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을곳이 점점 없어지는 이유.

강아쥐 한마리가 아니고 세마리나 키우고 계셨군요~~볼때마다 고급진 외모에 감탄을..ㅎ.ㅎ
펜스는 확실히 아쉽네요 ㅠ.ㅠ 조경으로 막으면 더 좋았을것을요.

교내에 들어와서 쓰레기 무단 투기, 밤늦게 술먹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담배피고... 장난 아니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담장을 없애질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들을 위한 교내 담장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가면 정말 이상한 사람들 주위에 많거든요..
그리고 공무원 너무 머라 하지 마세요..ㅎㅎ
티비에 나오는 그런 공무원들보다 주어진 예산에서 쥐어짜고 쥐어짜고 하다보니 저렇게 밖에 할수 없었을겁니다..
공무원이라고 이쁘게 안해주고 싶었겟습니까..ㅎㅎ
정 보기 그러시면 동네 주민들 십시일반해서 울타리를 멋지게 꾸며주거나 기부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겠네요..

ㄴㅓ무나 아쉽네요..

사진을 찍을데가 점점 없어진다니....아쉽겠네요.
하지만 학교라는 곳은 사진을 찍기 위한 배경이 되는 곳이 아닙니다.
학생들 안전을 우선시 해야하는 곳이고 글쓴분의 자녀가 다녀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계신 아빠사진사분의 자제분들도 거쳐가야 할 곳이기도하고요.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아니 두개 세개를 내줘야 할 경우도 생깁니다.
사진 한장을 얻으려고 공동시설의 안전을 지키지 못한다면 이또한 공무원들 욕 먹을 짓이기도 합니다.
아니 어떤일을 어떻게 왜 하든 스르륵에서는 공무원 욕 먹죠.
참 섭섭한 일입니다.

님사진장소가 아이들 안전보다 중요한가보군요

관광지나 자연경관이 있는곳도 저런게 많더라고요

어울리지 않는초등학교 펜스보다
입마개 안한 개 위험성이 더 심각해보입니다

저 울타리가 3억이나 하나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