳은소리 했더니 한겨레가 재뿌리네.
시의원분 정신은 똑바로 되셨네 일도 잘하시려나
오ㅎ민주당에도 드디어ㅠ
응원합니다
아 다시 생각해보니 데스크 통과를 위해서 폄하등 깎아내리기는 했는데 발언전문을 앞뒤안짜르고 개제한걸로봐서 기자 나름 머리쓴걸로보임
덕분에 이름 하나 알게 됨....
소속이 더민주던데 왕따 당하는거 아닌지...
데이트폭력까지 끌고 나온 건 좀 실수하신 느낌이지만 나머지는 다 맞는데 대체 왜 논란인겨
걸레 답네요
어우
응원합니다
추천
이름 기억해야죠
이런 의원님도 계셨네요?
그래도 저런분이 있네요...
근데 이영실 시의원님..민주당에서 징계먹을꺼 같네요.
ㅗㅜㅑ 시의원님 말 잘하시네
시의원님 화이팅
이런 의원이 국회로 가야...
맞는 말 해도 비하라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게.. 언론 수준 암담합니다..
화이팅!!
한겨레 많이 아프냐
한겨레 고맙네요. 이런 시의원도 알려주고
대가리 깨져도 문까는 이글에는 안보임 ㅋㅋㅋㅋ
페미니즘 비판은 민주당의원들 한테서만 나옴 박광온의원
다른정당에서 페미 문제 지적한적 있나요????
처음아이디// 이준석
바른말 했는데 논란이라니
피처보크// 이준석같은 듣보 말구요 그런식이면 민주당지지자중 페미 욕하는 사람 100만명은 되요. 의원중에서 있나요??
이런건 여성들 스스로가 발언해야 효과가 있어요.
이분을 중랑구 국회의원으로
걸레가 조장하는거 봐라
깎아내렷대 나 참
어이가 없네
다람쥐05// 그렇죠 여성들 스스로가 자정활동을 해야죠
보니깐 의회에서 의정대상도 받으시고 열일 하시는분인듯 합니다
비례1번 가즈아
오 민주당에서도 정상적인 발언을 하시는분이 계시네요 추천
진선미 대신 이분이 여성부 장관 하시면 낙하산이라도 응원하겠습니다.
여가부는 폐쇄 좀...
진짜 신기한게..페미하면 댓글 1,2개 달린 글에도 냄세맡고 달려오는 분들이..여기엔 조용하네요ㅋㅋ선택적 분노이자 알바란 증거인듯ㅋㅋ
우리동네에 저런사람이 있었군
전체적인 취지에는 동감하나 데이트 폭력은 심각한 범죄입니다.
남친 있는 여자랑 사귀어 봐서 압니다.
상식적인 말을해도 페미언론은 이따위 기사를쓰네
기사 논조가 아주 대~단 하네요 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보니 역시 여자 기자.. 맞는 말을 억지로 논란화..
응원합니다ㅜㅜ
쿵쾅이 기자님 많이 불편하셨네요. 남성의원이었으면 매장각인데.. 일등국민들끼리 잘해보시길.
영상보니 맞는말 뿐이네요.
이래서 한겨레나 구좌파인간들이 싫음.
잘난거 하나없는 편향된 계몽주의주자들.
보나마나 저 시의원 괴롭힐텐데 당원들이 지켜줘야함.
저런사람 키워야죠. 맨날 페미 욕만하지말고 입당해서 힘실어줘요.
이념과 돈에 미치면 정상인도 까는게 언론이죠
[리플수정]이런 의원들이 늘어나야 합니다.
현재 너무 비정상적으로 되어있죠.
이 기사를 보더라도 이게 무슨 폄하고 논란이고 막말입니까 ㅋㅋㅋ
정치권에서 1~2명씩 개인적인 의원들은 존재하는데 아직까지 전체로 보기엔 약합니다.
이런 분들이 계속 늘어나야합니다.
언론들도 너무 문제가 심각하구요.
페미는 당보고 안 깝니다. 페미이기 떄문에 깝니다. 이런 분이 민주당 소속이라고 누가 깎아 내립니까? 이런분을 찾아내고 밀어드려야죠.
기사가 기자의 주관이 지나치다 싶더니 여지없이 한걸레네 퉤
논조가 이상하면 스크롤을 내려 기자의 이름을 보라
여성의원들ㅇㅣ 이렇게 목소리좀 냈으면 좋겠네요. 남자가 저런소리하면 여혐 여혐 빼액
이영실 의원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전화라도 드리고 싶은데, 번호를 모르겠네요.
민주당 여성의원이 이런분이 계셨군요.
민주당 찍은 보람이 있는 첫번째분이네요.
물론 제가 지역구가 아니라서 하등 도움은 안되셨겠지만
신기하네
한겨례 기사 논조가 상당히 편파적이네요.
역시나 ㅉㅉ
진짜 속시원하게 말씀하시네. 저런 분이 있어야 여성인권이 신장되는거지. 백날 공권력으로 보호하려고 해봤자 역효과만 나지.
