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자기 장남인 문종이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해버릴 줄 어떻게 알았겠으며 자기 둘째 아들이라는 놈이
지 조카와 자신과 장남의 명을 받든 고명 대신들, 그리고 지 형제들을 싹 다 쳐죽여버릴 줄은 누가 알았겠어.
수양대군이라는 놈 자체가 위선과 아양을 떨면서 조용히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는 걸 신이 아닌 이상 어떻게 알 수도
없는 일이었겠지만 세종의 저런 처사가 둘째인 수양대군의 야심을 키우고 헛바람을 넣어줬다는 건 부정할 없지.
문종이 오래 살았어야 했는데
실제로 문종 생전에 수양대군은 권력에 얼씬거리지도 않았지 ㅠㅜ
단종이 참 불쌍할 뿐...
양녕을 살려둔 것도 실수지.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결과는 그렇게 됐으니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는 실수가 되어버렸음.
지 동생이 배려해준 은혜를 져버리는 최악의 배신 행위였지 뭐...
문종이 오래 살았어야 했는데
실제로 문종 생전에 수양대군은 권력에 얼씬거리지도 않았지 ㅠㅜ
단종이 참 불쌍할 뿐...
3년상 2번에 그만...
세종대왕 실수는 아니지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결과는 그렇게 됐으니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는 실수가 되어버렸음.
양녕을 살려둔 것도 실수지.
양녕대군이 수양에게 단종 죽이라고 압박 넣었음
지 동생이 배려해준 은혜를 져버리는 최악의 배신 행위였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