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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환암살피자가 저분 이름에서 유래한거구나.
암살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초등학교때는 치즈중에 젤맛없는 체다치즈만 팔았을까.
보통 이런 글에는 마지막에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얘기가 붙던데
아직 살아계시다니! 제가 다 안심되네요.
찾아보니까 숙성 과정이 필요없어서
빠른 생산이 가능하다고 하네
그냥 한국사람인줄 알았는데 신부님이셨구나.
그런데 왜 초등학교때는 치즈중에 젤맛없는 체다치즈만 팔았을까.
체다치즈가 맛없는거였어...?
더 비싸길레 더좋은건줄
찾아보니까 숙성 과정이 필요없어서
빠른 생산이 가능하다고 하네
ㅠㅠ
오 아직살아계시는구나 ㅊㅊ
감동..
한국사람이면 지정환피자만 먹자
음
살아계시는구나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실이 한국 지명이었구나 난 임실 치즈라길래 어디 이탈리아 촌동네인줄;;;
지정환암살피자가 저분 이름에서 유래한거구나.
암살ㅋㅋㅋㅋㅋ
암살 피자...?
암살 ㅋㅋ
레알 처음 지나치면서 보고 몇년간 암살피자로 알았었음.
ㅋㅋㅋ 암살? ㅋㅋ
암살...피자요??
암살이요..?
아니 여기서 감동파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쌔시네이션 피자..
암살....
으잉? 그거 로봇대전 주인공 필살기 이름 아니냐?
보통 이런 글에는 마지막에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얘기가 붙던데
아직 살아계시다니! 제가 다 안심되네요.
나에게 병이 왔으면
"왜 이런 시련을..." 했을텐데
"내가 장애인이 되었으니 그들의 고통과 재활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어요"
와.... 존경스럽다.....
말 나온김에 오늘 저녁은 임실치즈피자다
역시 광주의 빛이다
임실이엇냐 지금까지 암살인줄 알앗는데
신이시여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있어 주의 사랑을 많은 이들에게 실천하게 해주세요
시른데? 얘들은 내가 데려간다
그럼 퍼니셔를 주세요
미안 악마가 너무 약해서
중증 장애인을 위해 본인이 건립한 무지개 가족에서는 미사를 드릴 때, 비장애인도 미사 내내 앉아서 있게 한다. 장애인들이 거리감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정말 좋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 생각드는 부분임. 보통 교회나 종교기관 예배드린다고 일어서는거 꼰머교회는 심지어는 일어서기 힘든 장애인도 일어나게 시키려하지.
모두 일어나면 된다고, 하지만 모두 앉아서 배려할 수 있다면 그보다 나은게 있을까
-지정환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은 겁니까.
“전주교구 부주교이던 김이환 신부님이 지어주셨어요. ‘지’는 제 이름 디디에에서, 그리고 신부님의 ‘환’자를 따서 적당히 만든 거죠. 나중에 보니 깊은 뜻이 있더라고요. 정의가 환하게 빛날 때까지 ‘지랄’한다. 한동안 그렇게 소개했는데 진짜로 지씨 성을 가진 분을 만나고 보니 괜히 미안해지더라고요. 올 초엔 창성창본을 신청해서 지금은 임실 지씨의 시조가 됐어요.”
덤으로 성명의 유래도 재밌으니 참조.
임실 지씨는 양아들 안들이면 1대에서 끊기겠네..
2016년이라니 너무 늦게 드린 것 아니냐
연세가 많으시고, 건강도 안 좋아지신 것 같던데....
요즘엔 휠체어 타고 다니시더군요.
저기 산양유 맛있음
일반 젖소 우유 잘 안받는사람이 먹어도 괜찮던
결국 진정한 한국인이 되셨구나
기독교 계열 종교가 이상한 짓해서 혀를 끌끌 차다가도 이런 분들 이야기를 전해들으면 풀리는 게 진짜 종교의 양면성이다 물론 신부님 본인부터 된사람이시기에 가능한 거겠지만
그냥 어디든 덩치가 커지면 인간 풀이 넓어지는데 인프라나 환경 문제로 많이 변하는거 아님?
국가에는 애국자와 매국노
개신교에는 목사와 먹사
천주교에는 신부와 아동성범죄자
불교에는 스님과 땡추
군대에는 장군과 똥별이듯
개슬람에는....
어땟든 문제는 정화시스템과 교육자원과 가치관이겠지?
가끔 임실 가서 치즈랑 산양야쿠르트 사먹는데
솔직히 맛은 있는데 치즈가 너무 비싸.. 치즈좀 유럽처럼 쌌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기독교랑 천주교는 좀 다른감이 있죠...
먹사는 아무나 다 할수 있는데..... 신부는 좀더 노오오력이 있어야 되니...
기독교 챕터 아래에 개.독/천주/성공/정교/콥트 아님?
그리고 남미는 오히려 가톨릭이 ㅂㅅ이라서 개신교가 득세함
어디든 오래되면 부패함
남미는 신부 양성과정도 개판이라더라
살아계셨어.. ?
아 저 치즈랑 피자가 그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