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딱 한번 ppl 신경쓰였습니다 ㅋㅋㅋ

저도ㅋㅋ20대후반 여자의 옥탑방에 웬 전동침대냐며ㅋㅋㅋ위잉소리도 소린데 그 옥색불들어오던 리모컨이 ㄷㅓ 충격ㅋㅋㅋㅋ 머 찰나의 장면으로 지나가긴갔지만 짚어지긴하더라구요ㅋㅋ

저도 그간 ppl은 적절한 개그요소에 버무려져서 괜찮았거든요
근데 그 중요하고 진지하고 슬픈장면에서
지이잉-
...산통깬다는게 이런거구나싶었어요
ppl의 흑역사가 될듯ㅠ

병원인 줄...

연출하시는 분이 이 침대를 꼭 그 때 넣으셨어야 하는지 ㅠㅠ

ㅋㅋㅋㅋ맞아요 외려 토레타는 귀여웠네요 ..차라리 다른 재밌는 장면에 넣었다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저는 그 리모콘? 도깨비 불인줄 알았네요 ..ㅋㅋ

저도 저거 뭐지 병원침댄가 하고잇엇는데 다음화 볼 때 쪼마난 일룸 광고화면에서 움직이는거 보여주더아구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피식했죠 ㅋㅋㅋㅋ

저는 그순간 셔터아일랜드처럼 지은탁이 정신병원 환자고 공유가 의사인가?? 그런 스토리로 가는 것인가 했습니다. ㅋㅋㅋ

은탁이 속으론 진짜 꿈이라고 생각했을지도ㅋㅋㅋㅋ
뜬금없이 전동침대라니 이건 꿈일거야...! ㅠㅠ!!

저도 먹먹한 가슴으로 훌쩍거리면서 보다가
지잉~~전동침대를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
그냥 안아서 눕혀주거나 같이 눕거나 해야 되는데
요양원 침대도 아니고 이건 뭐 ㅋㅋㅋㅋㅋ

9년 후인 미래를 표현한게 아닐까...하며 보았습니다..

재벌 3세와 대기업 사장이 점심 먹는다하고
좋은 곳으로 잡아놨다고 하는데
거기가 설렁탕집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조수석 시트는 전동시트를 안합니다.

도깨비 씨가 신부 편히 자라고 자기 회사 침대 사줬을 수도 있지 왜 도깨비 기를 죽이고 그래욧! ㅋㅋㅋㅋ

재벌3세 상견례장이  설렁탕집  ㅅㅂ ㅋ ㅋ ㅋ
모둠전 시켜 놓고 진수성찬 드립할때  작가의 빡침이느느껴졌음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