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만두를 신품으로 샀는데요

핀안맞아 뿌연 감성? ㄷㄷㄷ

오이만두의 특유 공간감이요 ㄷㄷㄷㄷ

오이만두 처음 들이셨나요?
1번, 2번, 3번 내치시고 그래도 다시 들이고 싶으시면 그 때서야 오이만두의 진정한 매력을 알게
되십니다.
. 소프트한 결과물
. 통제 되지않는 핀
. 여타 렌즈 대비 특유의 멋진 발색
. 간혹 의도하지 않은 내 실력을 뛰어넘는 결과물
. 야경시 빛갈라짐 최고.
. 바디 체결시 가장 멋진 자태..
등 꼽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거 없음
다 렌즈마다 특성이있는거일뿐 특별히 오이만두만의 특별함은 없음

1.2 특유의 공간감이 있는데 조리개 최대개방시 해상도와 색수차를 적응하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론 올드렌즈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오이의 인기는 렌즈디자인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감성비 최고의 렌즈죠.

저도 4번째 오이인데
풀프레임 바디에 물려 찍으면 특히 인물 전신샷을 찍을때 특이한 느낌의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입체적인 느낌... 잘 사용을 안하게 되어 방출 했다가 이 느낌 때문에 다시 입양하고 이걸
계속 반복하게되네요

중앙부에 비해 주변부가 많이 구려서 상대적으로 갬성사진처럼 보여요
요즘 렌즈들은 개방에서 주변부까지 좋아서 오이 느낌이 안나죠

오이만두로 사진을 찍어보면 뭔가 느낌이 있죠.ㅋㅋ 저도 그것 때문에 샀다 팔았다 합니다.

저 처음 샀을때 생각 나네요 ㅎ
신품으로 구매하고 부푼 기대로 사진 찍었는데 색수차에 사진 확대하면 핀이 맞은건지 아닌지 스트레스 받고 그러다 팔았는데 이상하게 다시 생각나서 또 사고 또 팔고 또 사고
3번을 그짓을 했네요 ㅋ
뭔가 미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있는사진으로 말씀드리자면 좀 약하지만 이런느낌이랄까요~ 잘못찍은 사진이니 느낌만 참고하세용

잘못찍어도 엄청난비네팅과 감성핀+힘빠지는 해상력으로 뭔가 있어보이게하는 마성의 렌즈

밝은 조리개는 잘 쓰면 공간감 표현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