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술과 호구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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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아드님은 찍지도 않을 카메라 3백마넌 주고 삽... ㅡㅠㅡ
갓챠 시스템을 모르시는군요
머시마 아이돌 콘서트 입장료 15만원
CD 기타 잡다한거 팔아서 수입 어마함
어머님~나훈아, 남진 생각해 보세요~~~~
어르신들은 사서 듣기라도 하지, 빠순이들은 사모으고 본인 불량식품 사먹는다니깐 그러시는듯
그걸로 행복하면 됐죠 뭐 ㅎㅎㅎ
60대 할머니도 방탄팬 있던데
서로가 이해하려고 하지않고 '나는 이래 살았는데 너희들은 왜 그렇게 안사냐...', '나는 이게 사는 낙인데 왜요??' 이런거....
다른점:우린 배웠고 저분들은 거의 못배웠어요.
저분들의 특징은 사고의 다양성이 없어요.
그걸 이해못하면 더 할말없죠.
지금 노인분들 혐오하시는건가요?
랜덤으로 들어간 사진을 구하겠다고 시디 수십장 사는 짓은 배운자의 입장에서도 상술이고
사주는 사람은 호구로 보이는데 뭔 사고의 다양성
사고나서 3달 만에 50,60만 다운되는 재앙을 아직 격어보지 못한듯.
그 당시에는 먹고 사는게 더 중요했으니깐요...
다 몸 생각해서 하는 소리죠. 포인트는 방탄 시디 브로마이드 사는것에 있는게 아니라 저러고 불량식품을 먹는다는거...
안타까워서 하는 말씀이죠
저렴한 식사를 해도 영양균형만 챙긴다면 그나마 괜찮은데.. (그러기 쉽지 않겠지만)
불량식품은 좀 그렇죠. 몸 버리면서 방탄 사진에 목매단다? 나 같아도 한심해 보이겠네요.
하더라도 최소한 건강은 챙겨가면서 덕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