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로 개막장이었냐면 자다가 너무 피곤하면 그냥 연차쓴다고 하고 안 갔음.
다른 회사였으면 한 대 맞고 내쫒길 정도로? 근데 최종적으로 1년 넘게 일해서 오히려 연차가 남아가지고
아무 불이익 없이 회사 나옴.
화학약품이래봐야 시너 연기 정도였지만. 위험했던 적도 있긴 함. 보안경 껴야하는데 잠시 안 꼈다가 눈에 들어가가지고ㅋㅋㅋ 물로 씻으니 별 문제 없긴 했어 ㅋㅋ
월급맛있쩡2018/11/26 21:26
몸 버리면서 2500은 짜다... 잘 그만뒀어 잘했어
sgaddfa2018/11/26 21:49
현실은 저거 다거르면 아무데도 못간다는 거지같은... 진짜 양보할수없는 몇가지만 남기고 나머진 혼자 화 삭혀야함. 물론 본인 능력이 회사 골라갈수있다면 상관없지만..
타락덕후2018/11/26 21:23
내가 다니는 졷소기업은 1부터 10까지 다 포함되있더라
8월 돌돔2018/11/26 21:23
제외하면 얼마나 남겠느냐 -> 몇개 없다
잔느챠2018/11/26 21:25
내가 2400 받고 들어간 곳은 식비 이런 거 다 포함하던데.. 그나마 주말 연장근무하면 그건 쳐줬고.
그만 둘 때에는 2500받았는데 군대때문에 그만둔 상태. 대신 오래 할 일은 아니더라. 화학약품에 쩔어서 한 30분 정도 기억 날라간 적도 있고
잔느챠2018/11/26 21:25
근데 나도 개막장으로 다녀서 회사에 악감정은 없음
월급맛있쩡2018/11/26 21:26
몸 버리면서 2500은 짜다... 잘 그만뒀어 잘했어
잔느챠2018/11/26 21:28
어느 정도로 개막장이었냐면 자다가 너무 피곤하면 그냥 연차쓴다고 하고 안 갔음.
다른 회사였으면 한 대 맞고 내쫒길 정도로? 근데 최종적으로 1년 넘게 일해서 오히려 연차가 남아가지고
아무 불이익 없이 회사 나옴.
화학약품이래봐야 시너 연기 정도였지만. 위험했던 적도 있긴 함. 보안경 껴야하는데 잠시 안 꼈다가 눈에 들어가가지고ㅋㅋㅋ 물로 씻으니 별 문제 없긴 했어 ㅋㅋ
Corpse howling2018/11/26 21:52
난 코팅액 눈깔에 들어간 적 있었지.
별 이상은 없었는데 눈깔이 시뻘개지더라.
잔느챠2018/11/26 21:53
ㄷㄷ 난 눈 졸라 따갑더라 ㅋㅋ 아픈 것보다 무서웠음. 이대로 실명될까봐..
근데 별 문제는 없더라.
월급맛있쩡2018/11/26 21:55
돈 들더라도 병원 가... ㅠ
Corpse howling2018/11/26 21:56
안 그래도 그때 안과 갔었음. 충혈된 거 빼면 괜찮다더라고.
지금까지 별 문제 없기도 하고.
떡 깨구리2018/11/26 21:49
저거 거르면 최소 중견기업밖에 없을거
월급맛있쩡2018/11/26 21:51
중견기업 + 졷소 아닌 중소 조금...
이직 해본 경험이얌...
sgaddfa2018/11/26 21:49
현실은 저거 다거르면 아무데도 못간다는 거지같은... 진짜 양보할수없는 몇가지만 남기고 나머진 혼자 화 삭혀야함. 물론 본인 능력이 회사 골라갈수있다면 상관없지만..
뭐 임마?2018/11/26 21:52
내 첫직장이 연봉이 2400이었는데
상여금이나 명절 떡값 체력단련비 기타등등을
전부 빼고 순수 연봉만 써놨길래 신기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게 정상이었던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돼지 마크22018/11/26 21:57
첫직장인데 월 200? 많이 받네
닥터팬더2018/11/26 22:04
정상은 아닌데...그게 정상으로 취급되는 요상한 나라일뿐이다
simonsays2018/11/26 21:57
진짜 복지 좋고 윗선들 좋은곳은 인터넷에 공고 안올려도
사람 하나 빠지면 주변 사람들 추천,직원 지인 추천 등으로 바로바로 채워짐.
인터넷 공고로 직원 구하는 곳들은 거의 어느정도 하자가 있다고 보면 됨.
