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의 페미니스트 & 6.9cm 댓글 리액션

메갈들에게 거대한 팩폭날려버렸음 ㅋㅋㅋ

도대체 저 랩핑을 보고 퇴물소리하는 애는 랩을 들어보기는 한건가

근데 또 페미 편 들지 않았음?? 팩폭 맞음??
무슨 설명 붙였는데 팩폭 아니라던데?? 내가 잘못 본건가?

그나저나 페미 x들 남자들 6.9센치 머다 할거면
최소 본인들 b컵이상은 되야하는거아니냐.

좋긴 좋은데
자막을 왜 민트색에 음영하나 없는 흰색으로 했을까요.....

메갈충들 탈코르셋 외치는것들..
내가 외모 지적까지 절대 하고싶지 않은데 지들이 먼저 저렇게 산이님에게 몰려가서 외모지적질이니..
탈코르셋 외치는것들 보면 탈코르셋 하나 안하나 똑같이 못생긴것들
해도 안해도 똑같은데 왜 지랄들이신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느정도 외모를 가꾸는 여자들은 세상살기 편한경우가 솔직히 많은데 어딜가든 남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같이 어울려놀기 편하고 그러다보면 페미를 가장한 남혐이 생길수가 없음..(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이기에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자기도 싫어하는 경우는 당연한거라.. 자기를 싫어할것같은 사람도 자기가 먼저 싫다고 해버리는 방어기재가 나올수도 있고..
그럼 무의식적으로라도 대부분의 남자들이 자기를 싫어할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자기가 먼저 남혐을 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일수있다는건데..
그냥 좀 안타까움.. 왜 구지 남혐, 여혐을 하는건지.. 여자로서 남자들한테 소소한 배려와 친절을 받으면서 사는것도 즐길라면 얼마든지 즐길수있는데.. 탈코르셋이랍시고 쌩얼에 머리깎지말고 여자로 태어났으면 좀 예쁘게 꾸미고 대접받고 사는게 더 낫지않나.. 몸의 곡선부터 시작해서 여성의 아름다움은 진짜 황홀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본인들의 아름다움을 애써 버리려하는지 답답함..

아악 자막 너무눈아파서 포기함

내 생각에는 현재의 페미는 남성우월주의를 혐오하며 파괴의 대상으로 삼지만 내 느낌은 정작 그들 자신이 남성우월주의에 사로잡힌 것 같아요.
남자를 위대하다 생각하고 남자인 것이 부러우면서  정작 그렇게 될 수 없으니 그 욕구불만을 반대쪽으로 표출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 성기의 크기를 비하하는것은 남자 성기는 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며 기타 남자 외모에 대한 비판이나 여자 외모의 가치기준에 대한 거부라는 것들은 이미 그들이 외모에 아주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며 본인들이 얻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감의 표출 내지는 탈코르셋과 같은 본인들 의식의 흐름과는 반대되는 방향으로의 심리상태의 포장을 한다는 것이죠.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해서 살인까지도 저지르고 마는 정신병자의 이중적인 심리상태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한편으로는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