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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후원 접습니다.
올 1월까지.
만으로 3년 좀 못 미치게 후원했는데
회원탈퇴 했습니다.
문재인에 대해 안좋은 소릴해서 실망한 것이 아닙니다.
저널리스트가 본본을 잃고 사실을 외면하고
정치를 하고 있기에. 언론인으로써의 후원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언제든 다시 언론인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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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언론인으로써 돌아와준다면
다시 후원하렵니다.
왠지 이분도 잘못이 있을 경우 속 시원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할 분이 아닐거라는 기분이 드네요...왠지...
전 아직 접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해명을 할때까지..제 성에 차지 않는 핑계와 변명만 한다면 바로 접을 겁니다..또한 이상호란 이름을 기억에서 지울 것이고...진보 엘리트들의 놀음에 놀아난 기자는 더이상 기자가 아닙니다...언론바닥 경력 또한 말짱 꽝 이라는 거...자신들의 밥그릇 챙기려는 인간들 구분 못하고...발로 뛰던 저널리즘에 먹칠를 한 행위라느 것도 생각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아. 이상호 기자에게 서운해 하고 슬퍼하면서도
제가 계속 찝찝해 했던 이유가 바로 이거였군요!
전 사실 미국의 선거처럼
미디어가 선거에서 지지하는 후보가 있고
그사실을 선포하는걸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기분은 뭐지?라고 자꾸 스스로 생각했는데
맞습니다
기자라면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해야죠.
잘하셨습니다.
다시돌아온다해도 본성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주간경향 정기구독을 끊으며 느꼈던 감정을
정의당을 탈당하며 다시 느꼈고..
또 다시 고발뉴스 후원을 끊어야하는지 고민되네요
1.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다이빙벨 상영으로 인한 파행에 대해 당사자인 이상호기자가 연설하게 됨
2. 근데, 뜬금없이 영화계에서 신망높던 '김동호 이사장'을 지목해 파행의 책임을 묻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 폭로하며 맹 비난함
3. 어리둥절해진 영화인들이 근거가 있냐고 묻자
4. 이상호 기자. 어물쩡대며 답변 회피함.
<오마이스타>는 1일 부터 이상호 기자에게 주장에 대한 근거와 설명을 요청했으나 이상호 기자는 "기 제출한 발표문에서 이미 입장과 팩트는 충분히 전달한 듯하다"며 "요는 언론정상화를 위해 해고자 복직이 최우선인 것처럼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명예회복 없는 정상화 운운은 그 진정성이 의심스럽다는 취지"라고 답했다.
이 자체로도 모호한 답변이다. 이상호 기자는 "본 사안이 매우 민감하고 현재 영화제 내부의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므로 저는 말을 아끼는 것이 좋겠다. 양해바란다"는 메시지를 끝으로 추가 질문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5. 영화인들 빡침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122943&lfro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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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던진다 수습은 니가 해라'... 뭔가 익숙하죠?
출처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10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