닥터팬더2018/11/26 22:05
그건 또 아니더라고....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기에...아는 중기 하나는 니가 말한것 처럼 지인 3번 지뢰 밟아서.... 결국 인터넷에 올리더라 ㅋㅋㅋ
치킨먹고싶어요2018/11/26 22:07
킁
맛츔뻡빌런2018/11/26 22:08
ㅇㄷ
루리웹-17009009442018/11/26 22:13
주 52시간이고 나발이고 그냥 저런거 악습거 나라에서 집중 단속하면 알아서 근로시간 줄어들텐데 ㅆㅂ
제외하면 얼마나 남겠느냐 -> 몇개 없다
내가 다니는 졷소기업은 1부터 10까지 다 포함되있더라
어느 정도로 개막장이었냐면 자다가 너무 피곤하면 그냥 연차쓴다고 하고 안 갔음.
다른 회사였으면 한 대 맞고 내쫒길 정도로? 근데 최종적으로 1년 넘게 일해서 오히려 연차가 남아가지고
아무 불이익 없이 회사 나옴.
화학약품이래봐야 시너 연기 정도였지만. 위험했던 적도 있긴 함. 보안경 껴야하는데 잠시 안 꼈다가 눈에 들어가가지고ㅋㅋㅋ 물로 씻으니 별 문제 없긴 했어 ㅋㅋ
몸 버리면서 2500은 짜다... 잘 그만뒀어 잘했어
현실은 저거 다거르면 아무데도 못간다는 거지같은... 진짜 양보할수없는 몇가지만 남기고 나머진 혼자 화 삭혀야함. 물론 본인 능력이 회사 골라갈수있다면 상관없지만..
내가 다니는 졷소기업은 1부터 10까지 다 포함되있더라
제외하면 얼마나 남겠느냐 -> 몇개 없다
내가 2400 받고 들어간 곳은 식비 이런 거 다 포함하던데.. 그나마 주말 연장근무하면 그건 쳐줬고.
그만 둘 때에는 2500받았는데 군대때문에 그만둔 상태. 대신 오래 할 일은 아니더라. 화학약품에 쩔어서 한 30분 정도 기억 날라간 적도 있고
근데 나도 개막장으로 다녀서 회사에 악감정은 없음
몸 버리면서 2500은 짜다... 잘 그만뒀어 잘했어
어느 정도로 개막장이었냐면 자다가 너무 피곤하면 그냥 연차쓴다고 하고 안 갔음.
다른 회사였으면 한 대 맞고 내쫒길 정도로? 근데 최종적으로 1년 넘게 일해서 오히려 연차가 남아가지고
아무 불이익 없이 회사 나옴.
화학약품이래봐야 시너 연기 정도였지만. 위험했던 적도 있긴 함. 보안경 껴야하는데 잠시 안 꼈다가 눈에 들어가가지고ㅋㅋㅋ 물로 씻으니 별 문제 없긴 했어 ㅋㅋ
난 코팅액 눈깔에 들어간 적 있었지.
별 이상은 없었는데 눈깔이 시뻘개지더라.
ㄷㄷ 난 눈 졸라 따갑더라 ㅋㅋ 아픈 것보다 무서웠음. 이대로 실명될까봐..
근데 별 문제는 없더라.
돈 들더라도 병원 가... ㅠ
안 그래도 그때 안과 갔었음. 충혈된 거 빼면 괜찮다더라고.
지금까지 별 문제 없기도 하고.
저거 거르면 최소 중견기업밖에 없을거
중견기업 + 졷소 아닌 중소 조금...
이직 해본 경험이얌...
현실은 저거 다거르면 아무데도 못간다는 거지같은... 진짜 양보할수없는 몇가지만 남기고 나머진 혼자 화 삭혀야함. 물론 본인 능력이 회사 골라갈수있다면 상관없지만..
내 첫직장이 연봉이 2400이었는데
상여금이나 명절 떡값 체력단련비 기타등등을
전부 빼고 순수 연봉만 써놨길래 신기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게 정상이었던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직장인데 월 200? 많이 받네
정상은 아닌데...그게 정상으로 취급되는 요상한 나라일뿐이다
진짜 복지 좋고 윗선들 좋은곳은 인터넷에 공고 안올려도
사람 하나 빠지면 주변 사람들 추천,직원 지인 추천 등으로 바로바로 채워짐.
인터넷 공고로 직원 구하는 곳들은 거의 어느정도 하자가 있다고 보면 됨.
그건 또 아니더라고....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기에...아는 중기 하나는 니가 말한것 처럼 지인 3번 지뢰 밟아서.... 결국 인터넷에 올리더라 ㅋㅋㅋ
킁
ㅇㄷ
주 52시간이고 나발이고 그냥 저런거 악습거 나라에서 집중 단속하면 알아서 근로시간 줄어들텐데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