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신빡한 신호등

죽이네요.
우리나라도 들여왔으면...

A :  내가 말이야,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보험을 하나 들어야하는데... 쿨럭 쿨럭. 이 놈의 감기, 쿨럭
B : 거기 있잖아 유명한데, 거기~
A : 어디? 코올록 콜록. 우쿠올록, 우쿠
B : 라이나 생명!!!
A: 올록, 콜록

와... 운전 많이 하는 사람으로서 저거는 정말 우리나라 도입이 시급하내요....
매일 관광버스나 대형 트럭이나 탑차 등등이 앞에 있으면 정말 머~~~얼찍이 떨어져서 신호등 보려고 한~~~~참 떨어져서 가는대...
그런대 또 그렇게 거리 벌리면 눈치없는 얌채족들은 끼어들기 운전하고.... 에휴

전기가 많이 나온다고 해도 저런건 큰 도로에 설치해서 사고가 준다면 더 좋아보임 ㅎ

왜 우크라이나 신빡한 강호동으로 보고 들어왔을까.. 노안이 왔나 정신이 나간건가 당황스럽네요 ㅋㅋㅋ

나라로 치면 그렇게 전기세가 많이나오는것도 아님

회사가 포스코 근방이라 큰차가 많아서 신호등 보기 불편했는데.  지역적으로 큰차가 많은곳은 설치가 되었음 좋겠어요 ㅠㅠ

우크라이나 곱창지대

두명이 모두 등장했네요 이 글ㅋ
갈듯?

전기세라고 해도..
led로 만들고 위쪽에 태양광 판넬 하나만 설치해도 거의 해결될듯합니다.
교통량이 적어 주간 혹은 야간에 점멸등이 작동할땐 기둥부는 작동 안하면 멀리서도 점멸등이라는걸 알기 쉬울꺼고요..(이점은 어쩌면 사고율이 올라갈지도 모르지만.. 지금과 다름 없을지도...)
설치비가 비쌀수도 있겠지만.
유지 관리비가 조금 더 들수도 있겠지만.
누가 쓸때없이 강 합친다고 나대지 않고
누가 지 주머니 채울라고 발악하는거만 아니면
충분히 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어차치 적용 한다고 해도 한번에 다할것도 아니고
교통량 및 사고량을 고려해서 시범운행부터 할꺼고 장기적으로 순차도입 된다고 하면 큰 무리도 없을꺼구요.
돈 vs 안전. 으로 볼때. 돈이 안전보다 우선일수는 없죠..

와.. 좋네요... 근데 앞에 트럭이 막고있는데 저게 보일리가.....
울나라는 신호등이 한개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