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만 외풍이 심해서 난로를 안 켭니다. 자의적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아서 ㄷㄷㄷ
덕분에 방 온도는 12~14도 정도인 듯 하고, 창가쪽 바닥과 벽, 천장엔 물이 고이죠. 살짝 묻는 게 아니라 걸레 몇 장으로 닦아야 할 정도 ㄷㄷㄷ 금새 다시 생기고.
조카들이 와서 거실에서 냄새 문제로 틀 수 없는 신일 팬히터를 제 방으로 옮겨뒀는데,
방 문 틈새는 걸레로 막아두고, 창문 상시로 열고, 히터 돌리고 있네요 ㅋㅋㅋ
머리가 살짝 아픈데, 환기 충분히 되면 괜찮아지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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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이 저정도로 안되면... 난방을 해도 문제겠네여 ㄷㄷㄷㄷ
그래서 제 방으로 들어오는 보일러는 아예 잠궈둡니다. ㄷㄷㄷ
힝 눈물이 ㅠ,.ㅠ 방에 치는 텐트라도 고려해보세여 ㄷㄷㄷ
저는 잘 때는 안 추워요. 침대 위 온수매트랑 이불 속에서 따뜻하게 잡니다. 문제는 자꾸 생기는 물로 인한 2차 피해 ㅠㅠㅠ
곰팡이 장난아닐듯..
창가쪽 천장이랑 바닥은 겨울에 좀 핍니다. 여름엔 또 없어지고 ㄷㄷㄷ
붙이는 단열 보드 같은게 많이 나왔던데 한번 해 보시죠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아버지께서 올해부터 붙여두셨는데, 그 위로 ㅋㅋㅋㅋㅋ 방이 살짝 덜 추운 정도지 안 추운 게 아니네요 ㄷㄷㄷ
붙이는 단열벽지 있습니다. 아주 두꺼운거요..이거 2장 붙이면 아주 차단입니다.
붙이는 보드 (스티로폼 재질인 듯 한데...) 그거 이미 붙였죠. 해도 안 됩니다. 제 방은 ㅋㅋ
스티로폼 말고 좀 더 좋은 걸로 하심이... ㄷㄷㄷㄷㄷㄷㄷㄷ
사실 저는 아버지께서 뭘 붙이셨는지 잘 모르는데, 그냥 추측하기로 스티포롬?? 에폭시?? 같은 재질인 듯 해요. 그닥 싸구려 같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애초에 집을 이 따위로 지은 건설사 색히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