한걸레 인증이네요. 저분은 총선 후보로 나오시길
이분 생리대 공공지원이나 난임 여성 지원, 아동 무상의료 같은 여성가족지원정책 앞장서시는 분입니다. 안그래도 이런쪽 예산 부족한데 근래들어 위드유 같은 괴상한 사업에 지원금 다 쏠리니까 한마디 하신것 같네요..
그런데 한겨레는 이영실 시의원을 무슨 여성혐오 앞잡이 같이 묘사했네요 이런...
걸레 ㅋㅋ
지극히 상식적인 말도 한겨레 입장에서는 불쾌했나 봅니다.
이분 담에 무조건 표줘야할듯..
추천합니다.
민주당이든자한당이든바미당이든잘한건칭찬해요!
남자들끼리뭉쳐야죠 ㅎㅎ
전 올해 워마드 비판한 박광온 의원한테 후원했습니다
그저 빛빛빛 빛영실이로다
[리플수정]이미 여초에서 어제 좌표찍고 몰려가서 항의해서...
일부 발언은 사과한 걸로 아침뉴스에 나왔어요
더불어민주 이제 믿어도 되는거야? 근데 사과를 했다고? 사과 적당히 했지?
한겨레 기사를 이따구로 써놨죠. 짜증나게.
추천 합니다.
막말은 무슨 맞는말 했구만
하긴 일베 친구 걸레 구만 ~~
민주당과 현정부에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젊은 남성들이 지지해주겠죠
우와... 시의원 아니라 국회의원 하셔야겠네요.
[리플수정]우와..이런 개념인이...민주당 희망의 상징이네요. 민주당은 뭐하나요. 빨리 이 사람 밀어주지 않고. 아직 힘이 없으니 몰려드는 것들한테 어쩔 수 없이 사과 했겠죠. 이제 힘을 실어주면 됩니다.
저렇게 정상인 여성들이 자정의 목소리를 내줘야하는데
데이트폭력 문제는 이후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는 걸 생각하면
저렇게 간단히 말할 문제는 아닌데...
한걸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의원말고 다른거 하셔야겠네. 승진하시길 ㅋ
이런분이 국회로 가셔야할듯
ㅊㅊ
민주당은 싫지만 당신은 좋습니다.
기사가 그지같구만
이영실의원님 기억하겠습니다
고귀한 이름 이영실의원님
기억합시다
기억하겠습니다.
갓영실 하악
기자 왜케 편파적으로 글쓰는지
감사합니다ㅠ
이런 분이 있다니..
시의원은 후원 안 되나요?
하시는 일 봤더니 공공생리대, 난임 지원, 농아인 가족 지원...
예산 헛짓거리 하지 말고 진짜 힘든 여성들, 가족, 장애인들 지원하는 데 더 힘써주시길!!
기사를 참 뭐같이 써놨네요. 민주당에 저런 의원들 좀 늘어나길!
곧 한직으로 물러나시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본원의 뜻을 거스르다니..
시의원은 정상인데 기자가 페미네 ㅋㅋ 기사 논조 봐라;;
아무리 그래도 한걸레라는 말은 쓰지말죠. 헛발질도 많이 하지만 그 정도 평을 들을만한 언론은 아님. 그리고 저 기사를 보면서 다행이라 생각했던 건 그래도 더민주 사람이 태클을 걸었다는거... 진짜 문통 끝까지 지지할 생각이지만 여성정책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만약 이번 정부에서 큰 위기가 생긴다면 그 쪽 문제일 가능성이 커요. 조만간 진선미가 한 건 할거라 봅니다. 아니 왜 여성을 위한다면서 대다수는 별 상관도 없는 고위직 비율을 늘리죠? ㅎ 진짜 이해 안갑니다. 고위직으로 갈수록 능력위주로 가야하는데 성염색체로 구분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국민이 바보도 아니고...
쏘키// 사실 한걸레는 진짜 걸레한테 미안한 워딩입니다
킬걸레 어디 안가죠
어효 속이 시원하네
킹영실의원님 응원합니다
오 민주당 다시 보게 됐습니다
서울시도 여성가족정책실 없애야 함
성별 영향성 어쩌구 하면서 사업에 딴지걸어서
일을 할래야 할 수가 없음
여가부 장관감이네요. 신선하고 역량이 뛰어나시네요.
ㅅㅅ
기사 논조 보소
폄하 어깃장
추천
한걸레맞죠.
이영실 시의원님께서 국회의원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이름 기억하겠습니다. 이런분이 장관을 하셔야지 메갈 진선미는 내려와야
어허.. 이분은 국회로 가셔야겠네요.
진짜 말씀 잘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민주당의 희망이네요
속이 다 시원하네
시원하네요 사이다 발언
어깃장이라니 ..
중랑구민분들 저분 선거에 다시나오면 꼭 뽑아주세요
박광온 의원님과 함께 큰일하실분
제 정신 박힌 여자 사람 의원이 있긴 있구나.
갓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