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의 조커.
임팩트가 지나치게 커서 그런지, 사이코패스 캐릭터중에서 이 캐릭터의 영향을 받은 경우가 너무 많고,
그 뒤에 나왔던, 그리고 더 나올 모든 배트맨 작품의 조커가 자꾸 이 버젼이랑 비교되었고 비교될 예정임.
다크나이트의 조커.
임팩트가 지나치게 커서 그런지, 사이코패스 캐릭터중에서 이 캐릭터의 영향을 받은 경우가 너무 많고,
그 뒤에 나왔던, 그리고 더 나올 모든 배트맨 작품의 조커가 자꾸 이 버젼이랑 비교되었고 비교될 예정임.
저거랑 다르게 하면 그 전 조커랑 비교당함
조커와 별개로 투페이스도 연기 개쩔었음
애초에 다크나이트에서 연기 못하는 사람은 없었다만 ㅋㅋ
그리고 dc유니버스에선
훌륭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던 렉스 루터를
짭조커로 만들어버림
ㄴㄴ 우울증이런걸로 죽었다는건 다 루머래
약 잘못복용해서 사망한걸로 암
0티어중에는 한니발렉터나 안톤 쉬거 둘도 정점에 섰음 그 외에도 많고
너무 잘만들었잖어
히스 레저..
저거랑 다르게 하면 그 전 조커랑 비교당함
잭 니콜슨의 조커와 비교당하거나 히스레저의 조커랑 비교당한다라 내가 배우라면 조커역은 안맡으려고 하것네
정작 그 부담감 다 참아가며 열심히 촬영했더니 DC가 죄다 짤라버림
잭스나이더가 어줍짢게따라한 열화판이 DCFU렉스루터
ㄹㅇ 조커라는 비현실적인 뿅뿅를 실제로 있을 법한 캐릭터로 재해석해서 포텐까지 터뜨렸다는 게 정말 ㄷㄷㄷ임
그리고 dc유니버스에선
훌륭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던 렉스 루터를
짭조커로 만들어버림
히밤 렉스루터 개쩌는 캐릭터인데
개인적으로는 조커를 넘어서 싸이코패스빌런의 정점에 선 캐릭터같음
음, 경쟁자가 워낙 많아서 정점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확실히 0티어는 맞지.
0티어중에는 한니발렉터나 안톤 쉬거 둘도 정점에 섰음 그 외에도 많고
렉터라고 말하고 보니 드라마 한니발도 참 잘살린거 같네 매즈 미켈슨 갓...
사이코패스는 지적이다는 이미지를 심어준게 한니발렉턴데 ㅋㅋ
근데 NC가 의외로 저평가를 했음 너무 동화속 마녀같은 인상이랬나 뭐랬나
근데 히스레저 성님 저 캐릭터 연기하기전부터 그.. 증세가 있었음?
ㄴㄴ 우울증이런걸로 죽었다는건 다 루머래
약 잘못복용해서 사망한걸로 암
수면제인가? 정신약 처방을 여러개 받았는데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을 한번에 먹어버림
예전부터 약을 한번에 먹는 습관이 있었는데 안고쳤던듯
메소드 연기하는 사람들은 촬영중에 배역에 심취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멀쩡한 상태였음
또 하나의 오리지널 조커를 만들긴 했지
기존과는 진짜 괴리감은 있었지만
사이코패스가 뭔지를 끝끝내 잘 보여준 캐릭터 였음
심지어 작중에서 한 모든 애드립이 이 이상의 연출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음
조커와 별개로 투페이스도 연기 개쩔었음
애초에 다크나이트에서 연기 못하는 사람은 없었다만 ㅋㅋ
굳이 있었다면 레이첼의 외모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다는 정도
아니야 조커가 이쁜이랬어
괜히 조커가 미치광이였겠냐
하비 덴트의 애인! 이쁜이!
이 투페이스 보고나서
배트맨 포에버의 투페이스를 다시 보면 이건 뭐하는 ㅄ이지...라는 느낌이 들죠
조커가 예쁜이라 했으니 굉장한 사이코패스 연기야...
새우랑 토마토 같이 있는 꼬치에서 토마토만 골라먹고 버린 조커야..
투페이스는 캐릭터성 자체가 좀 애매해서 아쉬웠지만
애런 엑하트의 연기는 진짜 훌륭했었음
찰스맨슨
문제는 캐릭터가 연기자를삼켜버림...
아니였음. 그냥 단순 약물 오복용이였음.
아직도 이런 루머를 믿네
dcfu를 망친 진짜 주범이지..
조커 이후로 dc영화가 전부 어두운것만 보여주는 병에 걸림
알못이긴 한데, 원래 dc의 주된 분위기 강점이 딥다크한 우울함 아니었어? 마블과 비교되는 점이기도 하고.
하긴 샤잠만 봐도 아닌것 같긴 한데..
마블에 비해 그런 성향이 강한건 맞는데 저거 이후로 유독 더 심해짐
렉스 루터만 봐도 답 나오잖아
어둡고 우울한게 와치맨 이후로 좀 유행하긴 했는데 디씨 전반적으로 보면 우울함이라기보단 진지함임.
ㄴㄴ 진지한 고찰이랑 딥다크한 우울은 묘하게 다르지.
배트맨은 자아정체성이 불분명한 자경단의 이야기니까 진지하게 파다보면 딥다크한 이야기가 되지만, 수퍼맨은 인간 사회에 정의가 존재하는 걸 신뢰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딥다크 노선 타면 주제도 못 살리고 이야기도 망가짐.
대부분의 사이코패스 빌런들이 다크나이트 조커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아졌음 특히 아나키즘 성향이 강할수록
일단 차기작도 비쥬얼은 만만치 않긴한데
이런거 보면 괜히 광대공포증이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듬
섬칫하잖아...
자레드도 비주얼은 쩔었어
이름은 잘 모르지만 이 양반도 연기 상당히 잘 하지 않나
ㅇㅈ 자레드도 비주얼은 참 좋았음
자레드는 진짜 잘만들었는데 편집팀이 사랑꾼을 만들어 부렀어 ㅡㅜ
요즘 아쿠아맨 샤잠 개봉한다지 몇달뒤에....이젠 기대 안해
고담에 나오는 제롬 발레스카도 괜찮던데. 작중에서 조커라고 나온적은 없지만 그냥 딱 조커임
조커란게 코믹스나 TVA에서도 그렇고 광기를 공유하고 각각 개성있는 캐릭터로 존재하는데 유별나게 다크나이트 조커를 무슨 표본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더라...
닼나만 그런건 아니고 닼나 이전엔 니콜슨의 조커도 그랬음
영화가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많이 알려졌으니까..
잭니콜슨 조커가 미술관에서 로렌스!!하고 파티맨 노래 나오면서 때려부수는 장면이 기억난다
난 아캄 시리즈 조커가 제일 좋드라
영상화 된 조커 모두 각기 다른 개성에 배우의 캐릭터 해석이 다 달라서 매력적이지
알프레드 역의 마이클 케인은 조커 연기가 너무 무서워서 베테랑 배우인데도 자기 대사를 잊어먹었다는 이야기도 있자
저 캐릭터가 너무 흥해서, 이후 다른 작품에도 아류 캐릭터(?)가 너무 나오는 거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